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에 물조절 한번 더 실패하는 날이 우리 헤어지는날이니까 잘하자 ^^

같은 말이라도 예쁜거 많지

1. 내가 제육해먹고 싶어서 돼지 뒷다리랑 양념사온걸

"엄마 요새 고기 못드신거 같아서 제가 고기 사왔으니

저녁 차려드릴게요"

2.내가 먹고 싶어 사온건데

"저번에 너 이거 먹고 싶다고 했는데

사왔어~ 같이 먹자"

이런게 성품임 ㅋㅋㅋ

웃긴건 저런 여자애들은 이미 누가 채갔다

평범하기만 해도 20중반부터 결혼각 잡힘 ㅠ

강하게말해야 무시안당하는 풍조상 극소수일듯 물론 그거 궤뚫어보고 함부로대해도 고소라는 방패를 잘활용함

그랬던 그녀와 지금 가정법원에 서있네요

일단 라면물 모르겠으면. '적은가?' 싶은정도로 끓였다가,

적으면 그때 더 넣어라.

그 때 그 라면만 끓이지 않았어도....

감성팔이 폐휴지 광고를 왜들고와

어디서 만들어 뿌리노

말 잘하는게 존내 중요함.

하지만 개드리퍼는 아시죠?

개붕이들도 아직 피지못한 꽃이야

언젠간 날아오를 아기새 같은 존재들이지

하 난 라면도 잘끓이는데 왜 없냐고

과거형이네

과거형인거 보니까 꺠졌네

애인이 당연히 있는걸 전제로 깔고가네

꼽주는거 같은데?ㅋㅋ

같은 말을 좋게좋게 전달하는건 당연히 좋은거아님??

댓글 왤케 곱창나있음??

으휴 넌 라면하나도 못 끓이냐?

그냥 대충 물 적당히 넣고 끓으면

면 넣은 다음 물 많으면 버리고 적으면

더 넣고 하면 될 걸 어떻게 기본적인

일머리도 없냐

그래서 사회생활 하겠냐?

일단 그냥 먹자 김치랑 먹으면 괜찮겠지

아오 싱거워

배고픈데 짜증나네 진짜

짜장면이나 시켜!!

나는 계량컵 쓰지롱

예쁘다 못해 스윗하게 하는 애들이 있는데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 것 같음

이쁜 말 좋은 말

??? : 이사날인데 짜장면 배달도 안시키고 라면 이딴..!

와이프랑 사귀기전 처음 데이트때 정말 돈이 딱 만원밖에 없었다.그래서 솔직히 말했는데 오빠 저도 만원 있어요.둘이 이만원어치만 먹어요. 그때 딱 아..이여자다 했다.

평소 행실이 일관되게 올바른 사람만이 저런 말도 할 수 있는듯

보통사람이 갑자기 저런 너무 예쁜 말을 하면 그건 진짜 존나게 빡쳤다는 거다

결혼하면 이제 그란 그녀는 없음 ㅋㅋㅋㅋㅋ

헤에 너 가슴이 작은게 고추 작은 나랑 궁합이 좋구나! 우리는 천생연분인가봐!

씨발❤🌈🌝 존나🍵🍭배불러💗❤

혹시라도 실수로 결혼하게 되면 반드시 신혼 때 한강라면을 끓여줘라. 20년 이상 라면 끓여달라는 부탁을 안 한다. 대신 친척 모이면 한강라면 얘기를 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