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것 보다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게 더 나쁘다는거를 잘모르는듯

무식한건 필요에 따라 배우면 되는데

무례한 사람은 답도 없음 ㅇㅇ 본인은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니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가치가 달라진 거 같음. 예전에는 정보나 지식이 귀했으니까 유식하다 무식하다는 통념이 만연했고 그걸로 면박을 줄 만큼 중요한 사회적 기준이었다면 요즘은 지식 자체는 검색하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 같음. 대신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정서적이거나 윤리적인 영역이 점점 중요한 가치가 되어가는 듯. 유튜브를 비롯한 엔터 산업은 점점 커지고 있고 소비에 있어서도 기업의 윤리성이 큰 판단 기준이 되고 있고. 딱히 반지성주의가 유행한다기보다는 지적능력이 요구되는 영역이 달라진 거 아닐까.

여긴 무슨 인터넷 댓글로 밖에 말 안해봤냐

전부 예시가 커뮤 댓글뿐이여

실제 사람하고 대화중에 말싸움이나 사이 안좋는 정도

아니면 초등학교 수준의 기본지식에서 본문 같은 반지성주의적 반응 나오면 환멸감만 들고 거기서 인간관계 끝일것 같은데

이악물고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고 역겨운일인지 알면 그에대한 보상도 맞게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차라리 이악물고 공부하는쪽을 내리게되버린 경우 아닐까?

진짜 무식한 사람이 많다는 걸 군대가서 느낌

국평오 국평오 드립인줄만 알았는데

내 주변은 그런 사람 없어 몰랐는데 정말 무식한 사람들이 많더라 도대체 어디에 숨어있는지도 모르겠는 그런 사람들이.

저런거 보면 화장은 예의다 라고 말하면서 무식한 건 예의랑 상관 없는 줄 아는

돌대가리들이 ㄹㅇ 많아 진건 맞음 ㅋ

이디오 크러시 현실판 찍는중.

근데 왜 조수석에 앉아서 자지 않는 게 예의임? 누군가 편히 가는 게 꼴 보기 싫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