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인가 그 유튜브에 있는 그거

진짜 좆소는 마음아파서 그거 못봐

밑바닥이 더 치열하다.

ㅜㅜㅜㅜ

주6일 인데 토요일은 격주 휴무라고 하더니

격주 휴무는 입사후 2달동안 없다 ㅇㅈㄹ

그것까지는 그러려니 했더니

격주 휴무로 쉬는 토요일은 연차휴가를 쓰라네 씨발.... 직원만 50명 넘는 큰 공업사인데

노동부 신고대기중

우리회사는 티비에서 광고도 해!

저런데는 그냥 빠르게 이직하던가 퇴사하는게 좋아

중소는 없어 중견과 좆소만 있을뿐이지

1번은 이해함. 솔직히 뭐 그리 크다고 20분동안 키보드두드리는거보다 걸레나 청소기들고 한바퀴도는게 나음

좆소다님

매일 8시 50~55분에 출근함

1. 일찍 나오라 하는데 좆까고 10분전 도착 꾸준하게 찍으니 이제 말도 안함

2. 과장년이 맨날 이면지있는데 이면지좀 쓰라 그러는데

난 원래 이면지부터 쓰고 소장님이 안쓰는건데 나한테 ㅈㄹ함

그래서 좆까고 대답안함

3. 식대는 무조건 나옴. 그래서 야근거리 없어도 저녁시켜먹고 감.

4. 명절 떡값 무조건 나오고, 소장님이 매 명절마다 와인 사다줌. 넘무 감사함.

5. 출장비 안나옴.

6. 사수없음. 과장년은 사수가 아니라 웬수임.

7. 청소 매일함 씨발

자율출퇴근이라 개꿀

조선소는 오전에빨리나오던 부조리 단체로 신고넣는데도 일주일만에 원상복귀되는 끝없는 반복

우리회사는 복지가 좋은 편이였군..

공기업인데 저거 절반이상 해당됨

8번 ㅋㅋㅋㅋ 사수들이 허구언날 말함

10. 백지 서명 없음

회사 다니기 싫다

매트릭스화ㄱㄱ

뭐야 나 부사관 생활하면서 다 하던거잖아, 군대 좆소였네

10. 공부좀 열심히해서 대기업갈껄 공기업갈껄 후회함

잦소생홯을 너무 오래하니까

반대로 벗어날수도 없는 몸이 되어버림

11. 그게 나 ㅅㅂ;

난 지인하고 사업하려 일배우러 들어간 좆소 있었는데…

주 6일 근무. 공휴일도 골라가며 쉼. 수당따윈 없음. 야근은 존나 밥먹듯이. 일은 많은데 사람없어서 사무직이고 뭐고 다 생산라인 감. 8-90년대 구닥다리 방식 고집. 명절선물은 니밐ㅋㅋ. 밥은 주긴 하는데 맛 좆도 없음 짬밥이 나을 지경. 돈 없어서 거래처에 죄다 외상이라 돈 달라고 독촉전화 존나 오고 내가 다 받아서 사정사정함. 재고관리 따윈 없고 원자재 사와 놔두면 먼저 본 놈이 제품 만들어버림. 거래처 수량맞춰 가져온 건데 부족해지니 서로 존나 싸우고 결국 타 업체가서 돈 배로 주고 사정사정해서 구해옴. 물론 사무직인 내가 그짓함. 유류비 지원은 기대도 안했는데 어느순간 내 자가용이 업무용 차가 돼버림. 산재따윈 없음. 헛돈 쓰는데 뻔히 보이는데도 방치. 외노자들 존나 푸대접.

마지막으로 내 업무는, 사무 회계 생산 영업 포장 납품 등 한 두 업무 빼곤 다 함ㅋㅋㅋ

무튼 나중에 그만두고 사업했는데 좆같아서 때려치고 쉬는데, 돈은 없을지언정 정신적으로 너무 편안해서 만족한다.

8번만 해당되는데 중소냐?

이야 저기한개도해당안되네 개꿀

아슬아슬 걸쳐있었는데 재택하면서 개꾸르로 바낌

근데 직원들 명절선물은 뭐해줘야 욕안먹냐

아님 상여로 퉁침?

10년전에 갔던 지방 ㅈㅅ 이직 한 첫날 거기 대리 한분이 서울에서 걍 있지 여기 왜 왔냐고 이해못하겠다고함

글고 사장이 면접때랑 달리 뭔가 좀 이상한 인간이란걸 느낀건 일주일 내내 전 직원 청소 시키는 거였음...

여기가 it 기업인지 청소업체인지 헷갈릴정도로 사장이 시키는데 첨에 뭔 결백증 있나 싶더라

그리고 ㅈ같은 회의... 굳이 안해도 되는 회의로 아침마다 시간 잡아먹고 했던말 되풀이하며 끝내는 사장넘

그때가 여름이였는데 컴터 수십대이상 있는 방에 전기비 아낀다고 에어컨 못틀게 해서 쪄죽는줄...

3개월된 초짜는 창가에 자리 주면서 나는 문열리면 바로 보이는 자리줌 사장 자주 기어들어와서 감시하다감

ㅅㅂ 내가 초짜보다 경력이 2년은 더 많은데 그딴자리 앉혀 놓고 이딴데서 일해야하나 싶어서 일주일되는날 때려치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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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첫회사빼고는 중소였구나를 느낀다. 그래도 월급크기는 둘다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