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똑같은 재료 똑같은 레시피가 일하는 종사자에 따라 다 제각각이니까..

카페 패스트푸드 음식점 모든곳이 다 그럼 그래서 사장마인드가 제일 중요함

사람 보는눈 가진 사장님 아니면 근무자 상태가 개판남

당장 라면 끓여도 맛 천지차이인데, 당연하지

그 쉬운 라면도 끓이는 사람 따라 제각각인데 이상할거 하나없음

그거 관리하는것도 브랜드의 실력인데 그게 안되면 걍 맛없는거지

돈 아낄려고 레시피 ㅈ까! 하는 사람들 많다고 듣기는 했다 ㅋㅋㅋㅋ

업주들 대응 꼬라지 보면 충분히 가능함

엄마들 음식하는 거나 프렌차이즈 음식할때나 똑같음

티비에서 레시피 알려줘도 프렌차이즈에서 교육을 받아도

자기가 뭔가에 꽂힌 사람이 사장이면 그거 무조건 해야됨

알바도 마찬가지

양념소스 정량을 넣고 버무리세요 -> 이러면 짤텐데 하면서 소스뺌 or 이걸로 맛이 나겠어 더 넣어

분명 타이머로 몇분 튀기라고 나와있는데

사장 : 음 아닌데 이색깔은 덜익은거같은데 이러는순간 점바점 되는거임

글쓴이 요리 라면밖에 안끓여봤을듯

내가 bbq알바 1년넘게했는데

이사가서 동네 bbq시키니까 닭이 작어 시바

본사닭은 10호닭인데 어디 다른 사제닭 사서 쓰면서 비싸게 파는거.. 본사에 컨플레인 넣어서 혼내줌

ㅋㅋㅋㅋ같은 음식점이어도 주인할머니가 만들때랑 주인할아버지가 만들때랑 그집 딸이 만들때랑 천차만별임

집앞 피자스쿨이 그랬음 소스량 치즈량 널뛰기 심해서 전화 걸어서 목소리 듣고 고구마피자 시킬꺼 나폴리나 핫치킨으로 바꾸곤 했거든

프렌차이즈마다다름..

내가 말은 안하는데

코로나터졌다고 경기안좋으니 인원감축하는데

우리담당 sv가짤려서

새sv 배정되었는데 경리더라ㅋㅋ

근데 애초에 레시피도 ㅈㄴ대충이고

본사서도 신경안쓰는편이라

부끄럽지만 우리매장도 본사랑 맛다를거임

다만 본사랑 비교리뷰가 몇개있는데

우리쪽극찬이 더 많긴함

sv도 핵심소스건드리는거 아니면 터치안하더라ㅇㅇ

우리매장 맛이다른이유는

조리법하고 선도관리에서나오긴함

치킨은 걍 배달시간차이가 젤큼

별별치킨이라고 있는데, 전통탕수육 처럼, 양념 입혀서 볶아서 내놓는데... 이게 튀기고 양념에 다시 볶는과정이 있어서 지점따라 맛이 천차만별임. ㅋㅋ

소스랑 레시피 치킨용 닭까지 주는대도 다르다는건

점주가 요리를 못한다는 뜻임

요즘 개나소나 프렌차이즈 하겠다고 달려들고

요리 못하는 애들 고작 한달정도 알려주고 투입시키는데

잘 될리가 있냐

소스 묻히는것도 정량대로 안해서 욕쳐먹는 곳도 있는데ㅋㅋ

심지어 닭넣고 타이머만 맞춰서 꺼내는것도

잘 못해서 닭이 안익는경우도 부기지수임 ㄹㅇ

점바점을 쉴드로 쓰는 계모터치도 있구만 뭘

점바점없다는 병신들있었는데 답답해뒤지는줄

프렌차이즈 해보고 주변에 사장님들도 많이 알아서 아는데

1.레시피대로 안함

정확한 레시피를 모르는 경우도 있고 재료 아끼려고 정량대로 안하는 곳도 있고 자기 입맛에 맞게 좀 바꾸는 경우도 있고 손님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충 눈대중으로 해서 나가는 경우 있고 너무 많음

2.다른 업체 재료 씀

본사한테 재료 공급을 안받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본사 몰래 다른곳이랑 거래하는 곳도 있음

3.요리 실력 부족

사실상 이게 맛이랑 가장 관련 있다고 생각 함

본사에서 아무리 교육하고 알려줘도 요리 못하고 관심도 없으면 같은 레시피대로 해도 맛이 없음

내가 치킨을 지점마다 돌면서 먹어봤는데 같은메뉴도 맛이 확실히 다 달랐음

호프집 주방알바해봤는데 주문 밀리면 레시피 정량대로 계량이 안된다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넣지.

당연히 다르지. 레시피만 같을 뿐 하는 사람이 다른거니까...

1. 본사 레시피대로 안함.

내가 보기엔 짠데? 내가 보기엔 덜 넣는게 나은데?

이거 덜써도 고객은 모르고 돈 아끼겠네?

납품 재료 비싸니 일부 개인조달 해야지.

2. 걍 실력 없음

제대로 안배워왔고 실력 향상 시킬 생각도 없음

위 두 사례는 금방 망함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직영점이 아니기 때문임.

스타벅스처럼 모든 지점이 직영점이 아니라

본사는 그저 재료와 레시피, 그리고 상표권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가맹계약을 맺은 가맹점 사장님이 알아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인터넷보고 같은 레시피로 만들어도 맛이나 품질이 다르잖아. 그래서 그런 거임.

물론 프랜차이즈의 '동일한 가격, 동일한 품질'을 지키기 위해서 슈퍼바이저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긴 하는데

가맹점 '히잉.. 귀찮아.. 계약 종료까진 대충 내 맘대로 할랭"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면

계약 종료까진 그 가맹점의 품질이 개판인 경우가 종종 있음.

맥도날드는 대충 어디가든 맛 비슷하게 나오던데

나 알바 할때

본사에서도 주문하고 따로 구매도해서 섞어씀

본사에서 점검나오면 본사에서 주문한걸로 보여줌

근데 이상하게 따로구매한게 더 맛있었음 (주메뉴말고 사이드)

우리집 옆에 동키치킨

사장바뀌고 존나 맛 없어져서 담부터 안먹게 되더라

존나 이상함

레시피 같은건 그대로 일텐데 왜 맛의 차이가 나는지 ㅋㅋㅋㅋ

레시피가 있으면 뭐 해.

그대로 따른다는 보장이 없는데 ㅋ

대부분이 레시피대로 안따라서 맛이 좆창나는거임.

실력 좋은 사람이 그렇게 하면 오히려 다른 곳보다 더 맛있겠지만

회사에서 시키는 교촌만 먹다가 집 근처 교촌 먹어봤는데

기름 쪄들어가지고 니글거리고 육성으로 쌍욕나옴 점바점 씨발

본사 관리 부실 업주들 교육 부족이 크지

좋은쪽으로 점바점인건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음

항상 인터넷에서만 그런데 일다고 얘기함

페리카나가 진짜 개심하던데 ㅋㅋㅋ

BBQ도 심하더라 우리동네 BBQ는 그 특유의 매콤한 후라이드맛이 아니라 양념을 물로 한 번 씻었는지 맛이 너무 밍밍하더라고

맘스터치 계모터치 되면서 개 심해짐.

점장 정신머리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짐

킹드람은 존맛

사람손거치는데 어쩔수있누

사람이 레시피를 그대로 안따라하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