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에 대한 반발심리때문에 시작된거 같은데

애매한것도 싸그리 잡아묵혀버림ㅋㅋ

(근데 애매한거 봐주다 보면 끝이 없긴함

그렇다고 정부에선 오히려 부추키구있구

말리는 사람은 없으니 서로 맘 맞는 사람끼리

지내야지 뭐..)

군대 부조리 같기도함

위세대는 다 즐기구 우리는 못 누린다!!

하지만 정작 나의 후임들도 전역할때 되면

나에 비해 못누렸다 생각하듯ㅎㅎ

보고 또 봐도 옳은말임

3줄 요약점여

저런놈들이 나이들면 무식한꼰대가 되는거임.

그냥 무지성으로 자기유리한것만 찾아서 개소리하는거.

알아서들 살게 놔둬라. 왜들 남 인생에 참견 못 해서 안달이냐. 지식도 필요하지만 지혜도 필요하다.

나는 어떻게 모를 수가 있지? 하다가도

나도 상식 중 모르는게 있으니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 되던데 시계는 좀 그렇긴 하네

요샌 또 저런 거 말 꺼내면 꼰대가 가스라이팅한다 그럼

그거 알아서 뭐해? 실제로 쓰지도 않는데?

나 무시하는거야? 3콤보 그켬

뭐만하면 틀 꼰

4번째 본거같은데 그때마다 똑같은 논란이 벌어지고

서로서로 지 생각만 들이대고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므로

또 이 게시글 댓글페이지 5페이지 넘길거 같아서 그냥 붐업주고 맘.,

유행어처럼 쓰는 무지성이라는 말도 그렇고

패미년들의 개논리나 반패미의 거룩한 분노 다 반지성적인 시대현실을 보여주는듯

지금 세대는 다음세대 다다음세대한테 존나 욕먹고 비웃음살것같어....ㅋㅋㅋㅋㅋㅋ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0%98%EC%A7%80%EC%84%B1&document_srl=340040747&page=1

이글은 세력이 있냐 제목도 똑같이 똑같은 내용이 이틀만에 또 쳐올라가네

박지성 주의

인터넷 자체가 다수에게 공감을 받아야만 노출도가 올라가는게 영향이 있는거 같아

조금만 글 길게 쓰고 전문적인 내용 들어가면 사람들이 안 읽음

일본도 유토리 교육이라고 사는데 필요한것만 가르치며 애들 숨통 틔여준다고 했다가 개판 났었지

이거 맞음 상위는 옛날이나 수준이 비슷해도 중위~하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름

모르면 좀 배워! 좀!

시계 못 보는 사람이 있다고?

케바케라고도 할수 있지만

누군가는 꼰대 틀딱 소리 들어가면서라도

지혜나 지식 또는 그무언가라도 전달해준

사람 덕분에 좀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 되기도 함.

근데 이제는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하니

저런 세대간 지식의 전달이 영 매끄럽지

못하긴 함. 오히려 역전달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세대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꼰대 틀딱 같은 용어 남발이 문제가 아닌가 싶음.

저런 용어가 나오는 순간 서로를 이해할 기회 자체가 사라지는 느낌임.

마치 개독, 페미, 좌빨 같은 용어가 나오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는 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반지성주의 중 대표적인게 안아키 같은 건데 딱히 젊은세대라서 저런거에 쉽게 빠져든다고 생각되진 않음.

무속신앙 같은건 나이 많은 세대들도 많이 믿으니깐.

우리가 국평칠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이나

영국애들한테 길거리에서 기초 상식 물어보면

엉뚱한 대답하지만 그게 국가경쟁력하고는

큰 상관이 없음

이는 그냥 동아시아의 교육열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비교해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함

그런거 모르는 국민이 많아도 잘사는게

서구권이다

지식이 모든걸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미 휴대폰 5초만 만지작해도

왠만한 상식은 금방 찾는게 지금 세상임

지식을 응용하고

사고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근데 우리나라 교육은

그거랑 좀 거리가 멀지 않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거 같아

난 동의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