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장이 앞뒤설명없이 이상한거에 감염되었다고 도청 건물 싹 태워버려봐, 치안총감이 뭐라고 하나

치안총감은 도대체 누구냐

서대문에 계신 양반

어어 안녕하이소 국방부장관님 짐레이너 순경입니데이 마 제가 외계인을 봤다는거 아입니까

아 근데 임마 이것들이 부산진구청안에 들어가가 개 난리 지랄을 치놔가지고

제가 확 부산진구청 통째로 불태워가 확! 전멸시켜뿟습니다!!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넘 웃기네

푸산 맙소사!

딱히그런건아님 스1스토리는 애초에2떡밥만들고끝내서. 스1해보면 전력문제가아니라 아이어는 정치질때매 먹힌거알잖아

스1 스토리는 전적으로 스2로 연결되어있고 떡밥 많이 생성해두었음

본문에 나온비밀병기들은 맥락에 상관없다는거지. 애초에 스1에서도 토스가 씹압살하고도 떡치는 전력임. 정치때매 지들끼리망한거라서

뭐래 스토리 전혀 이해못하네

완결된 이야기 아님

스스로 봉인했다는 설정 있었음

그리고 행정이 병신이라 기습맞고 점령당했다는거 노골적으로 묘사함

황금시대 병기들이 스1에 묘사된 수준을 초월하지도 않음

기습당한 아이어 프로토스도 나름 방어를 잘하고 있었고 정신체가 없으면 저그가 전략적인 활동을 못한다는 것도 알아내서 특공대를 조직하고 방비가 갖춰진 정신체까지도 돌파해서 정신체를 파괴하기도 했어.

하지만 공허의 힘으로 정신체를 파괴한 것이 아니었기에 정신체가 다시 부활하였고 저그는 끝도없이 생산되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게 되었지.

그러던 중 저그 정신체를 파괴할 수 있는 다크템플러랑 함께 온 테사다에게 관료계급인 대의회가 금기니 뭐니 하면서 아이어 방어에도 부족한 병력을 테사다 체포와 탈옥으로 병력손실이 생기고 때문에 완전히 강림한 오버마인드에게 아이어를 빼앗기고 말아.

그래서 고작 금기 때문에 지원군과 내전을 벌이고 병력을 분산시킨 대의회의 지나치게 보수적인 관료주의 때문에 고대병기를 안쓴거라고 유추할 수 있고, 이게 현재 세계관 정설임.

와칸다도 그렇고 오버테크놀로지의 공통점 ㅋㅋㅋㅋ

옛날에 원시종족 중재해줄려다가 힘조절 잘못해서 대학살극 열렷는데 그 때이후로 규율같은거 만들어서 조용히 살기로 함.

애들이 너무 호전광이라 반란은 안일으키는데 타종족이랑 분쟁있으면 저런걸로 학살을 해버리니까 아예 봉인해버림..

대신 불구 되면 드라군에 넣어서 휠체어 타고 싸우게 해줌

설정놀음과 스토리를 맞춰야 하니까 ㅠ

ㄴㄴ 지들끼리 싸우다 칼라 발견해서 평화롭게 지내던 중

식민 종족끼리의 다툼을 중재한다며 참전했다가 식민종족들을 석기시대 수준으로 끔살시키는 바람에 신기술들 봉인하고 조용히 살다 잊어버림

일부러 죽였잖아 ㅋㅋㅋ

Q: 우리가 바본줄 아느냐?

A: ㅇㅇ

이 부분 웃겼음 ㅋㅋ

젤나가가 발전시킨 기술은

끝없는 전쟁때 다 소실되버리고

문명리셋된다음에

다시 발전시킨게 황금시대고

그 황금시대에서 기술력

일부러 봉인시킨게 현 프로토스

프로토스를 아몬이 처음 발견했을때

여타 종족은 아직 미생물

지성도 없는 상태였던 반면

프로토스는 텔레파시로 의사소통하고

수렵생활하는 등 문명이 이미 만들어진 상태

의식수준이 못따라간건

끝없는 전쟁 시절 이야기고

그냥 현 플토는 리셋 한번해도 지들 기술이 너무 압도적이라

여타 종족에 피해끼칠까바 디게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규율 세우고 다 봉인때리고 하다보니 ㅈㄹ난거

젤나가 개입없었어도

말 그대로 우주 최초의 지성종족인데다

1회 문명 리셋해도 여타 종족보다 압도적인 기술력 

신으로 승격이 가능한 종족이라 지금 플토랑 상황은 비슷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