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들어줄만해 사회생활 안해봤냐 ㅋㅋ 상사한테 문자로 통보한 시점에서 더 이상 저건 칭찬도 아니고 그냥 웃고 넘기자는 것도 아니고 직원 관리 똑바로 하라고 상사한테 돌려까는거다.

ㅋㅋㅋ 뭘또 그렇게까지,,,

그냥 넘길꺼였으면 따로 통보를 안했겠지. 거래처 사람이 개붕이 상사랑 친구도 아니고 그냥 웃자고 임영웅 드립한거 같냐.

회사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네.. 힘내 개붕아

??? 백수드립넷 아니랄까봐 사회생활 안해본 티내고 있네. 세상에 너그러운 사람만 있는게 아니란다.

아예.... 궁예 선생님

와... 저런 단순한 상황조차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인지 모르는 눈치없는 개붕이들 진짜 많네;; 저건 그냥 궁예질 안해도 딱보면 상황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알 수 있는거 아니야? 내가 눈치가 있는거야 아니면 반박하는 개붕이들이 눈치가 없는거야?

왜 니가 눈치가 없단 생각은 못하냐 찐따야;

말 하면서 내가 한 말,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지금 논리가 떨어져도,상대방의 말에 분명 어느정도 맞는부분이 있음에도 내가 우기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ㄴ각을 해봥

진짜 개 씹 찐따같네 ㅋㅋ 네 말일수도 잇고 댓글 대러일수도 잇는거지 굳이 궁예 빙의해가지고 사사건건 짐의 말은 옳다!! 이지랄 ㅋㅋ

다른건 몰라도 사랑 못 받고 자란건 알겠다 ㅎㅎ

따로 개붕이 상사한테 문자로 통보한 시점에서 웃자고 보낸게 아니라니까? 그렇게 눈치가 없어서 사회생활 제대로 하겠냐?

이야.. 맞말만 하니까 할 말이 없네 내가 졌다..

개붕아 그렇게 죽을거라 생각하니까 마음이 무거운거란다... 힘내고 살어.

는 케이민국 사회생활 눈치있어야 하는것 ㅇㅈ

작성자가 잘 마무리됐다는데? 궁예질 실패해서 우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직장생활 10년 넘었지만 너처럼 극단적으로 생각은 들지않더라 이 세상은 너 빼고 다 이상한가봐 ㅋㅋㅋ

이 친구.. 너무 사회생활 잘할듯..^^

그건 니가 폐급이라 그런게 아닐까?

아 시 타 비

쟤 밑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디지게 받을듯

개붕아.. 월요일이라 많이 힘들지..?

음..개붕아 월요일 파이팅

미안한데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함.

나중에 노래방한번 같이 가자시는데?

과장님도 웃으면서 통화했고.

뭐 너의 사회생활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사회생활을 너랑은 다르게한거같음

사이좋게 마무리된건 다행인데.

다행히 일이 잘 풀렸다고 해서 너가 그 순간 ㅈ됨을 느낀건 사실 아니야?

ㅈ될지 아니면 하하호호 끝날지는 너조차 알 수 없는 반반인 확률이었는데 일이 잘 풀렸다고 해서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다고 경각심을 가져도 모자랄 판에

내 의견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을 뿐이잖아.

내 의견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너가 나랑은 다르게 사회생활한거 같다는 둥 상대적 우월감에 취하는건 좀... 사고회로가 이상하지 않냐?;;

내일 언제오냐?

작성자가 괜찮다는데 뭘 자꾸 너말이 옳다 그러냐 ㅋㅋㅋ

1. 좆됐다. 라고 썼다고해서 ㄹㅇ 인생 좆망했네. 라고 느끼고 쓴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하는 흔한 과장이었음.

2. 다음에는 조심해야지. 당연하지. 아무리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일이어도 창피한일인데.

3. 다르게 사회생활한거같다 = 우월감?

그냥 다르다고 말한게 대체 왜 우월감인지?

니가 틀렸고 내가 맞았다 내가 잘났다가 아니라 그냥 다르다고 말한것 뿐인데.

