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상황이라 숨길수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같은 성분이라도 다른 쪽으로 쓰일수 있는거잖아

토나온다 시발년

숨기는거로 감정 상할 순 있는데

그걸 몰래 찍어서 인터넷에 물어본다? 홀리쉣 ㅋㅋ

딴에는 걱정돼서 그런거임 ㅠㅠ 이러지만 100프로 개구라

여자때매 약먹네

핸드폰 몰래보고 커뮤에 공유한거랑 다를거 없지않나?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 말투 ㅠㅠㅜㅠㅠㅜㅜㅠㅠ

불안장애 우울증 약까지 타와서 먹고 있으면

애인으로써의 걱정은 해도 되지만 본인이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척 해주는게 좋을듯

정신병은 본인이 병으로 자각하는 것부터가 시작이고 그게 가장 큰 어려움인데

이 사람은 약까지 타와서 먹고 있으니 이미 병원에 가서 진료 및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니까

본인이 가장 관련 증세가 나오면 잘 판단할꺼라고 생각함

치질약 먹는데 전전전전여친이 존나 캐물어서 참 이걸 말할수도 없고 존나 곤란한데 눈치가 이거 성병약 아니냐? 식이어서 솔까 그런약이면 눈앞에서 먹겠냐 싶은데 결국은 말했따.. 좀 짜증나드라

성병약이었으면 그거보고 불쾌하고 헤어져도 정상임

전염성이라 자신한테 옮는 건데 이게 이기적인건가?

근데 약사진 찍었으면 집에가서 검색하면 되지 저기서 쳐묻고 있는 능지가 안타까운고로 남친이 여친을 차버려도 쌉정상

애인에 대한 예의가 없고 이기적인데 멍청하기까지

그만큼 의지가 안되는 쇼윈도 여친이란거겠지

정상인 : 남친건강이 걱정된다

분탕글 : 성병 어쩌구

당신의 역겨운 상상력이...

아픈사람한테 짜증까지 부리네

잘잘못이랑 별개로 저년들은 왤케 음침이란 단어를 좋아하냐

반대로 여자가 저랬으면

여자가 아픈걸 이해도 못해주니

걱정끼치지 않으려고 숨길수도 있지

어쩌고 저쩌고 할께 뻔히 보임

남자니까 저렇게 비하하고 욕하는거지 ㄹㅇㅋㅋ

성병?이런거일수도?있다고?생각?하구?? 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

어떻게 약 먹는다고 하면 성병 부터 떠올림?

경험담이라서 그런가

보통 몸이 아파서 약 먹는다고 생각하지않나?

얼마나 아프면.. 걱정하는게 정상 아님?

왜 성병으로 이어지냐 너 캥기는게 있냐?

왜 약을 먹는건지 궁금하면 정중하게 물어보던가

몰래훔쳐본거 정당화할려고 성병일수도? 이 지랄싸는거 개역겹고

글쓴거만봐도 이기적이고 자기방어만하고 욕먹기싫어서 돌려말하고 진짜 속물덩어리ㅋ 아픈거아닌가 이게 먼저아니야?

약은 상대방이 먹는데 지걱정부터하네

개인의 질병정보는 민감정보에 속하는데

그걸 굳이 캐내서 저렇게 커뮤에 글 싸는게 이해가 안됨

피나스테리드

지가 쳐먹는 약 아님?

주작아님?? 여자쪽 능지가 너무 처참한데

아무리 연인관계라도 말하고 싶지않은 개인만의 내밀한 영역이 있는건데 그곳까지 넘어오려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저런년이랑 만나는데 신경불안안생길리가없지

여친이 정신병잔데 당연히 우울증 있겠지

일 다 끝나고 미안함 느꼈으면 된일이지. 뭐

건대녀랑 소개팅 자리에서

전여친 학교 어디였냐고 30분동안 물어보길래

정떨어졌는데 이런건 약과였수만

예전에 지식인 에이즈 약 짤을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는 이해가 감..

이게 토론의 여지가 있어?ㅋㅋㅋㅋ

찍어서 본인이 약이름을 검색한다

- 이해가능범위

찍어서 검색안하고 커뮤니티에 올린다

- 정신나간 미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