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백수상태에서 뭐라도해야지 벗어날수있음.최저시급따지고 뭐따지고 좋은데따지다가 일구하는거자체에 스트레스를받으면 더 못구함

그냥차라리 노가다,공장등 일급으로 받을수있는곳부터시작해서 점점 한걸음씩 사회에진출해야함 첫술에배부르고싶은마음은 욕심임 진짜 백수생활오래한사람은 이댓글좀봤으면좋겠다.돈받은걸로 쇼핑을하던술을먹던 소비를하면 인간이란게 더 좋은걸원하게되서 더 많은돈을벌고싶고 그렇게 탈출할수있음

ㄹㅇ 이미 1번처럼 마음먹은 순간 글러먹은듯. 그게 바로 나 ㅋ

일이 힘들기보다 ㅈ같은 경험땜시 하기 싫은게 더많을텐데... 특히 막나가는 ㅈㅅ가면 정말 헬을 볼수가 있음

근데 일이 힘들어서 안한다는 식으로 그려놓은거 보니...딱 그들 입맛에 맞게끔 나온건가 보네

아무리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하더라

아니면 공부말고 다른쪽으로 대학나온 사람들보다 더 피나는 노력해야

대학나온 사람 따라가는듯 대학은 개나소나 다 다닌 다지만

개나소나 다 다니는데는 이유가 있음

지랄... 사람인만 봐도 일자리 알람 맨날 뜬다 저거 개소리임

내일 모레 면접이야.. 다들 나에게 힘을 나눠줘..

저 만화 내 상황같아서 소름돋는다

나도 20대 중후반때 풀알바뛰어서 그돈으로 학원끊고

학원 잘가지도않고 자취방잡아서 쳐놀다 허송세월로

2년은 날리고 시작했어...그 2년 매꾼다고 늦게시작한

사회 초년생 28살부터 1년을 정말 달린거같아

근데 그 1년으로 2년 절대못매꿔 혹여 이 댓을보는

20들에게 말해주고싶은건 너의 나이는 점점 늘고 아무리

지식을 쌓아도 돌릴수없는 마이너스 요인도 늘고있어

물론 20대 중후반 목표의식뚜렷하고

정말 안풀리는 친구들도 있겠지

하지만 경험상으로 지금 내 나이  30대중반을 향해가는데

아직도 공무원준비니 공기업준비니 하는친구들보면

저 만화 그대로다. 사실 핑계나 변명을 위해 공시생 타이틀을 거는 친구들이 다수였거든... 무튼

일할 용기가 없는게 너무 안타깝다 ㅠ

왜냐면 앞서말했듯 내가 그랬으니까

왜 5년이나 기다려? 바로 죽지 왜

인터넷 보고 기죽을 필요 없어

힘든일 하기 싫은 사람도 병신

힘든일 하는 사람은 병신 혹은 못배운놈

폰팔이 렉카 간호조무사 등등도 병신

의사나 판사 검사 변호사 경찰은 나쁜놈들

공무원은 능력 에매한 애들

지들이 하는 일 빼고는 다 병신 취급 하는데가 인터넷임

취준생 다 힘내라

다시 부활하는 헬조선

대학군대공시 하니 20대 증발

밑에 공고는 뭔뜻임?? 생각보다 일자리는 넘친다는 뜻인가

??? : 젊은애들 자살하면 조선족으로 채우면 되지ㅋㅋ

그래도 공장, 노가다, 물류 일은 하지마라

일하면서 계속 편안하던 백수시절이 그리워지다가

어느정도 돈 모이면 다시 백수로 회귀해버림

그러다가 돈 떨어지면 또다시 저거 하는거야

애초부터 본인이 직업에 자부심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본인 직업도 떳떳하게 밝힐 수 없기 때문에

그런거 하면 다시 백수를 하게 될 수밖에 없어

적어도 백수 탈출하려면 남들에게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일을 해라

5년 놀아도 서른 미만 ㄷㄷ

요새 회사서도 사람을 잘 안뽑음. 대기업도 공채 없애는 추세라 죽을둥 살둥해야 수시채용으로 신입으로 들어올 수 있고 그거 아니면 작은 회사서 열심히해서 경력 쌓아야 대기업 가는 시대. 직장인 10년찬데 나도 어릴때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데 요새 친구들에 비하면 회사 쉽게 들어왔지. 나 취업때만해도 300대 1이라 했는데 지금은 어쩌려나 아찔할정도.

