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는 ㄱㅊ음 대신 속비치거나 색이상하면 처다봄 ㅋㅋ

그니까 레깅스를 입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사람들이 그걸 보고 싫어하든 좋아하든 하는 자체마저 신경쓰지 않는다는건가

표정 ㅋㅋㅋㅋ

서양이 더 보수적인걸 모르나봄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중 외국 나가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애들은 몇이나 될까?

외국이 최소한 미국은 아님 ㅋㅋㅋㅋ 미국이 주바주지만 보수적인데는 얼마나 보수적인데

이게 참 살좀 있는 사람들은 레깅스 배까지 쫙 올려입으면 아랫배에 살이 몰리는데 입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좀.. 보기에.. 그래..

요즘 등산가면 레깅스 입은사람 진짜 많음 20~30대 여자는 다 입는듯

미친 여기 미국 잠깐가서 살아본애들이 미국대표된거 마냥 싸지르네 ㅋㅋ

입고다녀서 우리가 나쁠거 있음?

외국많이돌아다녀봤는데 레깅스 입는사람은 입고 안입는사람은 안입음 우리나라도 미니스커트 핫팬츠 입지만 아줌마들 그런거보면 어휴 남사시려워 하는거마냥

일단 유럽쪽은 많이 입긴함

남자들이 신경 안쓸리는 없고

그냥 남자가 쳐다보는걸 여자가 신경 안쓰는거 아닐까?

여름엔 슴가골 보이게 입고다니는것도 엄청 흔하던데

영국서 학교 나왔는데 신경 아무도 안씀. 여자들 학교서 죄다 레깅스 입고 다님. 12년 전이었는데 그때도 보편화된 아이템이었음. 나는 민망했는데 친구들은 살을 가렸으니 괜찮! 이러더라. 오히려 짧은 바지나 치마를 야하다고 생각함. 친구들이 유학온 아시아애들 짧은 바지랑 치마 보면서 창녀같이 입는다 해서 우리 입장에선 레깅스가 창녀같다 했었던 기억이 있네. 

미국 14년차 캘리에서 신경안씀 다른주는 모르겠음

저건 화보 찍고 온갖 포즈 취해야하니까 쳐다본거 아니냐ㅋㅋㅋㅋ 표정도 순간포착 됐겠지...

캐나다 7년 살고 왔는데 레깅스 저렇게 입는거 존나 흔하고 조또 신경도 안 쓴다....

외국 나가서 직접 본 적 없으면 제발 뇌피셜 좀 싸지르지 말자

저 사진 하나로 외국을 평정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능지 수준이 ㄹㅇ 같은 한표 반대다.

신경 안쓰기는 아줌마들 자기 딸래미 레깅스 못 입게 할려고 얼마나 싸우는데.

몸매 좋은 애가 입으면 여자들끼리도 욕하더라

유럽미국캐나다는 할머니도 비키니입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함

미국 호주 대만 - 각 1년 이상 거주

뉴질랜드 캐나다 - 1달 정도 관광

ㅈ도 신경 안씀 웬만큼 벗고 다니는거 아니면 신경 안씀요

ㅋㅋ 시애틀 사는데 좆도 신경안씀

오히려 눈호강이라 존나 좋아하지

시발 ㅋㅋ 어젠 딕스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쭉쭉빵빵 비키니입은 누나들 가득한

파티 버스 세워져 있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