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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탁. 탁. 탁. 탁.

1.png

 

 

앞.  앞이.  안보여요.

90개의 댓글

2021.06.25

나는 링거 꽂다가 기절한적있었는데 ㅋㅋㅋㅋ..

 

앉은상태에서 링거 꽂다가 기절했는데, 다시깨보니.. 간호사 3명이 나 붙잡고 있었음.. ㅋㅋㅋ

 

간혹 주사바늘 공포 심하게 느끼면 그런다고함.. 그뒤로는 주사 놓을때 안봄..

0
2021.06.25

쇼크임. 낙상 당했을 때, 디스크 터졌을 때 두번 겪어봄

5
2021.06.25

저거 공황 맞음

나도 사랑니 매복치아 발치하려고 잇몸에 마취제 주사 했는데

갑자기 온 몸의 힘이 풀리더니 정신이 아득해지고

저 짤처럼 눈 앞이 티비 꺼지듯이 까매지더라

사실 마취 주사 자체는 크게 안 아팠고

머리 속으로는 진심으로 별 걱정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안심했는데 이런 공황이 올 줄은 상상도 못 했음

이게 컨트롤이 안 되더라

의사랑 간호사 오고 한 5분 지나니까 앞이 보이면서 몸에 힘도 돌아옴

치료는 안 아프게 잘 끝내고 왔는데

이후에 2번째 발치 할 때 또 공황이 오더라...

그때는 내가 공황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간호사한테 어지러워서 잠시만 쉬었다고 하자고 말하고

1분 정도 있으니까 괜찮아짐

또 다른 공황은 예전에 갑자기 오줌싸는데 피가 나와서

핸드폰으로 검색해봤는데 '검색결과 : 피오줌은 방광 암임 ㅅㄱ' 이래서

무서우니까 또 눈 앞이 점멸하더니 아무것도 안 보이더라

다음날 병원가니까 아무 문제 없고 걍 신장에 결석생겨서 요도에 상처난 거였음 ㅋㅋ

16
2021.06.25
@게시글부수기

zㅋㅋㅋㅋㅋ아 안쓰러운데 ㅅㄱ가 너무 웃겨 ㅅㅂㅋㅋㅋㅋ

1
2021.06.25
@게시글부수기

아니 이정도면 습관성 장님 아니냐 ㅋㅋㅋㅋ

3
2021.06.25
@게시글부수기

아니시각 개복치냐고 ㅋㅋ

1
2021.06.25

극도로 스트레스 받은 상태면 저런 경우도 있더라

 

0
2021.06.25

목욕탕에서 비슷한 걸 가끔 겪었음.

열탕에서 한동안 있다가 확 나오면 그대로 시야가 점점 시꺼매지면서 몸에서 힘이 점점 빠지더라고.

그렇게 서 있기도 힘들어서 앉아있으면 조금씩 시야가 회복됨.

근데 이게 서너번 해보니까 슬슬 즐기기 시작하는 날 발견함.

0
@록타이트

ㄹㅇ 그거 은근 기분좋음.....

0
2021.06.25
@록타이트

그게 기립성 빈혈임 ㅋㅋ

3
@록타이트

그거 한번쯤은 개빡시게 올 때가있거든? 진짜 게임 사망씬처럼 흑백으로 바뀌면서 쓰러짐

 

하체운동 빡시게 해야함

1
2021.06.25
@록타이트

그건 빈혈임 그러다가 훈련소 퇴소식할때 쓰러져봐서 암. 어.. 어.. 하다가 시야가 까매지면서 쓰러졌는데 부모님은 그 멀리서 어떻게 아셨는지 저거 아들 아닌가 하고 바로 연병장 옆쪽으로 오시더라.. 병원가보니 기립성 빈혈이라고 건강한사람도 올 수 있다고함.

