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안잘줄 알았는데 고민하는거보면 대충 각 나온다 싶은듯

절대 원나잇 할 일 없다던 사람이

백만달러엔 고민했으니까

이제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를 하자는거지

남자가 지랑 안놀아준다니까 여자를 몸 파는 여자로 격하시키는거잖아.

언냐 놀러왔어?

뭔소리야. 결국 돈 앞에서는 몸 팔지 고민하는게 당신 본질이란걸 깨닫게 해준거지.

아무리 막대한 돈을 준다고 해도 선량하고 자식을 아끼는 부모가 자기 자식을 죽일리 있을까? 돈 때문에 변할 수 있다는 건 격하가 아니라 걍 그 사람의 그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있는거라는 말이야

부모자식이랑 원나잇이랑 같나 ㅋㅋㅋ 하룻밤 백만달러면 난 팜 ㅋㅋㅋㅋ

그니까 결국 몸을 절대 안 파는 여자가 아니라는 걸 말장난으로 증명해준거임. 깎아내린게 아니라.

그게 격하라고 ㅋㅋㅋㅋ 대부분의 가치는 돈으로 거래 가능하나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말아야하는게 대부분 우리들의 삶인데 그걸 노골적으로 드러낼때 우린 대부분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게 사실인데 무슨 소리하냐. 돈받고 원나잇하는건 창녀를 연상시키는데 그건 일반적으로 격하라 하는거임. 실제 대다수의 경우 거래가 가능하다 아니다는거보다 그걸 드러내느냐는거도 의미가 있는거지.

돈 받고 원나잇하는 여자와 아닌 여자가 있는데 저 남자는 저 여자가 그런 부류라는 걸 증명한가지.

대부분의 가치는 거래 가능해도 거래 가능한 범위는 사람마다 달라.

저걸 격하라고 말하는게 말이 안 되는건 대다수는 돈을 준다고 성을 팔지 않아.

왜 잘못된 걸 잘못되었다하면 안 되냐. 저 남자는 격하가 아니라 저 여자의 민낯을 드러낸거지.

신실한 수녀에게 가서 거금 줄테니 원나잇하자하면 하겠냐? 결국 저 여자는 돈에 따라 성을 파는 사람이란거야.

멍청한 소리 할거면 발닦고 자라. 대다수는 돈에 성을 파는 행위를 한다. 그 민낯을 드러내는 행위가 격하시키는 행위인거고. 많은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에 본인의 성을 파는 행위를 한다. 그게 일시적이든 장기적이든. 남자든 여자든 성을 상품화해서 티비쇼에 나오고 섹스어필을 통해 돈을 벌어들인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성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가치는 물질로 거래가 된다. 신념, 건강, 시간 등등 시장에서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다 사고 팔리는 중인게 세상인데 뭔 순진한 소릴 하나. 그런데 그걸 다들 드러내기는 싫어하는게 사실이고 모욕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드러내는거지.

저 남자는 저 여자한테 원나잇 상대로 보다가 안되니 너 창녀잖아 임마 이딴 소리한건데 그게 격하시킨거지 뭔 개소릴떠냐 ㅋㅋㅋ

저 글 내용은 돈에 성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자존심을 파는 행위인데 니가 보는건 보는건 핀트자체가 안맞네

어떤 존못 여자가 너랑 사귀자 하고선 니가 거절하니 15억 줄테니 하룻밤만 자달라 해서 니가 고민하면 넌 창놈이냐 ㅋㅋㅋ 진짜 수준하고선

책좀 읽어..

넌 대체 무슨 책을 읽었길래 그러냐.

창놈이랑 다를게 있어?

다들 드러내기 싫은 사실은 그게 사회적으로 드러내면 안 되기 때문이야.

드러낸 순간 자신이 그런 사람인걸 인정하는거지.

대다수가 돈에 성을 거래한다고? 너랑 나랑 같은 세계에 사는거 맞냐?

난 그런 세계 안 살아서 모르겠다.

ㅇㅇ 니가 순진한가본데 대다수의 아버지나 어머니도 인생과 건강, 본인의 신념을 돈에 팔아온 사람이란다. 어머닌 성도 파셨지. 아버지가 돈을 제대로 못벌어오는 가정에서 이혼율이 너무 높지. 연봉이 높을수록 이혼율이 낮고.

니가 엊그제 본 야동도 니 돈이나 시간을 팔아서 성을 산 행위인거고. 뭔 멍청한 소릴 더하고 싶은거냐????

