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옹호를 해보자면 여자라면 인정임 우리나라 좆같은 노동환경 몇십년넘게 방치됨 마치 여자들이 열악한 군대를 남일로 여겨 방치한것처럼 젊은 남자들도 부조리함에 들고 일어나기보단 순응하는길을 택함 솔직히 남자들도 갑질과 착취에 가끔가다 경기일으킬 정도인데 이제 여자들도 비혼과 평등으로 철창우리는 뜯겨져 스스로 온몸에 부딪히게됐으니 자살생각드는것도 무리가 아님 같이 치우거나 같이 죽거나 둘중하나임

마음가짐차이

소름돋네 나랑 너무 똑같네근데

ㅅㅂㅋㅋ 갓 졸업하고 취업했었을때 신입이니까 적게받아야된다고 100주고.

중고신입됐더니 어쨋든 신입이라고 180주고.

2~3년 경력채워서 들어가면 그거 물경력이라고 인정안해줘서 2~3년차애 신입월급 200 주고.

씨발 ㅋㅋ

지방좆소가 이러니 다들 공무원, 공기업 준비하지ㅋㅋ

사람이란게 참... 계속 거절 당하다 보면 소심해지긴함 내가 여기 지원해도 될까? 잘 할수 있을까 하면서

그렇다고 아무 직장 들어가면 또 주변에서는 첫직장은 좋은 직장 들어가야한다... 첫 직장보다 여건 좋은 직장 없다 이런 얘기 들으면 또 고민됨

결국 급해지면 찾아서 들어가긴 하는데 급하게 들어간 만큼 만족도가 높진 않지

내친구 몇명 저렇게 생활하다가 부모가 못이겨서 좋은데 소개해서 취직시키더라 칼퇴근하고 연봉 4~5천받는 그런곳 근데 버티는애들은 그냥 다니는데 부모가 쉽게 좋은데 취직시켜주니까 1년만하다 퇴직금받고 나오고 몇달 놀다가 다른 좋은데 부모가 취직 시켜주고 반복하는애들도 몇명있더라

ㅋㅋㅋ

누구나 다 가는 대학에 너무 의미부여하는 현실. 투자비용은 크지만, 대학수가 너무 많아서 '대학'의 가치가 떨어짐. 안좋은 대학은 옛날의 고졸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죶소죶소하지만 나름 열심히해서 중견가고 대기업가고 하는 사람들도 꽤있어

힘들어도 노력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면 잘 할 수있음

물론 운도 많이 따라야하지만 운도 그만큼 올라가야 따라주는거임

고3 졸업하자마자 부모가 용돈 끊으면 최소 알바라도 한다

사생활 침해 스토킹 때문에 장애인 판정받고 몇번 더 꼬꾸라져서 시간 낭비하면 좆같은데 그 상태로 계속 스토킹 당하면 자살하고 싶음

군대도 안가는 년이ㅋㅋ

공채 줄어들고 수시채용 는 거 보면 오히려 중소가서 자기계발 하는게 나은거 아닌감

07년도에 군제대 2년다닌 지잡 대학 중퇴하고 사회 나와서 연봉 1850만원 받고 시작했다 당시 최저임금수준이었음

회사 5번 갈아타고 지금 5천 조금 넘는데 14년 걸렸네

그때부터 짤처럼 아 여긴 나랑 안맞아 나를 알아주는 회사에 다녀야 겠어 하면서 연봉 4천은 줘야 간다고 그러던 지인이 있었는데

지금도 집에서 쭉 놀고있음 07년부터 계속..

쫒기지 않으면 영영 안뛰는 사람도 있더라

힘내라 얘들아 니네가 못난게아녀

우와 나도 이번 년도에 취업못하면 다음 해에 죽어야지 했는대ㅔ

누구나 다 가는 대학 이게 문제야 대학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야하는건데 남들 다 가니까 가잖아

여초 댓글보면 30살에 자살한다는애들 개많음

능력도 없으면서 고연봉 바라니까 그러지.. 수준에 맞게 적당히 들어가 자기 능력이 없으면 그 어떤 오너도 페이를 많이 안준다

눈물나네 눈물나... 단순히 내 의지탓이라고 하기엔 머무 어렵다

저래 놀았는데 스물아홉...!?

공부에 흥미없는애들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특전부사관 4년 하고 소방특채가라

알바라도 뛰자 남 시선 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생각도 돈이 있어야 한다

미국은 사람이 없다는데... 연봉 몇배를 주는데 한국은 왜그래...

시발 난 졸업하면 서른 하난데..

~살 되면 자살해야지 하는 얼빠진 성인들 꽤 많더라

무슨 고등학생들이나 할 법한 생각을 ㅋㅋ

미대나와서 할거없어서 엄한거 그린다

아.. 이게 참.. 난 욕하는 사람, 공감하는 사람 둘 다 이해가 된다.

의외로 첫 허들을 넘으면, 제대로 굴러가는것 하나 찾으면 백수생활이 언제 그랬냐는 듯 직장에서 정말 제대로 열심히 할 사람 많다. 그런데 사회 자체가 그런 사람들에게 한번 쯤 기회를 줘보는게 너무나 어려워져가고 있음. 그러다보니 첫 허들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대로 위축되고 겁먹고 포기하게 되고.. 악순환이고.

그렇다고 저렇게 백수생활로 이어지는 삶이 좋은 삶은 분명 아닌데.

자살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냥 공부했음.

뭐라도 하니까 되드라, 운이좋아서 잘풀렸는데 되돌아보면 참 좆도 아닌걸로 자살생각했더라.

문제는 지금 더 뒤지고 싶음 ㅅㅂ.. ㅋㅋ

임금체불하고 막내한테 일 몰아주고 이런 중소기업은 걸러야하고 지원도 안해야 하는게 맞는데 이거랑 별개로 인서울 4년제 졸업해서 "나는 손에 흙 안묻히고 일할거다" 라며 오로지 화이트칼라 직업만 바라고 다른 일은 지원조차 안하는건 문제있음

지라를 하네 저런새끼들이 꼭 보면 조용히 책 바리바리 싸댕기면서 까페투어하면서 자격증 따고 존버타다 취직해서 초봉 3 4천받고 인센티브 챙겨먹다 경력 잘 쌓고 결혼 골인해서 축의금 뜯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