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교회다니는 여자들 눈 되게 높음

목사같이 생기셯네

배우자기도라고 하는데 진짜 디테일하게 기도해야한다고 작성해서 기도하는데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 싶더라 ㅋㅋ

결국은 나이들어서 급하니깐 다 내려놓고 시집가더라

난 교회다니다가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저런 자매들이 꽤 있긴 하지만 결국 대부분은 자기 분수에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더라고

더 웃기는 건 믿음보다 돈,외모를 더 보는 교회녀가 훨씬 많음ㅋㅋㅋ 그런 애들은 그냥 무종교보다 속물인 거 같음;; 결국 종교 달라도 조건보고 결혼한 담에 종교 때문에 싸우던데 왜 그러는 건지 몰라

교회에는 페미 많냐

걍 케바케 아니냐

교회 오래 다녀서 그런지 공감되네.

경험상 큰교회 다니는 여자들이 작은교회에 비해 시야가 넓다 해야되나? 아무튼 따지는게 이거저거 더 많긴 했음.

뭐 잘못됐다고 볼 순 없지.

교회 사람은 교회에서 많이 만나서 사귀던데

신자는 순결해야하니 똥꾸녘으로

나는 외모 몸매 무종교인데

저 목사님 어느 교회냐 존나 쩌시네ㅋ

개신교 신자지만.. 확실히 요새 교회는 그냥 주말 교양모임 같은 느낌이 강해 옛날에는 청년,학생부가 정말 미션스쿨 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작성자 닉이 어마어마 하네

비단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도 시간에는 눈물 흘리면서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좋은 사람 만나게 해 주세요" 해 놓고

실제로 사람 만날 때는

일단 외모와 돈을 기본으로 깔아 놓고, 거기에 이제 크리스천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뭐.

못생긴 내 친구는 여자 만나고 싶다고 교회 다니면서 결혼까지 했는데 걘 재대로 성공한거네 집에 돈 도 없고 재산이라곤 원룸 전세금에 모아둔 돈 조금이던 친구였는데

노총각이던 아는 형 무신론자인데

장가가려고 교회 다니더니 결혼 하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