지랑 안놀아준다고 말장난치며 창녀취급하는게 참 수준 낮은 인생이다만서도, 설령 저 대화에서 상대방이 창녀라 한다손 치더라도 그걸 직접적으로 드러내는건 상대를 깎아내리겠다는 속셈이 맞지 뭔 딴소릴 계속하냐.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왜 있겠냐? 니 친구 엄마가 창녀라 했을때 니가 악착같이 파고들어서 사실을 알아내서 창녀맞냐고 물어보면 그게 상대를 격하시키는 행위지 뭔 ㅋㅋㅋㅋ

뭔 얘길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대뜸 어머니가 성을 팔았다는 얘기나 야동 보는게 돈이랑 시간을 파는 행위라는 표현은 누구나 공감하기는 어려운 주장이다

애시당초 이 논쟁 자체가 둘이 얘기하는 부분이 아예 달라서 무의미해보임 한명은 상대의 격을 격하시키다라는 표현에 매달리는데 다른 한명은 격하라는 표현을 부정하고 그냥 두 부류의 인간으로 나누고싶어함

이런 쓸데없는 논쟁에 감정이랑 에너지 소모하지말고 그만둬라

왜 언어를 보편적 정의대로 해석하지 않고 네 마음대ㄹ 왜곡, 확대, 축소해서 궤변을 펼치냐?

격하는 말 그래도 급을 낮추는거야.

저건 저 여자의 급을 낮춘게 아니라 그대로 드러낸거지.

명예나 위신을 실추시켰다면 맞아도 저 여자 자체에 대한 격하는 없어. 저 여자는 저 여자의 수준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꼭 말하는게 여초식 화법을 쓰는거 같다.

꼬투리를 잡는다. 말을 왜곡하고 궤변을 펼친다. 그래도 안 되면 인신 공격을 하며 조롱한다.

진짜 존나 멍청하네 ㅋㅋㅋ

글도 못읽는 너만큼 멍청하겠냐

제대로된 주장도 못하는거보니 저 교주라는 애보다 수준이 낮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참아요 개드립이 이럼

뭔 존나 쓸데없는걸로 싸우고들있냐... 시간낭비하지말고 둘 다 할 일이나 해라

그럼 돈받고 파는데 창남아님?ㅋㅋㅋㅋㅋㅋ

그러면 1조주면 부모도 죽일거임?

덧글 꾸준히 달리는거 보니

어머니도 성을 팔았다는고 생각하네.

딱 그짝 사상이니까

충분한 돈이 있으면 아빠는 죽일 수 있겠네.

내가 어떻게 하고 말고는 사실에 전혀 영향이 없는데 끌고오는 꼬라질 보니 니 사고 수준이 보인다 ㅋㅋㅋㅋ 월급 많이 받는 인생 살긴 힘들겠네.

사실에 영향이 전혀 없지만 네 주장을 해석하는 데에는 영향이 있지

내 발언을 니가 하는 대로 꾸미자면

니가 해석한 뜻이 아니라

'이새낀 창녀엄마 밑에서 자라서 좀 말을 좆같이 하는 경향이 있으니 먹이를 주지 마세요.'

라는 뜻이었다고 할게.

'성을 판다'라는 대다수의 사람이 말하는 뜻은 무시하고

어느정도 분할해서 성을 팔 수 있는 것처럼 개념 주장하는데

우린 그걸 모성애, 가장의 책임 등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대다수의 사람이 공유하는 뜻으로 성을 판매하는 행위를

대다수의 사람이 하지 않는 이유는 순진해서가 아니라 준법정신이기 때문이에요.

단어를 자꾸 이상하게 정의하고 이상하게 주장하면서

남들을 무시하는데

왜 그런지 깨달았을 뿐임.

네 주장대로라면 너는 부분적으로 아빠를 죽이는 건 맞는데

왜 내 말에 발끈하지?

1달러

100만 달러라는 거액에 거절 못하고 고려하는 순간 돈으로 잠자리를 살 수 있는 여자인건 서로 확인한거 아니냐는 소리.

돈이 조건 으로 붙고 거절이 고민으로 바뀐 것

좌우지간 돈받고 하려는 각을 세웠다는거?

결국 자기 말에 모순되는 행동을 했다는거잖아.

원나잇할 일 없다해놓고 거액 앞에서는 심각하게 고민했지.

반면에 누가 나한테 ‘부모님 죽여’라고 말하면 당연히 무시하겠지? 100만달러를 준다고 해도 고심할 것도 없이 난 무시할거야. 즉, 돈 앞에서 바뀌는 건 절대도 아니고 돈으로 계량 가능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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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1달라.

니가 어떤 사람인지는 이제 우리가 다 알게 되었으니 가격 흥정을 시작하자

그러니까...아다도 떼주고...돈도 주신다구요...?

왜 고민을 해?

100만달러면 고민도 거의 안하겠지

대신 100만달러에 할 만한 상대라면 애초에 '절대 할 일 없다'라는 식으로 말 안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