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이런것 보면 맘이 아프다.

인구소멸단계라. 미래 성장이 없음.

바보들 많이 보이네

청년들이 미래 없는 일 안하는거지 미래 있으면 다 찾아서 간다 그정도 각도 안보겠냐 나이 많으면 알바 뽑아주나? 

20대 특히 여자들이 우리나라의 수십년전과 비교해도 변하지않는 좆같은 노동환경 직격타 맞았다는건 부정할수가 없는듯.. 풀어서 얘기하면 10년대 까지만해도 대부분 결혼으로 남일 취급하며 슬쩍 빠져나왔는데 이제는 성별갈등에 비혼인구가 급증하고 여자들도 또래 남자들과 동등한 노동시장에 진출하게됨 문제는 서비스직만해도 사장들이 어느정도 배운놈들이라 대우는 받았으나 코로나 사태로 줄줄이폐업하고 이제 밑바닥 직종들만 남았는데 심각한건 윗세대 꼰대들인데 아무리 여자가 좋다하더라도 돈보다 좋아하지는않음 차원이 다른 갑질과 착취 그리고 성희롱은 덤으로 수십년전과 다를바없는 가혹한 노동환경의 충격을 온몸으로 받아내니 줄줄이 자살하는게 아닐까싶다..

사회의 초년생 직장인들의 평균 나이는 30대초, 취업이 지금이랑 예전이랑 똑같이힘든데 예전보다 더 힘들어 진점이 있다면? 돈을 모을수있는 수단이 점점 없어진다는것, 그리고 스펙과 나의 재능이 더더욱 무능력하게 의미가 없어진다는것 이미 벌고있는사람은 더 벌고 못버는 사람은 더 못버는 시대가 왔다는 증거겠지 저런 기사들을 보면...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큰 문제는 이게 성장통이고 세대교체 시기인데 성장통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거 ... 코로나 이전에도 취업은 여전히 힘들었지 단지 피부로 와닿는 자영업자들의 회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속도가 가속화되고 닫고 닫고 하다보니 이제는 진짜 대기업아니면 답이없는 지경까지 온거야 심지어 ㅅ ㅑ 마크달고 졸업한 취업생들이 오죽하면 계획했던거다 물리고 공무원 준비하겠다고 난리겠어

나도 불과 5년전만해도 저런 생활하다가 체념하고 야가다 들어왔다 ㅎ

죽을 용기도없고 가족 생각해서 버티는데

참...이해가 간다. 버틸 자신이없음

이래서 부모를 잘 만나야 함

예전 세대의 3D업종 직업가진 사람들 젊은 시절에 인터뷰해도 비슷한 답변나올 것 같음. 차이는 옛날에는 그냥 순응하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인터뷰를 할 창구가 있다는 거

간판회사를 가족끼리 운영중인데 나름 업계에서 유명하고 직원들 잘 챙겨준다 생각하는데 일이 넘 빡세서 젊은사람들이 안할라 그러더라 시공하는 직원들 평균 세후 300 젤 많이 받는 사람은 400~450 받아가는데 식대 지원해주고 연차도 자유롭게 쓰라고하고 야근수당 특근수당 다 챙겨주고 어떤 직원은 차 필요하대서 신형 k5 뽑아줬는데도 일이 너무 힘들다고 나가버리더라..요새 힘든 일은 안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우리 일이 넘 빡센건지 사람구하기도 힘들어서 머리아픈데 이런 글 보니까 많은 생각이드네

나라가 20대 남성을 버렸는데 씨발 ㅋㅋㅋ 정치하는 좆팔육 대가리 으깨놔야됨 암세포새끼들

인터넷이나 커뮤니티가 사람을 더 무기력하고 비참하게 만드는게 있다고 봄

젊은애들 고독사 하는거보면 짠하긴 하더라

나라가 점점 헬이야

행복지수 OECD국가중에 최하위권임

친구가 말해줬는데

119자살 신고건이 3일에 한번꼴로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두세번꼴로 신고들어온다더라..

돈 제일 잘 쓰는 거 20대인 것 같던데

사람은 계속 뽑고있는데 하루이틀 해보고 다 도망간다던데

50곳 이상은 중견이상 사무직이겠지~

나도 200개 정도 서류광탈하고 지방 좆소 넣자마자 취업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