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서 부모한테 등짝 개쳐맞고 고기라이프 즐기면서 새로운 닉으로 똥글 싸고있을듯

비건짓하다 뒤졌다면 바로 기사감인데 기사안뜬거보면 고기쳐먹고 잘사는듯

애초에 임신을 기생이라고 여기는 인간들도 즐비한데 뭘...

대충 윌 스미스 은둔찐따 썰

저건 ㄹㅇ 조기 갱년기 온건데

?????????

ㄷㄷㄷ

생리불순 부터가 이미 몸에 좋지않은 상황인거야 개붕아..;;

생리불순이면 그렇겠지만 저상태는 체지방이 줄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안되니 생리주기가 멈춘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그로 인한 건강상의 불리보다 이득이 더 큰 상태라고 인지하고 있단 거야.

정작 건강상의 불편함은 호소하고 있지 않은데. 변비 얘기는 한마디도 없는데 다들 변비라고 추정하고, 체온이 낮으니 면역이 없다느니, 좆됐다고 x를 눌러 조의를 표하라느니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야.

물론 채식주의가 일반적으로 권장할만한 식단은 아니지만 소화기가 극단적으로 약해 약간의 지방도 소화시키기 버거운 사람들은 건강상 이득을 볼 수 있지.

역으로 육식주의도 마찬가지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

건강문제는 일반론을 맹신하면 안된다고 봐.

생리는 여성의 건강과 정말 큰 밀접관계를 가지고 있어

갱년기 올 나이도 아닌데 조기폐경 했다는 건 저 사람의 몸이 아시발 이 몸뚱아리는 생식활동에 여력할 여유도 없다;; 이러는 중이라고

게다가 소변 얘기 들어보면 신기능도 씹창나고, 김밥도 못먹는 거 보면 소화기능도 개판난거임

극단적 채식으로 지금 나 죽어가고 있어요 라고 몸이 절규하고 있는 걸 자랑스럽게 써올린 트윗인데 여기에 쉴드칠 거리가 있다고??

ㅋㅋㅋㅋㅋ그건 기아상태에 놓인 사람한테만 맞는 말이지.

채식으로 칼로리 꼬박꼬박채우는 사람은 아닐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당연히..... 그런 상태라면 저걸 자랑이라고 써놓진 않겠지 죽게 생겼는데. 뭐 채식하면 뇌에서 마약이라도 나오나?

생리안하는거말고는 일체건강상문제를 호소하지않는다는점.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고기나 지방 소화에 부담을 느껴 그걸 안 먹으면 속이 가벼울 수 있다는 점.

채식위주 식단은 식이섬유가 풀방이니 변비있던 사람에게 매우 좋을 수 있다는 점.

육류섭취가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채식으로 그 원인을 제거하면 체온이 내려간 느낌을 받을수 있다는 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제로 채울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참고할 가치가 있어보이는데.

채식->지옥. 이거는 무지성이라 이말이야.

체온 내려가는거부터가 면역체계 씹창나는중이라는소린데

섭취칼로리가 적으니 신진대사가 절전모드인 건데 반드시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할수는 없겠지. 오히려 면역 과항진으로 염증이 잘 생기는 것보다 나을 수 있지. 

저체온->면역저하로 1대1대응 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문제는 아니야.

저 사람의 기본 상태를 모르는데, 만성 스트레스로 교감신경 항진상태여서 체온이 조금 높은 편이었다먄 내려가는게 오히려 건강하겠지.

말하는 걸 봤을 때 그럴 확률이 높아.

하루에 바나나만 다섯개 먹고 그런거라면 칼로리도 영양도 불균형한게 맞는데 사진을 보니까 칼로리 면에서는 많이 미달이 아닌거같고

나는 체온 낮아서 면역력 열창난거 몸소 겪고있어서 하는말임

평균 체온 34.9~35.2 왔다갔다 하고 면역력이 미취학아동보다 안좋음

저사람은 체온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생리가 멈춘 시점에서 그건 좋은신호가 아님

저건 푸루테리언을 추천하고 다녀야하는게 아니고 병원다니면서 맞는 식단을 찾아가야하는거임

나도 다이어트 한다고 섭취량을 극도로 줄였다가 체온이 이지랄이 났고 10년도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체온이 안돌아옴 먹는거 존나게 잘먹고 다니는데

병원도 주기적으로 다님

저 사람이 어떤 병이 있는지 알러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장점이라고 나열한 저것만을 봐서는 안좋은게 맞다고

개붕이는 건강을 찾았으면 좋겠다ㅠ 섭취칼로리가 너무 적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근육량을 늘리면 도움이 될거야.

