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가 말한 실익이 뭔가 물질적인 이득만을 말하는 것이라면, 확실히 명예라는것은 무형의 가치니까 개붕이말대로 헛모양내기인거고, 단어를 조금 고쳐서 그 명예를 추구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건데, 공동체일원들 대다수는 명예도 추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거지. 만일 앞으로 명예를 추구하는 사람이 적어지면 알아서 도태되겠지만, 아직까지는 명예나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조금더 가치를 두고 있다는 반증이겠지?

헛모양내기 한다고해서 나라가 휘청거릴정도는 아니니까 우리가 걱정할 필요도 없는거고

올림픽 메달에 어떤 국가적 명예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순전히 개인적인 명예라고 생각함. 메달 많이따는 중국을 봐라. 존나 명예로운 국가같음?

진천선수촌으로 옮겼는데 태릉보다 5배 큼 ㅂㅅ

너도 커뮤니티에 중독된거 같다. 올림픽 관심 없는 사람도 어마무시하게 많거든. 자기가 하는 커뮤니티의 여론이 대중의 여론과 비슷할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니가 관심 많다고 다른 사람도 관심 많은게 아니야.

내 주위 사람들은 전부 올림픽 얘기 많이 하고, 가족끼리든 친구끼리든 선후배끼리든 다 올림픽 얘기하고 네이버 중계 라이브 누적조회수만 해도 천만명에 육박하는데 이게 커뮤니티 여론이라면 할 말이 없네 ㅇㅇ

내 주위에는 올림픽 얘기 아무도 안함. 가족끼리는 올림픽 얘기 하는데 내가 대학원에 박혀있다보니 내 주변 대학원생들은 올림픽 얘기는 아무도 안하고 아무도 관심없고 자기 연구하기 바쁜데? 네이버 라이브 보는 친구들 한 명도 없고?

애초에 니 논리 자체가 니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만 가지고 얘기하니깐, 똑같은 논리로 반박당하는거야.

'내 주변엔 관심 많은데?'

그럼 난 당연히

'내 주변엔 없는데?'

라고 말하지.

누가 맞을까? 판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네이버 중계 라이브 누적 조회수가 천만인데 우리 나라 인구가 5천만이면

안본 사람이 4천만이네? 그것도 '누적'이 천만인데? 니 논리로 너의 말을 반박할 수 있어. 왜 정확하지도 않은 통계를 갖고와서 올림픽 관심 없는 사람들한테 인신 공격을 하나? '내가 어디서 봤으니 내 말이 맞음' 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런 논리를 펴고 있냐.

네이버 중계만 거친게 천만이란거고 일반 TV, 아프리카, 트위치 등등으로 보는 사람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을거란건 대충 생각해봐도 알건데 대학원생이 이런 일차원적인 반박을 할 줄은 몰랐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니가 연구실에 박혀있는 대학원생이고 니 주변이 대학원생들인 특수한 환경이라 관심없는거임

그 말은 결국 너의 논리는 뇌피셜이란 말을 두 번 증명하는 셈이네. 그 사람들이 서로 중복일 수도 있지. 따져봤나? 허술한 논리를 가져오니 허술한 논리로 맞받아 칠 수 있는거야. 니 논리가 부족하다는 예시로 말해준건데 또다시 '대충 생각해봐도 알 건데' 라는 말을 가져오면 또다시 허술하게 반박하는거 아니냐.

엘리트 체육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 죄다 커뮤니티 중독/패배자란 인신공격을 정확하지도 않은 근거(내주변사람, 동영상 조회수)로 펼쳐대니 니가 제대로 된 반박을 못하고 있는거야 지금.

논리에는 논리로 반박을 해. 인신공격하지 말고.

내 주변은 특수한 환경이고 너는 일반적인 환경이고? 증명가능한가? 일반과 특수를 나누는 기준은 뭐지?

