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커도 태풍해역에선 좌초위험 있네

최대한 안만나게 침로 변경해서 다님

배가 아무리커도 파도엔 답없음

한국전체 사이즈정도 배는?

크루즈선들 여럿 줄줄이 엮어놔도 파도엔 걍 넘어가나

어림없지 화공이다!!

크루즈선은 최대한 내해로 다니는게 정석임. 그래서 보통 대륙 간 대양으로 이동할 때 사고가 나지

여행경비랑 식비 숙박비가 한번에 해결되는 가성비 호화여행이자너 ㄷㄷ

그래? 몇박에 얼만데 저정도 급의 크루즈가?

여행상품, 선급, 객실등급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7일 기준으로 보통 우리 돈 100만원선이고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DC 많이 붙어서 특가로 싼거 찾아보면 40만원대도 있고 동승자 패키지 붙으면 또 할인 붙어서 거의 인당 30만원까지 떨어짐. 이게 호텔비, 교통비, 식비 등등 다 포함된거라 생각하면 엄청 싼거지.

물론 이건 현지인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 간다면 기항지까지 왕복 항공권에 여행사 수수료에 뭐.. 크루즈여행 자체보다 기타비용이 따따블임 ㅋㅋ

유럽은 일단 지중해라는 내해가 있다는 점이 크루즈 여행에 ㅈㄴ 좋은 거 같음. 아니 지중해가 있어서 크루즈 여행이라는 게 생겼다고 하는 게 맞으려나 ㅋㅋㅋ 지중해만 한 바퀴 돌아도 볼 게 얼마나 많음 ㅋㅋ 문화유산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고 거기다 지랄맞은 태풍도 안 생기고.

7박 8일 일정 인당 200~300만원정도 가까이 깨지는 것 같던데 저 중에 100 정도를 왕복항공권이라 생각하면됨 ㅋㅋ 방 등급에다 오션뷰나 아니냐에 따라도 천차만별이라 ㅋㅋ

ㅋㅋ 쌉손해긴하네

하긴 배탔는데 방에서 바다 안보이면 육지여행보다 별로일거같긴하네

옵티머스 프라임

전쟁나면 저게 항모됨

에우로파나 운요 처럼

참수리선에서 컷가능 ㅋㅋㅋ

어떤 출발이 좋았고 안조앗써?

다시 예전에 결제했던거 찾아보니까 부모님 보내드린건 부산항 출발하는 카니발 코스타였고 이게 미국에서 탔던거랑 동급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보내드렸는데 날씨 문제 때문에 기항지 하나도 못갔음. 결국엔 도쿄만 찍고 오셨고 이건 날씨 문제니까 운이 없던거였으니 그렇다쳐도, 음식 질이 너무 나빴어, 저녁에 파인다이닝에서도 스테이크는 도저히 못 먹을정도로 질이 낮았고. 심지어 식전주 꼬냑도 미국이랑 유럽에서 시키는건 xo 주문이 되는데, 한국에서 출발하던건 뭐 준비가 안됐다나? 하면서 거부했었음. 추가금 내서 먹는다 해도 ㅋㅋㅋ

그리고 선내에 이런거 저런거 즐길 거리 볼거리가 없었음, 피아노 바나 째즈바도 없고, 밤에 공연하는 것도 없고, 어디 동유럽쪽 춤추는 사람들 몇팀 나와서 다같이 춤추고 이런정도였다함. 결국에 돌아올때 어머니가 기대하시던 휴가였어서 홍콩으로 5박짜리 다시 예약해서 바로 도쿄에서 출발하는걸로 잡아서 보내드렸는데 이건 또 엄청 좋았었음

그리고 선내 크루들의 태도도 엄청 나빴고, 한국에서 -> 도쿄 탔던거랑 도쿄->홍콩 탔을 때의 태도들도 확연히 달랐음. 어머니가 객실에 뭐 놓고 오셔서 잠깐 들어갔는데 청소하는 사람도 아닌 놈이 객실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있었고, 결국 가이드랑 매니저 불러서 해결하긴 했는데 기프트 카드 몇만원 짜리 받고 끝났음. 크루즈 타고 싶으면 한국 출발은 진짜 비추임

꿀팁 개추

ㄹㅇ 크루즈 타본 친구가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하네 ㅋㅋ 크루즈 갈거면 절대 한국에서 타지 말라고 하다못해 회사만이라도 홍콩이나 러시아 일본 회사 고르라고 얘기해 주던데ㅋㅋ

할사람은 함

객실가격 차이는 있고 보통 오션뷰나 스위트룸 잡으면 식사나 드링크바 이용할때 술같은게 무료임. 같은 배라서 노는데가 다르거나 그러진않음

디카프리오 처럼 1등석 여자 만나기 쌉가능이네 ^^

손톱만하던데?

군심 시네마틱 영상에서 배틀크루저 도시로 추락하는데

거의 구 단위 크기 인것 같던데 ㅋㅋㅋ

거의 도시 하나급은 되는거같던데

200m 더 큼

설정상 550m

스타2 나온 베히모스급 이후 기종들은 500m 전후임

스타1,2 통틀어서 나온 크루져 중에 가장 컸던 고르고고른고르곤졸라 전폭이 550m

고으고고른고르곤졸랔ㅋㅋㅋㅋㄴㅋ

고으고고른고르곤졸랔ㅋㅋㅋㅋ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