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사냐

저 아조씨가 사는 일본이 여기보다 더 더워

무라카미 하루키 한국어 잘하시네

무야호 아저씨 한인회관에서 뵙고 아직도 정정하시네

저 인간이 쓴 소설보면 여름 되게 좋아함 ㅋㅋㅋㅋㅋ

소신발언) 나도 여름 좋아함 더위 안 탐 근데 추위 오지게타서 겨울 안 왔으면 좋겠음

저건 일본에서도 욕먹고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

남은 여름이 얼마 없어서 저럼

미친 섹무새놈이 또...

ㅋㅋㅋㅋ 저거 조온나 옛날에 쓴 에세이집에 있는 구절임. 뭐 자기는 여름의 떠들썩한 분위기같은걸 좋아하는데, 작가다 보니까 일반인이랑 시간감각이 좀 달라서 '이제 여름도 끝물인데 뭘 아직까지 들떠계세요.'이런 말 많이 들어 슬펐다고... 그래서 나온 말

미야자키 무야호

내가 개드립 보냈엉!

죽고싶어요시발?

ㅅㅅ언제함

선넘네

난 여름이 너무 싫고 겨울이 좋아서 늙으면 알레스카로 이주하고 싶었는데

근데 진짜 여름좋아하는사람있나

직업이 소설가니까 그런거야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쐬면서 일하니

다른 계절의 소중함을 알리가 있나ㅋㅋㅋ

공사판 노가다꾼이었어봐

에이이 쒸이벌 여름 존나 덥네 이지랄 했지ㅋㅋ

나도 여름좋다 12개월중 9개월은여름 나머지 3개월은 봄가을겨울 했으면 좋겟어

"여자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나도 여름이 좋아

이래서 문과가 안 돼

확실히 수동 운전은

오토매틱보다 요령을 익히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발도 둘 다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자전거나 수영과 마찬가지로

일단 몸에 익으면 평생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오토밖에 운전하지 않은 사람보다

확실히 인생이 한 눈금 더 즐거워진다.

방에서 에어컨 바람 즐기면서 글 쓰신다 이거죠

맴맴매매매매맴ㅁ맴매맴매매매매매매매매맴맴매맴매매매매매매매맴ㅁ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맴매맴맴매매매매매맴

일본 여름은 더운 것도 더운데

습도가 ㅅㅂ 존나 습해 불쾌하게 더워

어렷을때 여름은 물놀이하고 친구들하고 밖에서 때꾸정물흘리면서 곤충채집 하는 로망이 있었는데 어른이되고 여름은 그냥불지옥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불행했던 일이 다 겨울에 일어나서 여름을 더 좋아하긴 함

여름 너무 싫어 장점이 낮이 긴거 빼고 하나도 없음

대신귀

여운온

난화를

드리겠

습니다

모셔다 쿠팡친구 신입쿠친으로 만들어서 피딩까지 시키고 싶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중 섹스신과 19금 파트가 메인이 되지 않는 소설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 에세이에서 밝히기를 "내가 쓴 소설은 모두 아내의 퇴고를 거친다. 옆에서 피드백해줄 사람이 있어 소설집필에 큰 도움이 된다" 고 밝힌바 있다

그런데..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 주인공은 소설가 자신의 페르소나와 같이 이입한다는 해석이 뒷따르곤 한다..

어디 하씨임?

개쓰레기발언

이 씨발롬이 진짜

그럼 중동이나 아프리카 가서 살어 시발련아ㅋㅋ

덥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대문호는 트위터도 예술로쓰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