내 주변 대학원생들 다 2030이고 집값 걱정 미래 걱정 똑같이 다들 하는 평범한 사람들인데 왜 특수야?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 관심있음'

이 주장을 버려. 똑같은 논리로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음' 이렇게 반박하면 너는 제대로된 통계 조사 수치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상대방을 논리로 설득할 수 없어. 애초에 저말을 안하는게 제일 좋지.

본문 자체가 '요즘 개인주의 확산으로 올림픽 관심없는 사람 많으니 엘리트 체육 폐지해도 된다'라는 매우 주관적이고 근거가 부족한 논거로 시작된 글인데? 여기서 나랑 무슨 사회학 토론 하자는거냐?

주관적 느낌으로 싸제낀 글에 주관적인 생각으로 맞받아친건데 내가 뭐 '디시에서 저런 쿨찐스러운 글 쓰는 놈의 특징과 관련한 통계치'라도 따와서 소논문이라도 써줘야해? 일반과 특수를 나누는 기준이 뭐냐고? 그냥 주위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 연구실에 박혀산다는 대학원생과 평범하게 직장 다니는 사람 중에 누가 더 일반적이고 특수한 환경이라고 생각하는지 ㅇㅇ 혹시 이것도 통계치를 갖다바쳐야해? 대학원생이라 그런가 이 정도 얘기하기도 참 피곤하네

더 반박하면 그냥 니 말이 맞다고 하자

요즘 사람들 올림픽 관심없으니 메달 개수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우는게 나을듯

엘리트 체육에 지원하는 선진국들 우리나라 말고도 여럿 있지만 좆까고 걍 지원 폐지하는게 맞을듯

우리나라 특성상 생활체육 키워서 올림픽 메달 노린다는거 자체가 매우 힘들어보이고 실제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수십년동안 논의돼왔음에도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니 불가능에 가까워보이지만, 현재 매우 많은 사람들의 화제가 올림픽이고 올림픽 관련 기사가 쏟아져나오고, TV시청률, 네이버조회수, 아프리카 트위치 시청자수 등등도 높지만, '내 주위는 올림픽 관심없는데?' 하는 분들 말대로 엘리트 체육 이딴거 집어치우는게 맞을듯

요즘 기본 화제가 올림픽인데 올림픽 얘기를 아예 안할수가 있나 했더니

대학원생? 아...

커뮤니티와 대중의 여론이 비슷하다고 한 적 없고

개인주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만 썼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늘어났을때 여론이 형성되면 사회적 재논의가 들어갈거라고 썼고.

뭐 내 댓글은 저 짤 내용에 집중한 글이었음

너가 직접 서술한 글에는 생각할만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근거로 댄 내용들 다 기사나 해당분야 논설글, 논문 등을 참고하여 쓴 글이고 사실과는 다른 주관적인 근거가 있는거 같으면 반박을 하면 됨.

라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비교는? 생활체육 인프라 시설 유치를 위한 조건은 독일만해도 지역별 인구밀도가 수도와 2배 차이 나는 지역이 빈번하던데 우리나라 서울이 부산보다 4배 경기보다 8배 차이나던데 서울에 그만한 인프라 지을 비용과 부지마련은? 이스포츠가 발전한다고 스포츠가 퇴보한다는 근거는? 메달 따면 관광지 홍보 효과만 있나 그 관련 용품 산업도 말해줘... 포상금이 많으면 후진국? 이탈리아 스페인? 싱가폴 프랑스도? 미국의 스포츠가 포상금이 낮다고 하지만 민간기업과 합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후원은? 너무 많아서 일단 이것만 말해봐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인것마냥 썼다고 비판했으면서 왜 내가 주장하지도 않은 주제를 들고와서 해명하라 하냐??

뭐 답해주자면 엘리트체육의 당위성이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체육에 예산 쓸꺼면 엘리트체육말고 다른곳에 쓰여야 한다는 내용의 주장임.

때문에 정 생활체육에 투자가 어렵다면 다른 더 의미있는 곳에 세금이 쓰이면 되는일임.

그리고 이외로 생활체육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음.

