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싸우자!

덤벼! 묵사발을 내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자살률 급증

넌뭐야

왜 그런표정인데

왜 왜냐고 왜

너 지금 나 동정해?어?

그정도면 성형밖에 답이없지않겠어?

진짜 탄생부터 잘못된거같다

진짜 서럽다 진짜

없어씨발

그래 지치는 건 분명 사실이지만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건 모질이다. 가장 먼저 화해를 권하는 자가 배신자라고 하던데

혼모노들만의 리그 맞음. 다만 혼모노들의 비율이 말도 안 되게 커진거지

그치만 인터넷도 결국에는 사람 모인곳이고 정치,언론,법치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걸

정치인들도 혼모노였어?

ㅇㄱㄸ수장도 혼모노인지처음알았다

온 나라 메이저 포함 다 난린데 이걸 여전히 찻잔 속의 태풍이라 치부하고 싶은가. 젠더 이슈 모든 메이저 신문 1면에 한번 이상은 다 났다. 7종. 조중동한경 한경 매경

내가 언제 찻잔 속의 태풍이랬어ㅋㅋ

저거 붙들고 싸우는 놈들이 다 그런 놈들이란거지.

그리고 아무리 그게 대세가 된다 하더라도 난 거기 끼고 싶지 않음

이해는 한다. 나도 그랬었고. 근데 그쪽 패악질 놔두면 이런 남초 커뮤에서 하하호호할 날도 그리 오래가지 않을 거라는 위기감을 무시할 순 없더라. 그놈의 검열이 어디까지 옥죌 것인가

검열이 싫으면 검열하는 놈들을 뚜까패야지 니들도 당해봐라 하는 식이면 안 됨

검열하는 놈이 그쪽이면

그게 뭐가 중요함. 대가리를 치는 게 중요하지ㅋㅋ

혹시 검열하는 놈이 그쪽이라고 아예 그쪽 전체를 적으로 돌리자는 거냐 설마

대가리를 치자는 대전략은 효과적일 수가 없다고 증명되었지. 애초에 칠 수가 없음. 쳐 줄 대리인이 없으니까. 작금의 한국 메인스트림 담론은 인터넷 모의전투를 통해 형성되는 것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목소리를 키우고 그 목소리에 응답할 누군가를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 태도로는 병뚜껑에 머리 처박는 벼룩 꼴을 벗어날 수가 없음

괴롭지. 근데 이미 의식하는 이상 눈을 돌려도 괴로워. 어두운 시기엔 밝은 척 해봐야 스스로를 속이는 것 밖엔 안 돼. 투닥투닥 하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한다. 다만 모두가 손 놓으면 이상한 결과가 나오겠지. 상대방의 우세니까

물론 걔네도 존중함. 다만 내가 걔네를 존중하는만큼, 아니 그 반만이라도 걔네가 날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지들 말에 동의 안 해준다고 설탕 치지 말고

그래. 분쟁이 얼른 사그라들면 좋겠다

자유로운 예술가임 ㅋㅋㅋ

페미니즘보단 기성 꼰대들이 죽였다고 봐야지

당시는 오히려 여성인권이 바닥이던 시기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