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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들의 아버지한테 맞은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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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개의 댓글

2021.05.13

나도 술만먹어다하몃 무릎꿇고 6시간설교하고 졸면빰때리고아니면 시작부터후라이팬으로 머리 ㅈㄴ 때리고 기절시켜놓고 설교했는데 정신들면 앉으라하고 설교시킴ㅋㅋ해던말 6시간씩반복함 지옥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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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발차기 맞고 날아가서 화분에 머리 부딪히고 기절해봄

맞아본 것도 다양함

주먹 발 효자손 신문지말이 빨랫솔 청소기 골프채 부러진 의자다리 단소 리코더 핸드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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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라면물을 잘 못 맞춰서 끓일 때 마다 국물 간이 달라졌음. 라면봉지에 설명서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티비에서 라면 먹는 모습 보고 나도 먹고싶어서 한 두번 끓여본 게 다였음.

 

아빠가 낮술하고 집에 와서는 라면 하나 끓이라길래 라면 물 잘 못맞춰서 싱거울 수도 있고 짤 수도 있다고 하니까 물을 정확하게 맞추라고 소리질러서 아빠가 잘 끓이니까 아빠가 끓여드시라고 했더니 달려오길래 화장실로 도망갔는데 문 부수고 들어와서 세탁기 앞에서 머가리 짓밟히고 주먹으로 머리만 개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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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인터넷에 존나 병신들이 많은 이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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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부모 세대는 부모로서 경제적/정서적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은 채 '혼기가 찼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고 애낳고 그랬으니까

저런 케이스가 생각보다 흔하더라고. 특히나 여자가 이혼하면 흠이 되던 시대였기도 해서 서로 좋지도 않으면서 계속 살아가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자식에게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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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댓글 다이나믹하네 진짜 판타지가 바로 옆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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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몰랐는데 머리 크니까 우리아빠도 오십먹은 초등학생으로 보인다. 마냥 현모양처 같았던 엄마도 보이스피싱에 당하면 어떡하나 맘 졸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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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댓글 읽는데 맘 아프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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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할머니한테 대들다가 날라차기,공부안한다고 책으로 어깨내리쳤는데 희안하게 등전체로 멍이번졌는데 선생님이 학대당하냐고 물어봄

사고존나많이쳣는데 그외는 없는거같은데 지금은 거의 친구처럼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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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가슴아프네..나도 많이 맞았는데. 자식의 도리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지. 사랑의 매도맞았지만 아빠가 다혈질이라 주먹으로 많이 맞았었음. 공부하다 졸면 머리를 사정 없이 때리고 가부장적이라 엄마가 순종하지 않으면 손찌검을 했음.선풍기도 던지고.. 지금은 나아졌지만 사실 아무도 안대들어서 손을 들지 않는 것 뿐ㅠ 빨리 아빠가 이빨빠진 호랑이가 됐음 좋겠다. 상처가 너무커서 누가 내 앞에 손만 들어도 자동적으로 몸을 움츠린다. 난 절대 아빠 같은 사람이 되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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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유도 선출 아부지.. 나이 터울 많이 나는 동생 태어나고서부터 사소한 잘못이나 오해로도 많이 맞았었다... 업어치기도 당해보고, 날아차기 잘못맞아서 꼬리뼈 아작이 났었지. 그 후로는 푹신한 소파에도 앉아있음 꼬리뼈가 시큰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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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아빠랑 제일 심하게 일기토한게 25살에 대학졸업하고 유럽간다고 ㅈ빠지게 돈모아서 담날 출발하는데 정신나간새끼가 취업준비안하고 여행간다고 욕개쳐먹다가 열받아서 니가 내 여행가는데 돈보태줬냐고 대들었는데 그때 몸싸움 처음해봤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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