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공개된 물을 싫어 했다던 정민군의 증거사진
아버지 블로그 대문 사진중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9%80%EC%A0%84&document_srl=324793582&page=1
예전에 와전됐던 사실들 정리된 내용과
오늘 결정적인 목격자가 공개된걸보니, 결국 술먹고 실족사 한걸로 마무리 되는거 같은데...
궁금한건 아버지는 왜 거짓말 까지 하면서 친구A씨를 그렇게 몰아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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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406
누구라도 탓할게 필요했겠지
댕댕해
그거 아니냐 물을 싫어하는 거 목욕탕 같이 안 가서
유한매트
? 그럼 무고 아님?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거자너
ap406
애초에 무죄추정 조까고 시작했는데 걍 이상하지 ㅋㅋ
지나가는잉여
물은 싫어했으나 돌고래는 좋아했나봄
흥미로운댓글에점찍음
술 엄청 마셨던디
굴삭특기
죽은 자식 부랄 만지는 심정으로 쪼아댄 듯
byr1231
원망할 사람이 필요하긴 했겠지
나만악에서구하소서
그래도 죄없는 사람에게 그래선 안됐다
byr1231
그런 이성이 통하는 상태겠냐 무죄로 밝혀지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곗지
외노투자자
ㅋㅋㅋ 넌 그럼 만취해서 심신미약으로 처벌 감경되는 강력범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콩컹쿵캉
심신미약이 범죄처벌의 감경사유가 된다는 거 자체가 난 이해안됨...
특히 술, 술, 술, 마약, 특정 질환 치료 소홀 - 꼭 먹어야 되는 약 안먹고 사고치는 - 등등
외노투자자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이 경우에 저 아버지 되는 사람이 이성적인 상태가 아니니까 그사람이 하는 행동을 무한정 봐주자는게 말이 되냐는 거임
콩컹쿵캉
.
아... 그런 뜻이면 나도 동감임.. 손씨 아빠가 책임질건 져야겠지.. 내가 그 손씨 친구 아빠였다면 흠... 조용히 수습정리할 수 있을거같아.
혹시 개드립 내 댓글 봤으면 알겠지만, 손씨 사건은 뭐 안타깝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건사고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일이었고,
평택항 컨테이너 압착사망사건이나 그런 위험의 외주화라는 사회적 명제만큼 조명받을 일은 아니었다고 여러차례 얘기했고..
그 와중에 무슨 집회를 한다느니 마느니, 미친 것들...그 와중에 또 세월호 드립까지.. 에이 ㅆㅂ 걍 여기까지만 할게..
전여친
솔직히 아버지 입장은 백 번 이해 되지... 자식이 죽었는데; ㄷㄷ
별바람
원망은 이해하지만 조작된 증거로 언플하면서 친구를 살인자로 몰았던게 이해되진 않음
사짜직업사이버렉카기사
자식잃은 부모를 어떻게 이해함... 방구석 소년탐정단들이 더 역겨움
전여친
내가 방구석 소년탐정단들 옹호했음?
그냥 저 손군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된다. 한 마디 한 건데?ㅋㅋㅋ
사짜직업사이버렉카기사
??? 왜 나한테 화냄? 내가 뭐라함?
바라보는자
조작된 증거가 뭐임? 궁금함
별바람
정민어머니 조선일보 인터뷰
허위 1. 친구와 고인은 술을 마실 정도로 친한 관계가 아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술 먹자고 불러내서 죽였다)
:“그런 건 아니에요. 의대 동기 일곱명 그룹이 있는데, 아이들끼리 해외여행도 몇 번 같이 가고 친한 편이었어요"
(친구와 친하게 된 건)“2019년 대학 입학하면서부터죠.”
(고인 엄마도 그 친구를 잘 아는 사이) “네. (A는)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간 적도 있고, 작년 말 생일파티를 집에서 했는데 그때도 왔고요. 집도 멀지 않고 자주 만나는 친구였어요.”
허위 2. 같이 술 마시는 사이 아니라고 몰고간 중간에 편집된 카톡 관련-‘처음 있는 일’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왔나’
:“A가 본과 들어가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도 있다 보니 밤에 친구들과 술 마시러 나오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 거 같아요.”
허위 3. 사고 발생 당일 친구는 돈을 하나도 안 내고 고인이 전부 지불했다 (친구 싸가지 없다고 비난)+뉴스에 나온 9병 주류 구매는 출처도 없는 가짜다 (고인은 술에 취하지 않았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A도 2회 술 구매한 건이 있더군요. 당일 쓴 금액으로 따지면 정민이가 4만원정도, A가 13000원정도 나눠냈어요.”