그래 내가 보기에 저 사람은 원래 소화기가 많이 약해서 곡물이나 포화지방산이나 육류를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많았을거야. 끊으니 아라키돈산 섭취도 줄고 소화기 부담이 줄어서 긍정적인 반응이 온 것 같고 대신 콜레스테롤 섭취가 너무 줄어드니 스테로이드 계열인 성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겼겠지. 견과류나 보충제로 채우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다만 생리가 멈췄다는 것으로 좆됨 ㄷㄷ할 수는 없다는 말이지.

아직 좆된건 아니지만 좆돼가는 과정인거지... 저사람이 3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 안다니고 저 식단을 고집하고있다면 아마 나보다도 몸이 안좋지 않을까

나도 15년간 이 고생을 할줄 알았으면 절식다이어트 안했음 체온 0.1올리는게 힘들어서 몇년을 영양제를먹고 약먹고 시팔진짜 갑자기 개빡치네 과거에 나는 왜 대가리가 나빠가지고 시팔

그냥 절식만 했음 모르겠는데 운동도 병행했음

근력트레이닝이였으면 이렇게까지 안좋지 않았겠지만 유산소 운동만 조져라했으니까 몸이 조져지지 병신같은 나새끼 아휴

맞아 근육량 늘리는 걸 목표로 근력운동 위주로 하면 도움이 될거야. 우리 몸의 열공장은 1.간 2.근육 이니까

소화에는 문제없는게 다행이네. 소화기까지 안 좋으면 살 찌우는것도 지옥인데

지금은 멀쩡해 근력량도 높은편인데 체온만 아직도 안돌아옴 원인 병원에서도 모름 그러니까 체온이 낮아지고있으면 바로 병원가야함 아니면 나처럼 저체온 디버프 패시브로 고정당함

물론 고정당한 저체온때문에 면역체계는 씹창이 나있고여...

안아키같은게 왜 성공하는지 알거같기도 하고...

너 다윈상 후보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면 괜찮지만 생리를 안하니까...

더이상 쳐도 정액이 안나오지만 몸도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졌어요! 랑 거의 똑같은 상황아니냐 호르몬 체계가 진짜 엉망진창 됐다는 소리니까

그냥 성기능만 셧다운되고 나머지는 다 멀쩡한 것 같은데?

수행하는 사람 중 남자나 여자나 그런 사람들 있는데 평균보다 오래 사는걸로 알아.

아님 저거 몸 씹창 난거임

흐음...내시처럼 생식기를 들어낸것도 아닌데 생식주기가 안돌아 간다는건 어째든 건강상태에 이상이 있다는건데 좋은 상태는 아닐것 같음. 체온이 낮아졌다는건 항상성유지에 문제가 생겼을수 있다는건데 딱히 멀쩡한 상태는 아닐듯

오래사는 사람은 오키나와사람들아냐?

그래뭐... 진실은 의사만 알겠지 싶다

꼬추가 안선다고 생각하면 어 이건아니다 싶지 않음?

쓸일도 없는데 잘 서는 것보다는.........

갑자기 쓸일이 생길수 있자너

오~ 이것도 무지성임?

김밥 처럼 무난한 음식 먹어도 속이 불편한거면 소화기관도 정상은 아닌거 같은데

그건 원래 그랬을듯. 그러니까 저게 몸에 맞겠지.

소화가 불편한건 그 음식을 소화시키는 박테리아가 장 속에 없어서 그런거더라

육류를 안먹으면 육류 소화를 돕던 박테리아들이 현저히 줄어드니까 과하게 먹기 힘듬

생리가 멈추는건 호르몬이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몸이 아이를 가지는게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고 멈추는거야 본인 살기도 힘든 영양 밸런스라

ㅋㅋㅋ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럼 좆됐다고 절대 하지 마라하겠지 저 사람이 광신도도 아니고

그것보다는 콜레스테롤 섭취가 넘 줄어서 스테로이드 계열인 성호르몬 분비가 안되는 거라 보충제 좀 먹어주면 될거같은데

이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