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것도 아니고만 뭐 ㅋㅋ

취준생때 월급 90만원씩 받아가면서 취준하면 개 좋을거같은데? 거기다 3끼, 숙식, 시설까지 대주는데

아잇 가불기쓰지마라 우리 개도국이라구요 ㅠㅠ

ㄹㅇ인듯

두유노우BTS?

맞음 아직 개도국 시절 사람들(4,50대 이상)이 권력층/기득권에 남아 있으니 지금 당장은 안없어지겠지만 2,30년 뒤에는 다 바뀌어있을거임 ㅋㅋ 사회는 느리게 변하니깐.

ㅋㅋ일리는 있는데 겨우 3 4천 수준으로, 개인당 7백원의 수준으로 낮추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그래도 4천억원이고, 사회적 후생을 거론할거면 돈 없는 자에게 돌아가는 효용이 사회적으로 더 극대화된다는것 쯤은 알텐데.. 꼴랑 몇천억원이라니.. 당장 중장년층에게 운동센터나 교육만 해도 노년 보험충당금 감소 하나만으로 사회적 후생이 엘리트 체육보단 더 의미잇을듯?

근데 그것도 찾아보니까 사실 납세자들 일반에게 걷은 돈이 아니라 스포츠팬들에게 걷은 돈이라고 할 수 있음 문체부 예산중에 90%가 스포츠토토, 경륜, 경정으로 번 돈에서 나오니까

https://www.google.com/amp/m.sports.khan.co.kr/amp/view.html%3fart_id=202101241941003&sec_id=530101

중장년층 운동인프라는 맞는 말이긴 한데 예산 자체가 높은편이 아니네 한국이. 그나마도 토토로 번 돈으로 충당해서 실제로 중앙정부의 부담도 별로 없고.

ㅇㅇ 스포츠에서 흘러들어간돈, 스포츠로 다시 지출하는 것도 의미 있는듯. 스포츠의 재미는 뭐 어떠한 형태로든 지속되는것이 나같은 빡대가리가 봐도 맞는것 같다.

다만 요새 이런글이 올라오면 반박 의견이 "그까짓거 얼마한다고" 이런 논리가 난 좀 지나치게 낙관적인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ㅋㅋ

어쨋거나 너가 틀렷단 이야기하고 싶은건 아니고, 본질은 내돈이 남의 훈련비용으로 나가는건 맞긴 하니까.. 국민 여론이 그렇다면 예산액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는것고 좋을것 같고, 아니면 너 링크대로 예산의 출처가 알맞게 사용되는 범위를 확대해서 총지출을 늘려도 좋은 방안이 될것같다~ 이말이야

하긴 우리나라는 정부불신이 너무 심해서 예산 조금만 늘어나도 칼바람 부는 국가라 이런거 예산안 통과시키는게 힘들긴 하겠다 생활체육 인프라가 늘어야 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서서히 동의하기 시작하니까 천천히 거기에서부터 합의점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헝가리는 2.5%를 체육/여가 예산에 쓴다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12.5조를 쓰는거네 현행의 8배 ㅋㅋㅋㅋ 주말에 동네 체육센터 가서 마상 펜싱경기 해도 되겠다

주민센터가서 한강 요트경기 가능하겠네

200만원 버는 사람들 겨우 버는 돈의 5프로, 10만원 쓸데없는데에 돈 쓰는거 아까워하지??

버는돈은 200만원이래도 필수적으로 나가는돈 집세 월세 식비 다 빼면 남는 여윳돈은 얼만 안 되기 때문임.

국가운영도 마찬가지임 재난대비, 국방비, 치안유지비, 복지 등 각종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 다 빼면 4천억 절대 만만한돈 아니다.