물론 10년전에 취업해서 라뗀 하루 14시간씩 근무하고 주말도 출근하고 끝나면 새벽까지 회식 ㅅㅂ. 8시 퇴근하면 일없냐고 혼났음. 연봉도 낮았고...

나같은 사람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애들 연봉도 높고 업무압박도 없고 회식도 없고 칼퇴하고 주말 출근 안 하고 연차도 다 쓰고 휴가도 눈치없이 갈수 있는 지금이 뭐가 싫을까? 하는데 꼰대 마인드겠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그런 맘으로 일하는거고 저 만화에 친구가 요새 세대라 저리 일하는거겠지. 우리 어머니는 평생 일하셔서 그런가 먹고살만한데도 대학 가셨다가 월 200만원 사회복지일 주말도 나가시는데 그렇게 사셔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그 적은 연봉으로 일하시는거겠지. 지금 세대는 미래도 있고 그렇게 크질 못했으니 일 못하는거구. 암울한 시대다.  

부모 등꼴 빼먹다 쉽게 잘가네

어쩌면 저게 마지막 효도일수도

똑바로 살어 이년아

ㅈ같은 대학이 망쳐놓은것도 크네 생각해보니. 유학가서 세계 대학순위 20위권 나온 친구들 많은데 노는 친구들이 많은거 보니...너도 나도 대학가고 그 대학에서 잘된 한두명 보다보니 나도 못해도 대기업은 갈 수 있을거 같단 생각에 눈만 높아지고. 현실은 어중간한 대학나오면 중견기업 현장직만도 못한 수준인데...그러다보니 현실과 이상의 괴리땜에 저런 친구들 많은거 같다. 난 얼마전 차장 달았는데 주변에 아직도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음. 취업한번 안하고. 행복은 상대적인데 점점 좋은 일자리는 줄어들고 힘들어지고 사람들의 눈은 높아지고 어렵다.

고졸 > 대학 > 방학때마다 알바 풀타임 > 군대 > 복학 > 막학기 칼취업 > 3년 경력 쌓고 바로 이직 예전에는 바쁘게 사는게 기분좋았는데 먹고살만해지니 요즘은 한달만이래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다라는 욕구가 들더라

백수2년차 나네..

취준하다가 때려치고 다시하는데 하.. 포기하지말걸

다시 간다ㅜㅜ

부모님 죄송해요

난 1년 휴학 말고 쉰적이 없다 ㅅㅂ~~~~

5년을 처 놀아도 20대네... 부러워

적어도 여자는 2년은 저렇게 지내도 되네 ㅅㅂ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이 떠오르네

그리고 커리어라는게 한두번 끊고 가는것까지 괜찮아도

공백이 크면 거기서부터 꼬인다. 그 꼬인게 다시 2차 3차로 꼬이고...

그리고 항상 완벽? 이상을 추구하다보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고

그 옮겨지지 않은 행동에 더 발목잡히는 현상이 많더라

삶의 이유를 직장이나 돈에 두지 않을 수는 없으려나?

형들 8시에서 밤8시 12시간근무 주간 중소 현장직 출근시간1시간30분퇴근시간1시간30분 세후210.220 정도 최저시급제 상여 추석100 설100 인데백수1년반 정도하다 취업한건데 일이 너무고되고 힘들고... 출퇴근거리도 무시못하겠고... 이거도 포기하면 위에 댓글처럼 욕먹을거같고... 맘속으로 우울해서 요즘 일상생활이안된다...

여자는 남자보다 3년은 이득이다 남자들 군대 가기전 갔따왔따 복학 못맞추면 3년날아감

백수라도 알바라도 하면서 빈둥거리던가 취직자리좀 찾아보던가 자격증 공부해라 뭐라도 해야지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상황탓만 해봤자 변하는건 1도 없고 집에서 돈 빨아먹는 기생충 밖에 안된다.

지금 우리 2030세대가 ㅈ같은 상황에 있는건 사실이고 노력해도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 많지만 그렇다고 그냥 손 놓아버리면 본인도 손해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만든다.

레알 남자들은 군대 전역 칼복학 제대로 못맞추면 반년 재수없으면 1년 날아가잖아 ㅋㅋ

핑계ㄴ 능력 안되면 빨리 좆소든 노가다든 쿠팡 물류를 하든 일을 하면된다 그런데는 취직하기 쉬움 개나소나 다 공기업 대기업 갈라고 덤벼대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