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좆도모를때 10-20회정도 배우는건 좋다고봄 ㅋㅋ

난 주3회받고 주6회운동하러나감 ㅇㅇ 도움존나많이됨. 근막 마사지도 해주고 근육컨디션따라서 다바꾸면서하니까

맞음 ㅋㅋㅋ 개웃긴게 과대평가니 너무 많이 번다. 이딴 소리 하는 놈들은 그 직업 만만하게 보면서 싸지르는 말인데 본인들은 그 직업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돈 많이 들어오면 왠만하면 그 만큼 힘들다는 소리인데

남 하는일 ㅈ으로 보는 놈들 치고 능지 좋은 놈들 못본거 같다.

운동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카톡으로 식단 관리하고 이런 저런 대화 나누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 거 같은데 사람들은 왜 쉬울거라고만 생각할까?

ㄴㄴ 소비자는 자기가 제공받는 서비스에대해서만 생각하지

트레이너가 몇시간을 노동하건 힘들건 상관안하지.

솔직히 말해서 제대로된 지식도 없는 트레이너가 시간당 5-10만원 챙겨가는거 과대평가된거 맞다고 봄.

왜 트레이너를 제대로 된 지식도 없는 병신으로 후려치냐?ㅋㅋㅋㅋㅋ

병신한테 피티받지말고 트레이너한테 피티받으라고

시장경제잖아 그치?

그리고 서비스자체만 생각해도 그닥 비싸지않음

1대1 1시간 전담마크, 대화, 식단관리, 시간외 카톡등 스케줄 관리 등등 일반직장인 대비 빡센 업무내용 투성이임

여기애들 근무중 휴식시간 박탈이랑 시간외 근무라고 하면 개거품무는 애들 많지않나?

트레이너의 pt 서비스가 안좋은게 아님. 니가 트레이너를 얕보고 하찮게보니까 트레이너의 업무가 돈값못하는것처럼 보이는거지

제대로 교육받은 트레이너는 극소수라는게 함정

누가 그런 트레이너한테 피티받으래ㅋㅋㅋㅋㅋㅋ

내가 니들보고 사기당하라고 말하고있냐?

그딴거없이 잘버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말하는건데 혐오에 찌들어서 pt얘기만 나오면 후려치는애들 투성이네

니가 아는 세상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누구에게는 헬스가 직업이고 전부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서비스 중 하나일 뿐임.

물론 트레이너 중에도 좋은사람, 성실한 사람 있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례들이 수 없이 많음.

특히 헬스 PT, 필라테스 강사같은 경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반면에, 그 자격에 대한 판단할 기준과 근거가 미비한 편임. 자격증 종류는 존나 많아서 뭐 트레이너 어쩌구 교육 쭉 써놨는데, 그게 얼마나 공신력있는건지 일반인들이 조사하고 판단할 시간은 없음. 그래서 3~4개월 깔짝 배워서 자격증따고 강사노릇하는 애들이 생기는거고, 거기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속출하는거고.

폰팔이한테 사기당하는 어르신들한테 가서 '거기가서 누가 거기서 사래 ㅋㅋ 사기당한게 병신이지' 이럴거?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고,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지,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왜 혐오함~' 이러는건 반감만 불러올 뿐, 생산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음.

너가 정말 트레이너들 인권을 향상시키고 싶거든, 여기서 비꼬는 댓글만 달지 말고 정보성 글을 작성하는게 더 도움이 될듯.

니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근데 내가 하는 말은 그거랑 다르고 그게 니가하는 본질적인 pt혐오라고

나는 pt라고 돈을 못벌어야할 이유는 없으며 능력여하에 따라 잘 벌수있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너는 왜 자꾸 대다수 트레이너가 양아치새끼들이라는 말만 하는거냐?

양아치들은 개새끼들이니까 도태되어야하는게 맞는데 그건 그거고 능력이 좋아서 잘버는건 다른얘기지

사실 나도 별 생각없음 인터넷이라 시비조로 말한거

나포함 여기 다 병신이니 걍 무시 ㄱ

직업에 대한 인상은 그 사람들이 만드는거임.

이유 없이 까는 사람이 있겠냐? 세상은 그렇게 님들한테 관심이 있지 않음. 서비스를 받은 후, 그것에 대해 불만이 있어서 공론화 하는것임.

기분나쁘다고 무작정 그들의 경험을 부정하고, 왜곡하것은 결국 부매랑이 되어서 본인들에게 돌아올 것.

다시말하지만 네 말이 구구절절히 옳다

근데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ㅋㅋㅋㅋㅋ

지금 니가 하는건

내가 좋은 트레이너든 아니든 그건 모르겠고 그냥 내가 트레이너고 네가 만났던 양아치랑 같은 직업을 가졌으니까 도매로 묶어서 같이 후려까는거잖아

그래 그것도 어쩔수 없지. 트레이너 중 양아치가 많은건 사실이니까.

근데 내갖하는 말이랑 전혀 주제가 맞지않는데 굳이 그걸 얘기하는것 자체가 피티혐오라는거임

ㅇㅈ

이러니 할말없네

니가 이겼다

그래서 나는 피크시즌때 하루 14시간 출근했었음

10시간 연속 수업에 자기운동 2시간

그러면 750쯤 찍힘

노동강도 극상이다

3천킬로칼로리씩 먹어도 노동강도+트레이너운동빨로 1달에 근손실없이 체지방만 6킬로씩 빠짐 다이어트아니었으면 하루 7천씩먹어야 유지됬을듯

ㅁㄴㅇㅇㅅ 여기 말하는건가??

시벌 우리동네인데 ㅋㅋㅋ 혹시 ㅇㅂㅌㄹㅎㅌㄴㅅ임? ㅋㅋㅋㅋ

거기 아님 ㅋㅋ

로얄에 있는거 ? 아님 로얄 건너편 꼭대기에있는 거긴가? 2000년대 초반이면 꼭대기 거기일꺼같은데

본인 능력껏이라 써놓고 구라라고 해놓은건 머임 그냥 저기 트레이너 능력이 좋다고 말하면 안댐?

하루 8시간 한달 20일 일하면 160타임인데 주말에도 뛰고 하루 10시간쯤 하나봄

피트니스 사업 한번도 안해봤지만 니말이 틀린건 알겠다

하여간 트레이너 애들 허세는 ㅋㅋㅋ 일반적인 대부분의 센터에 피티 단가 5 6 하고 트레이너 애들 거기서 3할 4할 받아가는데 하루 몇개 쳐낼 수있을것같음? 일거리가 미친듯이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정식으로 근로 계약 해서 기본급 받는것도아니고 건바이건으로 나중에 몰아서 정산 받는데 평균적인 수입해보면 저렇게 나올수가 없음

물론 경력있고 유명하거나 개인 샵 차려서 하는 사람은 벌이 천차만별이지만 저게 절대 평균은 아니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