허위 4. 친구의 본가는 용산이지만 친구 혼자 서래마을에서 자취함 사건 후 왜 자취하는 곳으로 가지 않고 부모집으로 갔나 이건 분명 사건 은폐를 위해 부모 힘을 빌리려는 거다
:"자취 아니고 서래마을 아파트에 가족이 같이 살고 있어요"
허위 5. 친구 엄마가 변호사다 (구체적으로 이름 자음까지 적어가며 로펌 링크도 올라옴)
:"제가 아는 그 집은.......어머니는 전업주부고요"
허위 6. 의대 동기들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보니 위에서 입막음 시킨 거다 (거대세력 개입 웅앵웅)
:"동기들은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실종 당시 ‘에타’(에브리타임·대학생 전용 앱)에 전단도 게시해주고, 댓글에 목격자가 나오면 연락도 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왔어요"
허위 7. 다음날이 시험날이었다 왜 시험날 하루 전에 일부러 사람을 불러내 술을 먹이냐
:"“아니에요. 보통 1~2주 간격으로 시험이 있는데 4월 시험이 다 끝났고, 다음 시험까지는 9일 정도 남아 있었어요. 또 6주간 하는 해부학 실습이 있었는데 그것도 끝나서 여유가 있는 상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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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사진내용만 해도 정민 아버지께서 정확한 워딩으로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라는 말을 쓰면서 저런 발바닥만 적시는 얕은 물에서도 신발신고 사진찍을 정도인데 어떻게 술취했다고 물에들어가냐? 식으로 타살의혹 제기함. 그런데 블로그 대문에 쓸만큼 멀쩡히 물에 잘들어가는 사진 있으니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 조작한거지
바라보는자
이건 본인이 쓴거임? 아님 출처가?
별바람
https://theqoo.net/square/1989507332
Dodoisnotdead
자식 잃으면 눈 돌아가는 건 이해가 가는데 허위 사실로 사람 하나 몰아가는 건 절대 이해가 안감
챌트
뭘 이해가 간다는거 지 아들 실수이고 경찰결과가 나왔는데도 억울한 친구탓을 하는건데 친구 부모 입장도 이해해봐..
전여친
ㅇㅇ 상대 부모 억장 무너지는 것도 당연히 이해 되지.
근데 내가 지금 저 양반의 행동이 잘했다. 긍정적이다. 마땅하다. 저 아버지의 주장이 옳다. 라고 말했음?
아니잖아.
그냥 자식 잃은 아비 마음 이해된다. 한 마디 했는데 무슨 별 ㅋㅋㅋ
Dodoisnotdead
아직 가해자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남의 자식은 죽여도 돼 그럼?
전여친
내가 그걸 옹호했음?ㅋㅋㅋ 난 그냥 저 아버지의 심정이 이해 된다. 한 마디 했는데?
이야 대법관 개쩌네 진짜 ㅋㅋㅋ
Dodoisnotdead
음? 난 그냥 물어본건데?
최고다최고어
그렇다고 죄없는사람 살인자로 몰아서 인상 망하게해야함?
전여친
이야 대법관들 개쩌네.
내가 저 아버지가 잘했다고 했냐?
그냥 저 사람의 행동이 이해간다는 말을 한 것 뿐인데 뭐 이렇게 득달같이 달려듬 ㅋㅋ
뭐 그렇게 화가 많냐 니들, 니들이랑 다른 생각하는 사람 보면 막 돌던지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냐 개쩌네 진짜 ㅋㅋㅋ
레벨 뚝배기
수사결과까지 기다리면 되는걸 언론플레이하고 사람하나 담궈놓고 아님말고식이 되어버리면 안되잖아
바니러부
그럼 이해한다고 하고서 다른 코멘트도 달아야지 이해만한다고 하면 옹호하는걸로 보일거 아니냐.
전여친
이야. 왜 이렇게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니들 평소에 말 한마디한마디 의미부여서 하면서, 뜻과 의도를 담아서 얘기하냐?
그냥 이해된다. 끝임.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함ㅋㅋㅋ
삼립호빵
너가 저 친구 아버지를 옹호하려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 아저씨 때문에 친구A라는 무고한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 그래서 다들 좀 예민한듯 이런 상황에 염증나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500ml에라면1개
지들이 욕하는 방구석 탐정이나 별반 다를게 없는걸
지들만 모름.