0
2021.06.25
@배꼽

정상인은 빈혈 잘 안와 철분 조절하는 시스템이 좋아서

0
2021.06.25
@록타이트

그러다 진짜 쓰러지면 강냉이 사라지는건 일도 아니다

0
2021.06.25

나는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는건 상관 없는데

비바람이 존나 부는걸 내 피부로 맞고 있거나

강한 바람에 우산 뒤집어지면 바로 공항오고 기절함 ㅋㅋㅋ

어릴때 폭풍우 치던 날 아빠 차에서 엄청 충격적인 사건 겪은 이후로 공항생김.

또 하나는 조용한 곳에서 일정 리듬감으로 무슨 소리가 들리면

머리 아득해지면서 식은땀 줄줄샘.

0
2021.06.25
@미춰

신공항 건설됨 ㄷㄷ

6
2021.06.25
@닉네임변경37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6.25
@미춰

자기 전 초침소리 ㄷㄷ

0
2021.06.25
@레레레레꾸

그거는 심각은아니고 좀 많이 안좋아. 잠못잠. 그래서 전자시계씀. 다행인게 시계덕후라 분수에맞게 태그호이어랑 오메가랑 불가리 세개 있는데 이건 옷방 시계함에 있어서 상관없고

0
2021.06.25

ㅋㅋㅋㅋㅋㄱ 의사 시발 환자보내고 소금 존니 뿌렸겄다

0
2021.06.25

훈련소에서 새벽에 어떤 새끼가 편지 쓰다가 걸려서 얼차려 준다고 소대 전체 깨워서 세우자말자 기립성 저혈압와서 앰블타고 병원 감 ㅋ

0
2021.06.25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그게 ㅋㅋㅋㅋㅋ

0
2021.06.25

마취하면서도 잠깐 실명 올 수 있는데 참 무섭다

0
2021.06.25

나도 장출혈땜에 기절해봤거든

근데 저렇게 멋있게 기절안하고

간호사 앞에서 흥에에ㅇ엥에 하면서 쓰러짐

9
2021.06.25
@각고라니

그러고 정신 차리자마자 화장실간다고 괜찮다고 혼자 가겠다고 하다가 또 으흥에헹에엥 하면서 쓰러짐

정신차리니깐 소변줄 꼽혀있더라 시발 ㅋㅋ

15
SYU
2021.06.25
@각고라니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1
2021.06.25
@SYU

간호사 불러달라고 말하고싶은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꺼.. 꺼.. 하다가 정신잃음 ㅋㅋㅋㅋ

2

돌하르방 어디나옴?

0
2021.06.25

나도 피어싱이랑 사랑니 발치 후에 솜 뱉을때 두번 겪어봄

똑같은데 나는 물에 잠긴것처럼 귀도 멍해져서 소리까지 안들리더라

0
2021.06.25

나도 두번인가 갑자기 앞이 안보이고 소리 삐~~~소리 나봄..

 

개무섭더라

0
2021.06.25

간호조무사였다가 치위생사였다가 난리네

0
2021.06.25

빈혈이나 신경성 실신 그런건가

0
2021.06.25

쇼크맞음

0
2021.06.25

신경심장성 실신인데 스트레스와 긴장을 극도로 하면, 미주신경이 자극되면서 혈압이 낮아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나타남

0
2021.06.25
@구미호

의사야?

0
2021.06.25

난 새벽에 쉬하다가 기절 두번 함 한번은 진짜 위험한게 기절하면서 어딘가에 머리 찍어서 머리에 혹나있더라 화장실에서 우당탕 하면서 쓰러졌다는데 하도 안나오니까 나중에 누나가 발견하고 나 깨웠다함 근데 ㅅㅂ 바지 다 내려가있어서 개 부끄러웠음

 

그 뒤로 새벽에 쉬할때 앉아서 쉬함

0
2021.06.25

목욕탕가서 탕에 한시간동안 목까지 담구고 있다가

확 일어나면 경험가능 뒤질뻔함

0
2021.06.25

ㄷㄷㄷ이런일도있구나

0
2021.06.25

학식일때 급전 필요해서 생동성 실험 지원했었는데 첫날에 저렇게 쇼크와서 바로 퇴소조치됌.

0
2021.06.25

ㅌ..탁탁 탁. ㅇ. 앞이. 안보여요 탁. 앞이 .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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