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간다 조아...

멸공 가져와

레알? 저런노래가 있어??

선임중에 모든 군가를 트로트 뽕짝버전으로 부르는 선임있어서 뜀걸음하다가 웃참하느라 숨차서 뒤지는줄알았는데

시발;

진짜 군대가서 처음 군가 배울때 가슴 웅장해졌음 노래 자체가 좋아

차라리 옛날 군가의 일부 가사만 조정해서 다시 만들지

그리고 뭐 존나쌔 이딴거 보다 지켜야한다, 언제터질지 모른다

이런 경각심 주는 군가가 ㄹㅇ 잘먹히는데 일단 웅장해야 됨

군가는 진짜 1930년대에 독립군가로 이미완성이됬지

원수들이강하다고 겁을낼건가 우리들이약하다고낙심할건가

나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되고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되리

저시대저노래부르던사람들은 강제징병된사람들도아니고

계란으로바위치러모인 진또배기들이모여서 저노래를불렀으니 진짜존나멋있어

그냥 근본 5대장인 전우, 푸른소나무,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멋있는 사나이 정도로 계속 밀고 나가는게 억만배 좋을듯.

사실 뛴걸음 하면서 이 5개 빼고 뭐 부를거나 있나.

이 5개 돌리면 3km 뛴걸음도 금방이지.

69 69 69

ㅋㅋㅋ 아미 타이거는 뭐냐 도대체

더스트캠프 bgm 같이 웅장한 노래들이 군가지 

아 ㅋㅋㅋㅋ 뭐냐고...

저게 내가 부를 군가라니..

ㅋㅋㅋㅋㅋㅁㅊ 지랄났네

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 푸른 소나무

군가 3톱임 ㄹㅇ

군가는 부를때 그 고양감이 꿀맛인건데

아래꺼 너무 맛없다..

ㄷㄷㄷ..?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라...크으

에이 아이 드론봇~~ ㅋㅋㅋㅋㅋ

거친 흙먼지 마시며

솔직히 음은 둘째치고 가사 쓴 놈은 좀 맞자

어디 씨바 만화주제가냐ㅋㅋㅋㅋ 가사가 왜저래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이거는 어따 팔아먹고 저거 쓰냐

더스트캠프 하면서 군가 예습되버렸지

가사 레전드구만 ㅋㅋㅋㅋㅋㅋ

전선을~ 우리는~ 깐다~

저게 트렌디한건줄 알고 뿌듯해하며 결재내려준 윗대가리 생각하니 킹받음

가사 진짜 좆같네 ㅋㅋㅋ

ㄹㅇ

멸횃 미만잡

강한친구 대한육군 부르자고오

푸른 소나무는 97년에 6.25한참 뒤에 나온 노래인데도 개띵곡인데 이건 ㅅㅂ...

화산같이 타오르며 번개같이 번쩍이며 해일 같이 부딫쳐~

전대물 주제가같은데 ㅋㅋㅌ

전선을간다특) 분위기타면 클라이막스때 존나심취해서부름

적기가도 많이 불렀지

멸공의 횃불이 가장 뽕찼는데

새로 생긴거 너무 유치하다

틀딱들이 어거지로 유행따라 하는거 같음

ㅇㅁ 타이거ㅋㅋㅋㅋㅋㅋㅋ시팔것

난 최후의 5분이 젤 멋있는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