4천억이면 국내 상장된 건실한 회사중에서도 꽤 규모있는곳 시총임, 매년 해외 그런 회사를 사들이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여자배구는 스폰 빵빵해고 시청률 높아서 국가지원 엘리트체육은 아니거든

무지성 렉카새끼들은 뭐가 어찌됐든 개드립 포인트만 얻으면 됨ㅋㅋㅋㅋ 괜히 렉카가 아니다ㅋㅋㅋㅋㅋㅋ

? 내가 이번 올림픽때 렉카한거야 여자배구뿐이고

글 첫번째 문단에 여자배구 축구 야구같은 다같이 즐기는 인기종목은 세금지원 필요없고

세금지원없이도 충분히 잘 돌아간다고 써놨는데 또 무지성 몰아가기 하는놈들 보이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만약 비인기 세금지원 종목으로 렉카했어도 마찬가지 논점흐리기임.

그냥 큰 의미 안 두고 소소한 재미로 보는 사람들또한 엘리트체육에 과도한 세금지출에 대해선 반대하는 사람 많을거라 보고 해당내용도 본문에 이미 써놓음.

세상 좀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진영논리에 끼워 맞추듯이 몰아가며 살지마라.

그거로 무지성 몰아가는게 아닌데ㅋㅋㅋㅋ

ㄹㅇ 무지성인가 괜히 쒸익쒸익대노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

ㅋㅋㅋㅋㄹㅇ?ㅋㅋㅋ 어이가없네 ㅋㅋㅋ

이분법적 진영논리로 존나 비아냥거리네. ㅋㅋㅋㅋㅋ 바로 위에 반박댓글 써놨으니 정독해라. 한심한 새끼야.

빡쳤니 렉카새끼야 ㅋ

엿이나 까잡숴 병신아. ㅋㅋㅋㅋㅋ

ㅋㅋㅋ ㅗㅗ

그건 결국 따지고 들어가면 공교육 문제나 개인의 선택일꺼 같은데.

등산, 테니스, 인라인스케이트, 스노우보드... 내가 지금껏 해온 생활체육들인데, 다들 내 나이에 이 정도 운동은 해오면서 사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드라. 생활 형편이랑 별개로.

네말대로 교육환경이 제일 크다 생각함

벌써 중고등학교에서 어지간한 학생들이 관심 있는 종목을 가르칠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있고

학교 내에서 종목 하나 잡아서 1년은 수업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음

웨이트 트레이닝, 배구, 미식축구, 축구, 농구, 육상 뭐 등등 1년 이상 수업 받아야 하니까

관심있으면 직접 뛰어 보기도 하고 바꿔보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한국처럼 그냥 체육 잡다하게 수업 하나로 퉁쳐서 가르치는게 끝이 아님

땅덩이가 비좁아서 체육관 건설도 힘들고 트랙하나 만들기 힘든 한국이라 더 그런진 모르겠지만 생활체육으로 넘어가기에는 아직 인프라가 너어어어무 부족함

ㅇㅇ 다만 궁극적인 지향점이라 말했듯 차근차근 진행되어야지

세금낭비임 없애! 이럴 수는 없는거임

스포츠 스타로 인해 비주류 종목이 한번이라도 관심 받고 관심있는 사람들을 늘리는 것도 크다 생각함

펜싱이라던가 피겨라던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비주류에 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스포츠였는데 도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늘림과 동시에 차근차근 축소하며 다른 방향을 제시해야지 아 ㅈ같으니까 일단 삭제해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함

솔직히 선수촌 1000억? 선수당 연금 10억?

그 병신같은 가족부가 날려먹는 돈만해도 그 이상 나올텐데 그냥 쓰라 하는거 보면

나라입장에서는 큰 돈도 아닐 뿐더러 다른 나라에서도 만만치 않게 쓰는 것도 사실이고

생활체육인프라를 구축 먼저 하고 축소해나가는게 맞다 생각함

통계나 기사 찾아보고 쓴 글인데 어떤부분이 뇌피셜인지 반박좀? 댓글 달면 일단 내일 일어나서 보겠음.

생활체육에 들어가는 돈이

훨씬 더 어마어마한데...

거긴 엘리트 체육에도 돈 많이 쓰지만 생활체육에 그 배로 들어감

난 올림픽 성적 좆박았다고 난리치는 것도 이해가 안됨...

지금도 생활체육에 2배 쓴다 그리고 그 돈은 어차피 체육기금에서 나가는거고 엘리트 체육에서 줄이는거 보다 차라리 예산 배정을 더 많이 하자는게 맞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