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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개붕이 회사에서 고백받음.썰 2탄

이글은 주작이기에 댓글에 주작주작 하지마

 

여튼 자세하게 쓰라고해서 상황 설명 보탠다

 

뚱뚱하다!! 라는 표현에는 여러가지가 무게?가 있다고 생각함

 

다운로드 (1).jpeg

 

너희들이 어떤 뚱뚱한 사람을 만난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일상생활 가능한 뚱뚱한 사람은 100kg 초중반이거나

 

100kg이하일거야 그런 사람들은 잘보면 뒤뚱뒤뚱하는게

 

은근 귀여워

 

나도 앎 나도 뚱뚱한 사람 좋아하거든 

 

그런데 

 

 

 

 

 

 

 

 

 

 

 

다운로드 (2).jpeg

 

만약 이렇다면????????????????????

 

저 여자가 날 출근길에 멀리서 보고 인사하러 온다면??????

 

저 사람이 밥 같이 먹자고 앞에서 같이 먹는 다면???????

 

 

 

 

난 분명히 말했다. 돌리고 돌려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하고, 아직 직장생활에 더 충실하고 싶다 하고

 

엄마가 아직 연애하지 말래요... 라고도 해봤다 햐.....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두달 되다보니까 

 

이제는 옆에와서 같이 숨쉬는것만으로도 숨숨 탁탁 막히는 느낌까지 들더라

 

나 솔직히 잘난거 없다 

 

알아 레알찐 개붕이임!!!! 

 

그러면서 엊그제 그러더라 

 

나 뚱뚱해서 싫냐고 살빼면 되는거냐고 ..

 

??????????????????

 

너희들은 저말 들으면 뭐라고 말할래???? 

 

날 위해서 살뺀다고????????

 

 

 

 

 

 

 

 

 

 

 

야발!! 그럼 130kg에서 3kg 빼고 오면 사귈꺼냐????????

 

못해도 70kg를 빼야 되는데

 

(나 183cm 80kg임) 

 

나를 뺀다고????????? 

 

햐..... 

 

아니라고 살때문에 그런거 아니라고 말하니까 

 

그럼 뭐 때문에 그런거냐고 

 

계속 물어 ....

 

그걸 하루 이틀 묻는게 아니라

 

한달 두달 볼때마다 물어 ......

 

 

 

 

 

 

 

햐........... 안 꼴려요 라는말....

 

솔직히 개병신같은거 아는데 

 

그렇게 말해서 난 어제 파란 하늘을 보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었다

 

 

날 욕하는 개붕이들 많은거 알아

 

너희들도 직접 느껴보면 내심정 이해할거다

 

나중에 그걸 느끼게 되면 써먹어라

 

안꼴려요.. 

 

 

 

 

 

 

 

 

 

 

 

162개의 댓글

2021.06.17
@무엇이든빨아드립니다

닉값은 못하시네요?

0
2021.06.17
@주관적인요정

어유 ㅅㅂ;;

퉁퉁이들이 성욕이 세긴해

못풀어서그런가

0
2021.06.17
@합격

보통 그런 애들은 애완견 키우는거 같던데?

0
@합격

식욕못참아서 그렇게 찐애들이 성욕을 참겠나

0
2021.06.17

솔직하게 이야기 하더라도 단어 선택은 잘 해야지

 

1

그니깐 누가 잘생기래? 천벌받은거야 ㅋㅋ

0
2021.06.17

100키로가 귀엽다고?

나 187/105인데 귀여워해줄래?

0
2021.06.17
@합격

개붕이 등빨좀 되겠누

0
2021.06.17
@합격

피지컬 부럽

0
2021.06.17

ㅋㅋㅋ 뚱녀들한테 대시 3번 정도 받아보면, 이쁜 여자들이 개붕이들한테 대시받을때 느끼는 감정 제대로 이해가능.

 

'내가 만만한가?'

4
2021.06.17
@행복함

나이스 팩폭

0
2021.06.17

여자들이 "나보다 큰사람이면 돼" 하는것처럼

남자들은 "나보다 가벼운 사람이면 돼" 해야지

0
2021.06.17
@초보전용

그러다가 살뺀답시고 치근덕거릴거같다잖아.

0
2021.06.17
@클린로브링어

다 빼고 오래그래

당첨일지도 모르자나

0
2021.06.17
@초보전용

이게맞다...!