니 사고회로 ㄹㅇ 이상한듯

너가 나랑 사회생활을 다르게 했다는 근거가 없는데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내가 사회생활하는걸 직접 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면 그저 어림짐작으로 유추하는거뿐인가? 내가 너보다 아래에 있어야할 이유가 어디에 있지? 내가 너보다 사회생활을 더 잘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논리적으로 말하는거 같지만 너가 근거없이 감정적으로 날 하대한건 너가 무슨 말을 하든 틀린게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나는 사회생활을 너랑은 다르게한거같음 -> 너와 내가 생각하는게 다른것을 보아 다른 생활을 한것같다.

당연히 어림짐작으로 유추한거지.

다르다는게 누가 위고 누가 아래라는게 아닌데 대체 왜 자꾸 하대한거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너도 다른애들이 말하는대로 너의 사회생활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걸 의식하고있는중인게 아니면

저게 하대라고 의식할일이 전혀 없는데.

내가 단 첫 댓글 추천수 26개 부멈수 6개 받았어. 꼭 나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 안좋게 흘러가는 케이스도 발생한다는걸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내 의견에 동의해준거겠지.

애초에 니 편 내 편 가르는 문제도 아니었고 난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의견을 말한거 뿐이었고 너도 안좋게 흘러갈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걸 순간엔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거고 다행히도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된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비아냥댄 이유가 뭐야? 대단한 이유가 없었지만 그저 내 의견에 반박하던 댓글들의 분위기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하대한건가?

와 피해의식 ㅈ된다 너 정말..

세상이 다 너의 적으로 보이고 그러는거 아냐?

와 댓글 보면서 역겹다고 생각 든거 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가 내주위에있으면 기를쓰고 손절 칠듯..

위에 댓글 달았음.

난 다르다와 틀리다를 아주 잘 구분하는사람이라

니 말이 틀린게 아니라 너랑 내 생활방식이 다르다고 말했을 뿐임.

비아냥? 피해의식이 좀 있는거같은데, 너와 내가 다른건 비아냥이 아니고 비하가 아님.

다른게 당연한거고 비슷한사람 다른 사람이 있는거임.

그리고 그 바로밑에 뭘 또 그렇게까지. 는 추천수 23이니까 니 댓글보다 더 공감 많이 받은거겠네?

사회생활 충분히 많이 하시고 사회생활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계신 님은

거래처사장과 작성자 사장 및 작성자와의 유대관계는 1도 고려하지않은채 본인이 생각한 상황이 정답이다라고 손가락에 힘 빡주고 훈장짓을 하니까 다른사람들의 눈쌀이 찌푸려지는거지요

위에 댓글단사람 말마따나 거래처사장이 정말 불쾌했다면 임영웅이라고 우스갯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정식으로 작성자네 사장한테 당신네 직원 예의가 없다라고 항의를 했겠지

데면데면한 거래처라면 작성자가 애초에 쉬어도 되냐고 물어봤겠냐 그냥 업무처리하고 회사 복귀하거나 커피한잔하면서 시간때우다가 업무보겠지

얘들아 그만 댓글달자 얘도 충분히 알고있는데 인터넷세상에서마저 지면 자리를 잃어버릴까 고군분투하는게 보이잖아. 다들 너도옳고 나도옳고로 끝내자. 그리고 세상 너무 부정적으로 살지마 댓쓴아 화이팅이다

니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뭘 그렇게까지 확대해석해 ..ㅋㅋㅋㅋ

깔 작정으로 문자보냈으면 임영웅이 있네요 하면서 농담조가 아니라

남의 회사에서 노래부르는 직원이 어딨냐고 정중하게 말했겠지

농담조로 문자보냈다는거 자체가 거래처 사람이랑 개붕이 직장 과장이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는건데 ...

이게맞지 딱봐도 농담으로 보낸건데... 어디 사회생활을 한건지 참ㅋㅋ

거래처랑 친분 두텁다고 가정하면 본인들만 알기에 너무 재밌어서 알려준 거 아닐까

대충 별명하나 생기고 말지않냐 ㅎㅎ

닉값 제대로 하네 ㅋㅋ회사에서 맨날 존나 쳐 혼나고 다니는지 엄청 위축되있네 ㅋㅋ 일반적으로 암만 거래처라쳐도 저정도 해프닝을 좆댄상황으로 바라본다는게 안쓰럽다ㅋㅋ 니 상상이 현실이 아니야 왜 그래

노래방 같이 갈래?

글만 읽어도 흥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