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멀구만

잘못된 표현은 아닌데

말을 계속 바꾸는거긴 하지

꽤 있다라는건 보통보다 많이 있다라는건데

많다 | 평균 | 적다 라고 했을때 많다와 평균의 사이정도에 있는 값임

그말은 곧 연돈같은곳이 육지에 많다는 건데

뒤에는 흔하지 않다.

찾아보면 있다.

라는건 앞에 있는 꽤 있다라는 말을 번복한거지

꽤 있다 라는건 보통보다 많다기보단 기대치보다는 많다 라는뜻 아닌가?

꽤 - 보통보다 조금 더한 정도로, 제법 괜찮을 정도로

연돈같은 가게가 거의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연돈에 버금갈 가성비 가게의 수에 대한 옹호론자들의 추정치의 평균

+ 보다 [꽤 있다.]

흔하지 않다. (하지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있다.

화자는 중간 의미 생략들과 의미 전달 및 대사분량 확보를 위한 같은 내용의 반복으로 인해, 청자들에게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해석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에 대한 인식과 수정을 하지 않았음.

하지만 화자의 관점을 추정하여 메시지를 보자면 번복한다고 분석하고 결론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어보인다고 생각함.

싸우자는 건 아님.

그냥 내 생각은 저렇다고.

방금 동영상 보고 왔는데 "꽤"를 습관처럼 쓰네

캡처만 봤을때는 연돈만한 곳이 꽤 있다고 했다가 뒤에는 흔치 않다. 찾아보면 있다.라고 번복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동영상으로 봤을때는 개붕이 말대로 자기 주장을 번복했다고 보긴 어려운듯

어디서 확신이 부족하다고 느낀지 모르겠네

전혀 공감 안되는걸 태클걸고 있네.

개붕이를 좋아하는 사람 꽤있음

개붕이를 좋아하는 사람 흔치않음

개붕이를 좋아하는 사람 찾아보면 있을거임

딱 봐도 다른데?

'꽤'의 기준은 객관적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님. 널 좋아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몇명 있는걸 보고, '그래도 꽤 있네'라고 느낄 수 있다는거지.

십억 부자는 흔함

십억 부자는 꽤 없음

그래서 어쩌라고

존나 다른데 ㅅㅂ

병먹금함

그말 내가 해줄게

이번에 제주시에 곧 2호점생김 쉬워지긴할듯?

대기시간 + 비행기값 + 부대비용 생각하면 합리적이진 않음

쾌적......??

오래된 돈깨쓰집들은 기름냄시 ? 쩐내? 나는집 넘 많던디

물론 제가 그런집만 다녀서 그런것같습니다

예 제잘못입니다

텐트 좋은거 쓰나보네 쾌적하다는거 보니까

그냥 그 돈내고 먹을만한 퀄리티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탑클래스에 들더라

소금찍어 먹는 돈까스들은 고기 퀄리티에 쇼부를 보더라 개인적으로 매우만족

돈까스 육칠천원인데 만오천원주고 먹으라고해도 먹을만한 퀄리티면 그게 돈까스의 격을 넘은거지 개붕아

음 듣고보니 그렇네

말을 잘못했다

개인적으로 돈값은 못한다고생각함.

거품빼고 12000원정도 받으면 딱좋은듯

근데 다른 돈까스들보다 맛있다고는 생각함.

가성비는 안좋지만 격을 넘은건 맞은듯

ㅇㅇ 만오천원 주고 매주 먹을수있음

솔직히 만오천원짜리 치킨보다 만족도 높았음

왜 이런 식당은 홍대 강남만 있냐... 하나 더있다면 건대임 ㅠㅠ

주차비 너무 비싼데...

지하철 타고 가셈 혜화역에도 있더라

그거 오사카 돈까쓰집 따라한 거 같던데 맛있엉ㅎㅎ

우리동네인데

난 딱 두번 가보고 안감

맛도 괜찮긴한데 기다려서 먹기엔 시간 아깝더라

너무 죽치고 오래앉아있는 사람이 많음

근데 연돈이 왜 욕먹어야 함? 연돈 뭐 잘못한거 있음?

연돈을 욕하는 게 아니라 좆도 모르면서 연돈미만잡 ㅇㅈㄹ하는 애들을 까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