왜 내가?

너가 글을끝까지못읽어서 ?

아니면 너가 답답해서?

너가 트집을잡아서?

낄ㅋ

야만인이 되려고 자청하고 있네

이동진이 기생충 리뷰한 풀이 한번 봐봐

너같은 애들이 보면 큰 도움될듯

난 그사람좀역겹던데.

진짜 쟤는 가진게저거뿐이구나 어떻게든 있어보이고싶어서 난리치는구나 이렇게보이더라

“밀도를 위한 종적 구조와 마냥 부피를 늘려가는 횡적 화술의 상쇄” 왜이딴말을쓰지?

그러니까 그 풀이 인터뷰를 보라는거 ㅇㅇ

니가 이동진을 역겹다고 평할수 있어도 가진게 저거뿐이라 난리친다고는 업계에서나 대다수의 대중에서나 생각하지 않음

내가좋아하는말이있어 아인슈타인이한말인데

“당신이아는것을 당신할머니에게 이해시키지못한다면 재대로아는것이 아니다”

당연히 말이라는거는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모든사람들이 알아듣게 해야하는거야

멍청하고 답답한 사람들이많지 ㅋ

내주변에도 그런사람들이있어

운동가르칠때

너가 등을끝까지못접어 끝까지접으려고노력해

팔을 이렇게돌리면 등에텐션이잡혀서 허리를보호할수있어

간단하게말할수있는걸

시상면이네 관상면이네 하방회전이어쩌고 파워하우스가어쩌고 사슬이어쩌네 ㅋ 이렇게말하는놈들 ㅋ

근데 나처럼 알아듣게 한방에설명하는사람이 더 실력있는거지

한자는 보통 최소 2~3개의 글자가 합해져있고,

글자가 합해짐으로써 내포하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뉘앙스도 내포함

그걸 단순히 풀어말한다고 그 모든 의미들을 유지할 수 없는 노릇임

알아도 둘다 4일인 줄 알아

이게 문제지 ㄹㅇㅋㅋ

ㄹㅇ 모르면 찾아보던가

아 ㅇㅇ.. 하면될껄ㅋㅋㅋ

사실 신문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문은 극도로 정제된 텍스트임. 가로조판으로 바뀌고 요새는 편집기자도 없고, 기자들도 젊어지고 해서 신문 기사에서 이런 단어를 쓴다고?? 하는 경우도 많지만 원래 신문 '지면'에 들어가는 문장들은 굉장히 간결하고 전달력이 뛰어난 글임.

신문 기사의 제1원칙은 '한정된 문장으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글'임. 논술 배울 때 괜히 신문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게 아니여.

지랄마

쓰는 단어와 어휘가 곧 니 지능인데 사이즈 딱 나오네

한자어 자체에 거부감 있으면

걍 말을 저능아처럼 쓴다는거임?

물론 지금은 대체제가 없으니 한자를 쓰지만 점차적으로 순 우리말로 전부 바꿨으면 하는 바람임.

애초에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것 부터가 백성들이 쉽고 편하게 언어를 쓰라고 만든거 아녀?

한글과 한국어는 다른데?

한글은 표기법의 일종이지 언어가 바뀌진 않았음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한글이 고평가 받고 한국어가 저평가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한자에서 유래한 단어들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음?

물론 높임말 구분이 힘들다 등등의 문화적 차이에 의한것도 있지만은 한국어 배우는데 한자가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건 뭔가 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글쎄? 한국어가 저 평가 받는 다고 는 생각은 안 해 언어에 우열은 없으니

한자에서 유래된 단어 때문에 저 평가 받는다? 그럼 모든 한자 문화권 국가의 언어가 전부 저 평가 받아야 한다 생각해?

한자 정도는 안 배워도 어떤 단어가 있으면 무슨 뜻인지 정도는 알아야 된다 생각해

대부분의 전문서적뿐만아니라 다양한 책들에 대부분 한자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한자는 모르더라도 한자어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한자를 배워두면 훨씬 이해하기는 편하겠지만 필수는 아니고

한자권 나라에서 계속해서 한자를 퇴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걸 보면 쓰기 힘든 문자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중화권 안에서도 퇴출시키자는 움직임이 있었으니 말 다했지. 뭐 지금은 하나된 중국이다 뭐다 해가지고 그딴거 없겠지만은

뭐 쓰기 힘든 문자인건 맞지만 그걸 한자를 안 쓰고 길게 늘리면 더 비 효율적임

글자 하나하나에 뜻이 있어서 한자가 효율적임

중국은 성조 있어서 그렇다 치자 그럼 일본은? 동음이의어가 너무나도 많아서 한자는 절대로 퇴출 할 수 없음

청소년 지능검사 할때 가장 비중높게 보는 부분이 언어인데.. 언어따위로 능지 운운이라니.....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아보려고도 안 하는건 죄가 맞다

사나흘은 순우리말인데요

ㅋㅋㅋ

쓸대없이 어려운어휘를 쓰는건 지향해야겠지만 한자어의 장점은 적은 텍스트로 많은정보량을 효율적으로 전달할수있기도 하고 우리나라 학문체계상 한자어휘가 많아서 전문지식 알려면 어느정도의 한자능력은 필수긴하다...

그래도 우리말로 쓸 수 있다면 되도록 우리말로 쓰자는 취지지. 금일 명일 작일 같은거 꼭 안써도 되는 말이자너

물론 1:1로 완전히 대체되는 우리말이 있으면 우리말쓰는게 좋긴한데 현실적으로 그런단어가 별로 없고 오히려 우리말이 더 길고 어려운경우도 많거든...

우리말의 80%가 한자어 기반인데, 한저어 자체에도 거부감이 있으면 일상소통이 가능하세요??

당장 언어(言語), 지능(知能), 운운(云云), 한자어(漢字語), 자체(自體), 거부감(拒否感) 다 한자어인데...

물론 사회생활을 하려면 당연히 써야하는 말들이지만 쓰면서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면서 거부감이 들곤 함

또는 쓰는 사람한테 화냄(사실상 사회와의 싸움)

하루 종일 손에 사전기능 있는 기기를 들고 다니면서

모르는 단어 봤다고 열폭하는 병신들 보면 참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생각해보면 한자식 숫자표기에 익숙한게 원인이 아닐까 싶긴함

하나 둘 셋 넷 다섯 ..

하나 둘 셋 넷 다섯은 한자식이 아니지 않냐

아이고 꺾쇠가 엄서져서 주석처리됐네;;

하나 둘 셋 넷이랑 연결해서 날짜 세면 덜 헷갈린다고 썼는데...ㅠㅠ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