근처 학교 하교시간 이후 체육시설로 개방 및 바꾸는 비용 투자만 해도 다들 집 근처에 체육시설 하나 가지게 되는거임.

니가 엘리트 체육은 최소화하고 생활체육 위주로 투자하자며 그럼 그거에 파생돼서 말할 수 있는 거 아님? 생활체육이라면 전국민이 사용해야 하는데 왜 안됨? 메달에 투자할 가치를 말해서 관련 산업 효과를 말했는데? 그리고 다른 이벤트들이 많이 열리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된다면서? 그 근거를 말해줘 지금의 학교시설 갖고 전국민이 생활체육을 실천할 수가 있나? 특히나 초등학교만해도 성범죄 관련해서 학교 개방은 불가한데?

그래 그거에 파생돼서 할 수 있는 질문이긴 하네,

그리고 초등학교 성범죄 위험때문에 학교개방 불가하다는거야말로 니 뇌피셜에 한심할 정도로 당위성 없는 초딩논리임.

이미 초등학교들 학교개방 하고있는곳 많은데다 조기축구회도 많이 열리는데 ㅋㅋㅋㅋ

그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네

이스포츠 같은 자기 관심사 분야에 대한 소규모 경기가 늘어난거 사실임,

그리고 방송도 개인 취향에 맞춘 컨텐츠가 늘어나서 더이상 TV 지상파 방송 매체가 예전만큼 대중성을 얻지 못하고 떨어짐.

이는 옛날 TV시청율이랑 현재 TV시청율 단순비교만 해봐도 알 수 있고 유튜브와 지상파 매체 수익현황 비교하면 바로 알 수 있음.

그리고 포상금 대비 나라 소득수준은 그런 경향성이 있다고 한 주장이지 무조건 비례하고 해당 명제가 참이라는 말이 아님. 후진국일수록 포상금이 많다는 주장은 해당주제 기사글에서도 많이 하는 주장임.

요즘 방송국들이 단순히 시청률 장사로 돈을 벌지는 않을텐데? 많은 플랫폼들이 생겨서 시청률이 분산되고 노출의 방법이 바뀐거지

시청율이 떨어져서 노출의 방법을 바꾼거고 이는 관련 기사들이나 관련주제 인터넷 글들만 평소 몇개 읽어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

선후관계도 이상하게 파악하네.

너랑은 별로 영양가 없는 대화만 오고갈듯.

ㅎㅎㅎ 니가 말하는 것도 웃긴게 올림픽 시청률 뭐 이런 걸로 관심도를 말하는 거 같은데 누가 요즘 시청률로 관심도를 평가하냐 이말이야? 그리고 파생된거는 인정하면서 왜 말을 못해주지? 그건 니 근거가 얕기 때문에 제대로 말 못해주는 거고

? 시청율 자체가 국민 관심도를 나타내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중 하나지 요즘 시청율로 관심도를 평가 안 한다고??

혼자 뭔 헛소리하고 있지??

진짜 말 나눌수록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니 사고관념 자체가 지나치게 주관적이니 남의 객관적 주장이 주관적으로 보일수밖에 없는거임.

괜히 이상한 애 상대해주느라 댓글창만 더러워졌네 이제 너랑 대화 안 함 ㅅㄱ

아 그러면 이스포츠도 시청률로 말하면 되겠네 그렇지?

생활체육 늘리자.... 생활체육 강한 독일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처럼 그 예시와 우리 나라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말하지도 못하면서 그저 끝에가서는 다른데 돈 쓰자 이것밖에는 제대로 설명 못하면서 회피는 드럽게 잘하네 ㅋㅋㅋ

그냥 엘리트 선수들에게 들어가는 세금 아깝다 이렇게 말하면 될것을 되도 안되는 생활체육 늘리자 관심도 떨어졌다... 뭐 제대로 설명이 안되는데

다른 나라에서 살다왔어? 뭔 자료 제시를 요구하고 그러지. 충분히 일리있고 납득가는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