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지의 문제지 저거

둘 다 찬양도 무시도 안하는게 보통 아닌가?..

원래 연예인도 되게 무시받던 때가 있었던 거 같은데

Bj들이 워낙 천박한 방송하는 사람도 많고 행동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Bj는 좀 천해보이는 느낌이있긴해 여캠은 뒤에서 몰래 그런얘기도 들리고 사고많이치기도하고

페이커와 도파의 차이인가

막말로 BJ가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도 어케 아냐 ㅋㅋㅋ

연예인이랑 인방하는애들이랑 합방하는거 보면

TV/인방의 경계가 많이 없어진거같긴함

수십년 전엔 연예인도 딴따라라면서 무시했었음 ㅋㅋㅋ

그만큼 부러우신거지

어느쪽이든 혐오나 민폐로 돈버는놈을 욕하면되지

둘 차이점은 프로의식의 비율차이지.

밥한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 탑급엠씨랑

수천만원도 수틀린다고 룰파괴하는 BJ들이랑 같은 선상에

놓기에는 좀ㅋㅋ

서로의 일반화를 가지고 얘기를 다퉈봐야.. 뭐 영원히 답 안 나오는 논쟁이 될뿐임.

BJ는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

연예인이라는 건 대충 가수, 배우, mc 이 정도로 구분할 수 있을테고 연예인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는데

BJ는 먹방하는 사람, 리뷰하는 사람, 자체 컨텐츠 제작하는 사람, 게임하는 사람, 그냥 어그로 끌어서 먹고사는 사람.... 등등 너무 많아서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지 않나

그래서 BJ 일반의 이미지가 어떻다라고 말하긴 좀 힘든 거 같음

은근히 저런 꼰대들 많음. 젊은 꼰도 포함해서.

연예인은 직업이고 존대(?)를 해줘야 하지만

인방은 충충 거리면서 창녀랑 다를바 없다고 무시하는 애들.

둘다 광대 역할인건 똑같고 오히려 인방은 자기가 컨텐츠 제작 하는 가내 수공업 같은거고

연예인은 대본따라 연기하는 딴따라 인데 인방은 직업으로 인정을 안해주려함.

네이트 정치뉴스 게시판에 그런거 유독 심하던데 어딜 감히 연예인 흉내 내냐면서 그러는거 볼때 웃겨서 말이안나왔음

그거보고 꼰대 겁나 많다고 느낌

조던 피터슨 할배 말 따라서 유튜브나 미디어 시청 시간 줄이면서 시간낭비 줄이고 일찍 자고 일찍 인나고 가끔 조깅하러 나가고 이러니까 삶의 질이 훨씬 향상됐다

bj도 프로급이면 인정함

사람을 욕해야지 왜 직업자체를 욕하냐 ㅋㅋㅋ

C급 연예인 vs A급 유튜버 하면 후자가 재능빨 수입 다 압도하지

플랫폼 차이지 본질은 같은일 하는 애들임

조선시대였으면 유튜버건 연예인이건 둘다 어릿광대였음

블로우잡 열라 좋아

그냥 그놈이 그놈인데 뭘 ㅋㅋ

-철구-

티비방송은 가족이랑 같이볼 수 있고

인방은 부끄럽지 수준도 낮고

그렇지만 재밌음

본인 처자식과 함께 bj물 볼수 있으면 ㅇㅈ이지

앞에 '성공한'이 붙어야지

연예인으로 성공하기가 BJ로 성공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대중적인 인기를 받기 때문에 연예인을 더 높게 쳐주는 거지

반면 BJ는 그렇지 않으니까. 인방 아에 안 보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성공한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좋게 보는 것도 아니고, 성공한 BJ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무시하지도 않지
사람이 어떠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거지, 직업에 따라 갈린다고 보긴 힘드니까

머니게임 하는 꼬라지 보면 왜 무시당하는지 알겠던데 ㅋㅋㅋㅋㅋ 프로의식 1도없는 새끼들

연예인과 BJ(또는 유튜버)의 차이는 머니게임에서 그 다 관두고 나간다고 협박한 일이 정확하게 보여주는거 같음

좀더 시장이 성숙해지면 인식 비슷해질듯

인방 상위권 순위표 같은 거 보면 왜 그런지 딱 나오지 않나

그게 옳은 건 아니지만 싸잡아 천대하는 분위기가 왜 있는지는 이해 가능

그리고 연예인이라고 찬양받지는 않는데

찬양받는 연예인들이 좀 있는거지

참착맨이나 풍형 왁굳형 정도면 모를까...

bj나 연예인이나 그게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