걔나 쟤네나 둘다 그냥 욕할건덕지를 찾는거지
swab
언플을 너무 했다 그리고 저 아저씨가 친구를 몰아감
전여친
암 내가 그걸 옹호하는 게 아님 ㅋㅋㅋ 그냥 자식 잃은 아비가 이해 간다. 끝임 ㅋㅋ
무슨 자식 잃은 아비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한 마디에 뜻과 의도를 담아서 재해석하고 있네 ㅋㅋㅋ
바니러부
이해는 하지만 정당화 할수는 없다. 친구와 친구 부모님의 마음은 지금 어떻겠냐.
전여친
아니 ㅋㅋㅋ 내가 그러니까 정당화를 했음?ㅋㅋㅋ
왜 대댓 다는 사람들 보면 하나 같이 내가 주장하지도 않은 부분들을 거론하는 지 이해가 안 되네 이거 ㅋㅋ
난 그냥 자식 잃은 아비 마음 이해된다. 끝이라니까?ㅋㅋㅋ
개붕아
너가참아 여기 숲속친구들 개많음ㅋㅋㅋ
정글은언제나맑음뒤흐림
내가볼때 솔직히 이 3단어 때문에 남들이 니가 쉴드를 치고 있다라고 느끼는 거 같음
김개붕
백번 이해한다는 범주에는 옹호가 들어갈수 있으므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듯
전여친
나는 저 아비의 심정이 통렬하게 이해가 된다. 이 말인데, 어째서 옹호가 들어감?ㅋㅋㅋ
수사가 강조하는 부분이 행동의 이해지, 잘했다 잘 못했다를 말하고 있음?
무슨 개뿔 뜯는 소릴 이렇게 많이 하는지 원, ㅋㅋㅋㅋ
만년동안응어리진
자식죽었다고 죄없는 사람 억지로 살인자로 만드는 인간이 이해가는것도 문제아냐 ㅋㅋ 난 도통 이해가 안가는디 ㅋㅋ
전여친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임.
사람이 손에 익고 애착이 가는 볼펜 하나만 잃어버려도, 그 순간에 짜증도 나고 울적해지기도 함.
근데 20년 넘도록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죽었잖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겠지. 그래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는 과정으로 보여서 이해할 수 있었음.
나 역시도 절대 A군을 공격하는 것을 옹호하지 않음.
엄청 씁쓸하고 참담한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렇다고 내가 저 사람을 이해한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주장하지도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비난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봄.
만년동안응어리진
비통한건 다 이해하지. 근데 그게 누군가 지 자식을 죽인거라고 의도적으로 주작질하고 살인범만드는건 보통사람들이 이해하는 슬픔의 영역이아님. 그건 걍 슬픔을 떠나 정신병과 인성의 문제. 도대체 술먹다 자연사한 사람이 누구한테 살인당한거면 무덤에서 살아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이해라는 말을 들을만한사건이 아녀
전여친
내가 사건을 이해한다고 했음?
저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을 뿐인데?
사건의 발달이 된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한다.' 를 왜 편할대로 확대해석하는 지 모르겠다 ㅋㅋㅋ
왜 내가 한숨처럼 뱉은 댓글에, 주장하지도 않은 부분들을 거론하면서 득달같이 달려드는지 기가 찬다 진짜.
만년동안응어리진
아니요;;; 사건을 떠나 그게 행동인데 뭔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는거야. 자식을 잃고 자시고간에 그후 행동이 보통사람은 이해안가는 기행인데. 그리고 이해한다는 말은 다른말로는 나도 저럴수있다임. 자꾸 난 그런의미로 주장했다만 강요하는데 니 주장이 의도완 달리 어떤뜻을 포함하는지 이해를좀해. 다들 널보고 기기차하는데 너혼자 소시오패스같은 인간한테는 잘만하는 그 대단한 이해를 일반인들한테는 못하고 있잖음
전여친
돌겠네 진짜.
아니 언제부터 이해한다는 말이, '나도 저럴수 있다'는 뜻을 내포했음?
왜 자꾸 내가 주장한 것 바깥에 있는 것들을 끌어다 붙여가면서 과대해석을 하냐?
그리고 너희를 이해하라고 했는데, 내가 왜 과대해석하면서 날 비난하고 비아냥 하려는 사람들을 이해해야 하냐?
다들 날 보고 기가 차 한다고?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내가 주장하지도 않은 것들로 기가 차다는데 내가 뭐라고 해야 하는 거냐?
아, 그럼 네 말은 모두가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나는 발언도 해선 안 된다는 거임?
애초에 내가 주장하지도 않은 것들로 너희가 과대해석을 하는 건데??
감정 공감과 과대해석 말고 할 말이 없음?ㅋㅋㅋ 기가 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