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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갈비뼈 부순 고양이의 새끼들

부모님이 시골쪽에 전원주택 지어서 세컨하우스로 관리하시는데 최근에 길냥이가 계속 집에 음식 훔쳐먹으러 침입해서

 

지난주쯤 고양이 쫓아내려 하시다 넘어져서 갈비뼈 골절됨

ㅡㅡ  그래서 요양중이신데 이뇬이 기꺼이 정원 구석에

새끼를 깜 ㅠ 그래서 또 집에 새끼를 까서 안타까워서

내가 죽든살든 알아서 살게 두라는데도

어무이가 밥을 주시네 ㅋㅋㅋ

 

새벽에 소낙비가 쎄게와서 죽었는지 걱정하시길래

가보니 스멀스멀 돌틈에서 겨나오는데 귀엽긴하고

복잡한 감정이 들어서 사진몇컷 찍어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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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2021.07.31

요-망한 털바퀴쉑들

13
2021.07.31
@나무빠름보

넘요망함 ㅋㅋ

6
2021.07.31

털참피!

0
2021.07.31

ㄹㅇ 길짐승새끼들이 사람 여럿 엿멕여 아주

2

나중에 보면 어무이가 품에 끼고계실듯ㅋㅋㅋㅋㅋ

4
2021.07.31

어머니의 원수 ㅋㅋㅋㅋㅋㅋㅋ

2
2021.07.31
1
2021.07.31

궁뎅이 까버리고 십내

0
2021.07.31

악기가 돌아다니네

0
2021.07.31

밥주다가 갈비뼈 부러지지심??

1
2021.07.31
@황제

글에적혀있음, 어미도둑고양이 쫓아내려고 하시다 넘어짐

0
@황제

왜 안 읽고 묻는 거징

1
2021.07.31
@방커머튽으어뚠어뚠

저정도 신분이면 한번정도는 물을수있지 음음

0
2021.07.31

글쓴이가 착하네. 어무이도 그렇고. 나같으면 우리 엄마 갈비뼈 나간 순간 쟤들은 끓는물에 투하임.

5
2021.07.31
@댓글배달

ㄹㅇ

0

씨불 개궈엽네

0

도둑 고양이 맨날 오니까 우리 엄니도 포기하고 그냥 밥 주시던데 나도 처음엔 되게 싫었는데 매일매일 오던 애가 안오면 걱정되고 그러더라

0

나같으면 몽둥이로 후두려팼다 부처님이네

0
2021.07.31

까만애만 데려다가 키우고 간식도 다른 형제들 보는 앞에서 까만애만 줘

0
2021.07.31

새총으로맞추자

0
2021.07.31

아이고 한창 이쁠 때네ㅎㅎ

0
2021.07.31
0
2021.07.31

밥주더라도 다 잡아서 중성화 시키고 밥주셈. 안그러면 더 번식함

1
2021.07.31

와 갈비뼈 골절? 금감거아니고? 금간것도 골절이긴한데 뭔가 골절이라니까

0
2021.07.31
@ExchangeRate

ㅇㅇ마즘 금간 골절임

0
2021.07.31

대단하시네

울집은 석궁으로 쏴죽였는데

0
2021.07.31

단또각이었네

0

도시가 아니라 산이면 해결해도 됨.

0
2021.07.31

밥에다가 농약 살짝 풀어봐 그래야 확실히 박멸되지

0

가시참피색

0
2021.07.31

커엽긴해

0

리얼 캣맘이네

1
2021.07.31

어머니 곧 집 앞마당에서 냥이들 밥 주실듯ㅋㅋ

0
2021.07.31

ㅠㅜ어무니 괜찮으시냐

공기총 하나씩 구비해두자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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