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야자키 무야호~~

빛강선인가 하는 로아 디렉터도 로아 개발자들에게는 좋은 소리 못 듣지 않나? 뭔가 좋은 작품엔 사람이 갈려가는 것 같군

제일 소름인 건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그지랄을 했다는거네 ㄷㄷ

우리 친구 맞지.....???

하야하세요!

좆같은새끼였네

일반적으로 장인이 괜히 혼자 일하는게 아니긴 하니

한 분야의 거장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고는 하니까..

무야호

지 태도를 고칠생각은 안하고 일 탓하네

무야호

무야호가 아니였군....

전형적인 꼰대네.

꼰대짓할거면 하야오급은 되고 해라

이지메영감이네

소비자에게 좋은 기업은 직원에게 나쁜 기업이 될수밖에 없음

누구든 한쪽은 쥐여짜여야함

진짜임?

후속작 라퓨타 제작할때 나우시카 스텝들 거의 그대로 들어왔고

지브리 회사도 라퓨타부터 시작임 게다가 공백없이 거의 바로 제작에 들어갔어

미야자키 하야오가 도에이사 직원복지 투쟁에 선봉장 이었는데 이렇게 꼰대였다고?

저거 꼼꼼한사람이 리더가되면 나오는 일상버릇중 하나임 옆사람한테 일일히 하나하나 부리듯이 지시하게되는거

직장외의 가정,일상,야외로 나오는순간 개욕쳐먹는 스트레스 유발자됨

ㄹㅇ 이면 미친놈이네

아들이 만든 첫작품 시사회 상영 도중에 보다가 빡쳐서 담배빨러 나갔잖아 ㅋㅋㅋ 근데 나같아도 빡쳤을듯 시벌 ㅋㅋㅋ

자신이 문제 있다고 느낄정도였으면ㅋㅋㅋ

같이 일하는 사람은 좃같지만..

결과물이 훌륭함..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내놨을때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잘 작동해서 놀랐음..

그전 윈도우 모바일 이라는 쓰래기가 있었는데..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은 재부팅 해야하고 전화도 많이 놓치고 개판이였는데..

무야호

예체능쪽은 다 비슷한 고충 있는듯..

인성을 떠나서 압도적인 능력있는 사람을 따를수밖에없다..

한 작업 집요하게 파고드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대인관계가 좋을 수가 없는 듯

다른 사람들하고 너무 다르니까

비슷한 예로 블레이드러너를 리들리 스콧이 찍을 무렵 막 헐리우드에 와서 미국 노동법 규정 몰라서 야근을 밥 먹듯이 시켰다고 하는데.

찍고 나서야 알았다고 한다. 게다가 지금은 명작으로 뽑히지만 당시 흥행은 별로여서…

일단 개붕이들 중립기어 박자 부릉

줏어들은 얘긴데 센과 치히로의 유바바가 하야오 본인을 묘사한 캐릭터라는 얘기가.. 하쿠를 단물 쪽쪽 빨아먹으며 부려먹지만 부하직원의 능력향상이나 커리어 향상에는 도움을 전혀 안줬다는…

원래 ceo의 대부분은 정신의학에서 정한 사이코패스 기준에 근접함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의 불편쯤은 감수한다’

하지만 그 정도를 지키는게 개개인의 능력이겠지

본인이 모든 걸 다했으면 인정. 아니면 유능한 사람들 갈아서 만든거

“미야자키 하야오라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겠지.

그건 알고 있네.

하지만 스태프와 회사는 엉망이 될 거야.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

이건 아닌거 같음...나우시카가 만들어 질 때만해도 미야자키는 그냥 수많은 애니메이터 중 하나였음....그렇게 흥행한 작품도 없었고...지금이야 거장으로 불리지만 80년 초반때만 해도 여기저기 퇴짜 당하는 신세였음...나우시카 성공도 토토로나 라퓨타 처럼 큰 성공이 아니라 평타 수준으로 나름 좋은 성공이다라고 평가 할 수준임.나우시카 성공 후 사람들 끌어모아 만든게 지브리인데.. 저 말이 사실이라면 훗날 만들어지는 폼포코가 나올수가 없음.왜냐면 오랜 친구같은 이사오가 만든게 폼포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