0
2021.06.17

맨달 대시하고.그러면 진짜 좆같긴하겠다

0

난 걍 그런 말 하면 일관둔다고 했는데

0
2021.06.17

양심도 없는 돼지년이네 꿀꿀 오잉크오잉크

0
2021.06.17

이글은 주작이기에 댓글에 주작주작 하지마

 

개드립 - 자작) 개붕이 회사에서 고백받음.썰 2탄 ( https://www.dogdrip.net/331617318 )

 

주작이라고 써놧는데 애들 왜 다 몰입했냐

0
2021.06.17

이걸 마저 보고 그렸어야 했는데

0

나를 뺀다고?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멘트 ㅋㅋㅋ

0
2021.06.17

'안꼴려요' '안끌려요'

'안끌려요' 라고 말했는데 귀에도 살쪘냐고 역공 ㄱㄱ

0
2021.06.17

bmi를 정해주지 23까지만 빼오면 노력을 봐서라도 만나보겠다고

0
2021.06.17

개붕쿤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음 그랬겠냐

0
2021.06.17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킹능성있는 남자한테 들이대더라

관리해라 개붕이

0
2021.06.17

그 여자도 너가 만만하니 들이대는거야

0
2021.06.17

충분히 스트레스고 짜증나는 상황인건 이해가 가는데..

그거랑은 별개로 그냥 너는 어떻게 포장해도 절대 좋은표현은 못넣을거같다

0

고생했네. 물론 말넘심이 맞긴하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리 말할까 싶기도함...

0
2021.06.17

그정도면 이악물고 빼도 요요 오기 십상 아닌가

0
2021.06.17

미안하다고 잘못 걸리면 인생 끝 ㅋㅋ

0

사람 좋아하는데 필요한 자격 없다지만 내가 누군가를 좋아해서 그 사람한테 해가 된다면 그만 두는게 맞다 봄. 그정도 생각이 있어야 진짜 그 사람을 좋아 한다고 말할 수 있는거고. 끌리고 혼자 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자기 사정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랑 사귀면 존나 피곤해짐

2
2021.06.17

이상 피고인의 진술이었습니다.

1
2021.06.17

예전에 본 썰이랑 비슷한데 너도 겪은건가 ㅋㅋㅋㅋ

뚱녀들은 착각 오지게 잘하나보네

0
2021.06.17

첫줄에 떡하니 주작이라고 써놨는데 너네 첫줄 원래 안읽냐..?

0
2021.06.17

뚱뚱한 여자애 본적 있는데 방화철문 지나가면 꽉 차더라 틈이 없이 잘 막아줌

0
2021.06.17

안끌려요라고 말한거라고 잡아떼면됨

0
2021.06.17

사람 따라다니면서 계속 힘들게 하는 거 생각보다 참기 힘든 일임

 

이 친구가 말 실수 한건 맞는데 스스로 겪어보지도 않은 일에 과하게 욕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네

1
2021.06.17

닉은 무엇이든 빨아준다는데 왜 그랬어

0

아니 이해가 안가네 주작이라면 저썰이 구라란 얘기 아님?? 구라라고 밝히면서 구라글을 쓰는 이유가 뭐지

0
2021.06.17
@천하장사소세지

구라가 아니라 주작이라고 말하고 싶으면 댓글에 주작소리 하지말고 쓰루하라는 거야 친구야

1
@다잉위시

아 그럼 저 썰은 주작이 아닌거네??

0
2021.06.17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6.17

ㅋㅋㅋㅋㅋㅋ

0
2021.06.17

이해함 충분히.

0
2021.06.17

포식종에 대한 본질적 공포야

0
2021.06.17

183/80 체급으로는 한방에 못보낸다 너 말조심해야해

회심의 리버샷이 지방간이 아닌 순수 지방 잡힌 순간 후회해봤자 그대로 결혼식장에서 깨어날거야

0

제목엔 자작이고 첫줄엔 주작이고... 뭐 어쩌란겨

0
2021.06.17

옷코토누시님께 사과해라 ㅡㅡ

1
2021.06.18
@노이치치

너 꽤 하는구나?ㅋㅋㅋ

0
2021.06.17

형 1탄에는 주작이라고 믿어달라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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