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듣기도 존나게 힘듦. ㅋㅋㅋㅋㅋㅋ

여자 여러명이랑 일해봤는데 잘하는사람 딱 한사람 봤다ㅋㅋㅋㅋㅋㅋㅋ 암걸림 진짜 어케하면 쉽게 넘기고 끝낼까 생각밖에 안하더라 옆에서 보면 속터져 뒤짐

지금 내 옆에도 하나 있는데 문제를 줬더니 거기에서 하나 더 파생 되니깐 지 동기한테가서 어케 하냐고 풀어 달라고 한다

동기는 착해 빠져가지고 맨날 걔일 처리해주고 야근하고 ㅋㅋ

이제 거절하는 순간 나쁜놈 되는겨ㅋㅋㅋㅋㅋㅋ웃긴건 또 거절해서 지 삔또 나가면 아득바득 보복하고 엿멕이려한다ㅋㅋㅋ 마인드가ㅋㅋㅋ 엄청나더라고

어휴 ㅅㅂ 얘는 피해의식도 심해 ㅅㅂ 파생 된 일을 지가 왜 해야 되지? 라는 의문점을 대가리에 가지고 있다.. 아 존나 쓰다보니 개빡치네 옆에 있는데 후려치고싶음

나도 그 친구 퇴사하기전에 있는 힘껏 팔 휘둘러서 면상에 죽빵꽂아버리는게 내 희망사항이었다

매번 그랬음 진짜 '여기서 그냥 죽탱이 날리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해볼까?'였던게 한두번이 아님

퇴사했네 부럽다.. 그나마 위안인건 칼자루가 나한테 왔단거 하나로 버틴다 ㅅㅂ..

오늘도 업무 시간중 반을 지동기랑 카톡한듯 ㅄ

오우,,

대리가 4천 받는게 흔한게 아니지 않냐

중소기업 대리가 4천 받는건 흔한게 아닌데?

나도 4천넘는데 뭐...다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직군이 문제인거지

악역에 여자 안붙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남" 취급.

악역에 여자 붙이면 왜붙이냐고 난리.

? 그렇게 뜬금 없다는 느낌 안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