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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임산부 음식 탐내는, 식탐 쩌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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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개의 댓글

2021.07.02
@채색채색

ㅋㅋ

0
@채색채색

버리는거 달라했다고는 사실 그부분도 확인관계가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니?쓰레기통에 쳐 넣기 직전에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책상앞에 두고있는 음식 달라했다하면 언젠간 먹을 생각으로 냅둔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지?

난 임산부인데 아침에 싸온거 오후 4시에 먹거든

2
2021.07.02
@번고백받은개붕쿤쨩

애초에 주기싫으면 안주면 그만인거잖아? 위에 말대로 자기음식 자기가 맘대로 하는거고 음식의 주인이 줘서 먹은거일 뿐인데

0
@채색채색

저렇게 물어보면 거절하기 힘든 사람도 있지 않을까? 거절하는거 생각보다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음.

왜냐면 나도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 거절 못할것같거든.

한 두번은 그렇다 쳐서 나도 줄것같은데- 저건 물어보는 사람도 눈치가 졸라 없는것임..

1
2021.07.02
@번고백받은개붕쿤쨩

ㄹㅇ 거절하는거 힘든데ㅋㅋ 부탁 잘 하는 얘들 보면 부탁은 오지게하고 반대로 자기가 받으면 잘 거절도 아니고 걍 씹음ㅋㅋ

1
2021.07.02
@채색채색

너 돼지지? 너도 막 음식 까면 앉은자리에서 다 처먹고 남의 꺼 막 눈독들이면서 탐내지? 정신상태가 딱 그 꼬라진데 ㅋ

1
2021.07.02
@채색채색

그럼 퇴근하면서 버릴때 달라고 하던가,

 

왜 출근 하자 마자 어차피 버릴태니 내놔라 하는건대?

1
2021.07.02
@ㅋㅋㅎ

그래 그건 그렇게 해야되는게 맞지. 근데 버리는거 먹겠다는행동 자체에 비난을 하니까 그런거야

0
2021.07.02
@채색채색

출근하자 마자 [어차피 버릴거 아니냐 내놔라] 하니깐 욕먹는거지

 

버릴때 달라고 했으면 누가 욕했겠냐

3
2021.07.02
@ㅋㅋㅎ

그래 타이밍은 내가 잘못말했어 버릴때 돼서 말했어야됐어. 근데 버리는음식을 먹는거 자체를 돼지니 이기적이니 임산부꺼 뱃어먹니 이러명서 비난하는건 너무갔다는거야

0
@채색채색

글을 똑바로 다시 읽어봐 글쓴이가 먼저 달라고 함 그것도 '안 먹을 거면 제가 먹을게요' 라고 하면서

 

거기서 거절하면 모양 이상해져서 거절하기 힘들다

1
2021.07.02
@채색채색

애초에 남이 버리던 말던 남 먹는거 구걸하는게 제일 추한 짓임

0
We
2021.07.02

뒷담한 사람들한테 기분 나쁜건 별개고...

(그리고 일부러 들으라고 말한거 같음.)

오후에도 먹으려고 가져오는거란걸 알았으면 그 언니한테 미안해지는게 정상 아닌가...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미안했어요 라면서 맛있는거 사다줬으면 점수 회복하는건데

1
2021.07.02

식탐 쩌는거 맞네

0
2021.07.02

주작같은데 다들 진정해

0
2021.07.02

어... 싸온당사자가 먼저 먹으라고 해야 먹는거 아닌가???

 

아무리 남긴다고 하지만 맨날 먼저 달라고하면 짜증날듯

2
2021.07.02

명대사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1

"그러니까 살을 못빼지"

5
2021.07.02

안먹고 있길래

안먹음 내가 먹을게요?

ㅋㅋ 여기서 딱 나옴

1
2021.07.02

읍 읍읍 읍읍읍읍!

0
2021.07.02

싸움은 두명다 이야기 들어봐야지. 존나 뺏어먹엇을수도 잇잖아

1
2021.07.02

예비한남캐리어 인터셉터 개발전 격추시도한 썰 푼다

0
2021.07.02

먹던 남기던 본인거고 본인맘인데 왜 그걸 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병신은 태가 딱 남

1
2021.07.02

마지막단 ㅈㄴ 추하네

몇달동안 뺏어먹고 저런소리가 나올까..

0
2021.07.02

돼지년 본인입장 개소리 잘 들엇구연

0

뀌에엑 뀌익

0
2021.07.02

그나마 자기 입장을 좀 더 좋게 보이게 써논걸텐데 저 정도면... 대체 인터넷에 왜 올린겨

0
2021.07.02

남길거면 남기는사람이 먼저 줘야먹는거지

미리달라고 그러면안되지

 

0
2021.07.02

뭔 식탐의 저주라도 걸렸나 왜 저런디야

0
2021.07.02

전그게이해안된다구요 마무리까지 오져버린다...

0
2021.07.02

주작 멈춰

0

몇달을 ㅋㅋㅋㅋㅋ ㅈㄴ 씹돼지인가

0
2021.07.02

얻어 먹엇으면 사다 드려는 봤는지ㅋㅋㅋㅋ 지좋을대로 생각하네

0
2021.07.02

본인돈으로 싸온걸 맨날 뺏어먹으면 기분이 참 좋기도 하겠다 ㅋㅋ

0
2021.07.02

그니까 그냥 돼지같이 처먹고싶다는거지.

