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면 좀 그래. 마음 놓고 댓글을 달 수가 없거든

좋네 허허

저새끼들의 문제점은 저래놓고 창녀들은 감싸는거지 ㅋㅋ 둘다 욕하면 그건 이해가되는데 창녀는 왜감싸도냐고 ㅋㅋ

... 내가 벌써 틀딱이 된건지는 몰겠는디 너무 과한거같긴한데. 고딩이면

30대 틀딱이 보기엔 너무 과한거같음 아이돌도 저런거유행 지낫잖아

ㅋㅋㅋ 시발 지들이 입겠다는데 뭔 애미 없는 좆빠는 소리여

여권 향상 이지랄하면서 지들이 여자 규제하네

아주 시발 좀만 더 있으면 차도르 입히겠네

과한 거 같긴 해도 자기들이 좋아서, 원해서 입은 거면 노터치. 누가 강제로 입힌 거면 미친놈이지.

쟤들이 좋아서 입고 몸매도 좋고 춤도 잘 추고 인기도 많고 그래서 만족하는 건지부터 물어 봐야지. 대뜸 억장이 어쩌고부터 간섭하려고 들면 그게 코르셋 조이기고 꼰대지. 다른 게 꼰대고 코르셋이겠음?

사랑해

인증서 발급 완료

여고생 : 꺼져 안여돼들아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이뻐보인다고 생각하기에 입은건데

엄한것들이 난리부림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조에족 입술피어싱까지 지랄할듯 ㅋㅋㅋ

저런글 쓰는 놈이 내 자식이면 더 억장무너질듯

자기가 좋아서하는일인데 왜 남들이 대신 억장 무너진다고함...? 억장 부실공사여?

기괴하다란 의미가 내가 아는 의미랑 다른가? 어디가 기괴하지?

우선 내자식이 페미면 억장 무너지다 못해 가루됐다 ㄹㅇ

지가 저렇게 입고싶다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냅둬, 지들이 좋다고 입은거잖아

어차피 내 딸 아님

지들이 좋아서 입었겠지 오지랖은 씨벌 ㅋㅋㅋ

고등학생이 저런 옷 입는게 좀 그렇다 싶다해도 쟤네한테 저런 옷을 누가 강제로 입힌게 아닌 이상에야 쟤네들보고 기괴하네 어쩌네 하면서 박스티에 헐렁한 청바지 입고 추라고 강요하고 눈치 줄 권리는 아무한테도 없지

진짜 걱정해서 쓰는 거면 몰라도

ㅆ년들 댓글 저리 쓰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ㅈ같네ㅋㅋㅋㅋ

미국가면 더 환장할분들

질투심에 부들거리는거 꼴보기 싫긴한데ㅋㅋㅋㅋ 프린세스메이커로 치면 배드엔딩 같긴함ㅋㅋㅋ 개붕이들이 생각하는 그 엔딩ㅋㅋㅋ

압도적 감사

보기 좋진 않은데 학교에서 입지 말라고 금지하면 또 억장 무너진다고 할듯

국민성이 남의딸은 되는데 내딸은 안된다가 기본 베이스라 규제하는게 올바른 방향이긴함

댄서들 무대의상 저거보다 심한거 많더라. 예전 여친 보면 무대의상 때문에 왁싱도 하고 그럼

솔찍히 늙어버린 내 꼰대 시선에서는 과해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과해보인다고 생각하는 내 마음속에는 '학생이 저러는 건'을 전제로 붙이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러한 전제를 붙이고, 그러한 전제 때문에 그렇게 평하는 것은 그들에게 썩 불합리 해 보인다. 내가 중고등학생이고, 여고생 눈나들이 저런 무대를 하면 멋지고 섹시해 보일 것이다. 저 분들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평가 받기 위해 저러한 의상과 무대를 준비한게 아니다. 내가 뭐라고 저들을 평하고 혀를 찰 수 있을까. 저년들은 지들 건강을 위해 살을 빼라는 조언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주제에 참 여기저기 주제넘게 간섭질은 잘 하는 것 같다.

보기좋구만 남이 뭘 입던말던 상관 안한다 결혼 안할테니 자식도 못볼꺼고

뭐 불편할 수는 있거든?

근데 이제 저건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개인의 영역임

저 개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지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야..

우리도 고딩때 어른눈에 과하게 다니고 다녔을듯 한참 꾸밀 나이인데

모르겠다 내 딸 기준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