0
2021.07.02

난 진짜 예전에 같이 살던 친구가 식탐이 쩐다고 해야되는건지

내가 뭐 사다 놓으면 물어보지도 않고 일단 먹음

이거 같이 먹으려고 사온거니까 먹어 라고 말한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보면 뜯어져있거나 반쯤 사라져있음

당연히 같이 먹는거겠지 라고 생각을 하는건지...

그리고 지가 끼니 해결할 라면 사다 놓는다고 나보고 뭐 먹고 싶냐길래 진라면 매운거 말했더니 진라면 1묶음에 짜파게티 1묶음 비빔면 1묶음 사왔더라고 근데 며칠 뒤에 아 라면이나 함 묵어볼까 하고 보면 씨발 진라면이 한개도 없어 그래서 걔한테 야.. 라면 다 어디갔냐? 물어보면 어 그거 다먹었다ㅋ 이러더라고 아니 그럼 난 뭘 먹냐? 하면 아 니가 안먹길래 안먹는줄알았지 ㅋ 이지랄 씨발 그럴꺼면 나한테 뭐 먹고 싶은지는 왜 물어본건지 참..

2
2021.07.02
@천지설화

이것도 케바케인건 맞음

만약에 걔가 내꺼도 막쳐먹지만, 자기도 ㅈㄴ 많이 사와서 나도 주면 식탐쩐다는 소리도 사라짐

많이 사오고 많이 먹는건 식성이지 ㅋㅋㅋㅋㅋ

우리가 말하는 식탐은 지껀 다쳐먹고 남의 것도 뺏어먹는 인간을 말하는듯

0
2021.07.04
@서현동

ㄹㅇ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지가 더 사고 더 씀.

1
2021.07.02

다 괜찮은데 이후로 사정을 알았으면 반성을해야지 그대로 우씨 내가 뭐잘못함? 어짜피 버리려던건데! 이러는거 진짜 ㅋㅋ

괜히 저러니까 살안빠지지 소리듣지 ..

0
2021.07.02

으으 돼지새끼 역겨워.. 그냥 죽어라

0
2021.07.02

돼지년

0

식탐 개쩔어서 어떻게든 더 처먹을려고 지 딴엔 머리쓰면서

눈깔 이리저리 돌리는거 보면 존나 좆같음 머리쓰는거 뻔히

보이는데 모른척 하는거지 진짜 어우 뺨따구 후려치고 싶음

0
2021.07.02

돼지년

0
pk
2021.07.02

식탐이야 둘째치고 양심이 글럿네

0

버리는 음식 아깝다고 먹으니 살을못빼지 ㅋㅋㅋㅋ살 빼는 비용은 생각안하더라

0

그걸 왜 니가 이해하고 말고를 따져요 돼지야

0
2021.07.02

저런 애 한번 당해봤었음; 뭐 음식에 금바른것도 아니라서 한두번이야 나눠 줄 수 있는데, 매번 저러니까 짜증나더라.

김밥한줄 반틈정도 집어먹다가 바빠져서 싸놓고 일하고 있으면 '언니, 그거 안드시는거에여?' 꼭 물어보고, 웨하스나 초콜렛같은 달달한거 책상에 놓고 야금야금 먹다가 또 한참 안 먹고 있으면 '언니 그거 버리시는거에여?' 누가 음료수라도 돌리면 걔는 앉은자리에서 원샷하고, 난 좀 남겨놓는 타입인데, 병에 내용물이라도 들었다 싶으면 '언니 그거 안드세여?'

 

그냥 나 먹을거라고 말하고 안주기도 뭐한게, 걔랑 나랑 그렇게 친하지도 않아서, 거절하면 어색할까봐. 나대는 스타일은 아니고 평소 말수가 좀 적은 편이라 해야하나, 걍 필요한 말만 하고 사는 타입이라 해야하나. 서로 평소 말이 잘 오가는 편이 아니었음. 근데 또 먹을거 있을 땐 기가막히게 말을 잘 걸음. 아, 나한테 핸드크림 빌릴때도 말 잘 걸음. 생각해보니 빡치네. 나도 선물받아서 아껴서 쓰고 있던 록시땅 핸드크림 걔가 매번 빌려가길래 나중엔 책상에 안두고 가방에 넣어놓고 썼는데

 

저 글쓴이도 보면, 저 언니가 입덧은 어느정도로 하는지, 평소 먹는 양이 얼마나 되고, 과일은 왜 싸오는지, 왜 남기는지 하나도 모르잖음. 그냥 먹을거 달랄 때 이외에는 그 언니한테 관심도 없고 교류도 잘 안할걸?

3
@하얀도깨비

ㅋㅋㅋㅋㅋ수금하러 오나ㅋㅋㅋㅋㅋ

0
2021.07.02
@하얀도깨비

걔는 양반이네

버리시는거에요? 안드시는거에요?

하면 아니~ 하는건 쉬운데

 

저먹어도되요? 하면 안돼 라고해야되니까

내가 이상한사람되는것같고

개빡침ㅠ

0

정작 저년이 지 먹을 거 챙겨가서 옆자리 임산부랑 같이 나눠먹은 적이 몇 번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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