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웜즈하면서 네이팜탄 존나 좋아했음

후송하려고 다리 들었는데 살점 통째로 벗겨져서 뼈 드러나는 거 겁나 충격적이었지

그러네 히로시마 나가사키는 사이드 제외하고 중앙에 있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0.1초 컷인데 저건 ;; 다만 사이드에 있어서 살아 있던 사람들은 도쿄랑 비슷할듯.

뭐든지 악랄한 가해자속에는 선량한 피해자가 있기 마련임

그게 전쟁에서 민간인 피해가 금기시 되어야 하는 이유임

그러나 융단폭격에 분별력이 있을까 ㅋㅋ

그게 요즘 융단폭격을 지양하는 이유지

책이라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있었음

근데 전쟁은 그런 사정 하나하나 봐주질 않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중국인은 죽어야한다고 말하지만 선량한 피해자도 있다는건 너무 모순아닌가

진주만에는 선량한 피해자가 없엇을꺼같음 ?

선량한 피해자의 가해자에 일본 정부는 마치 잘못이 없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군사 지역 근처로 민간인들이 집 짓고 사는데 그걸 함구하는 것, 민간인한테 군사용 물건 할당을 강제하는 것 자체가 미친 짓임.

그냥 오키나와 전투 때처럼 지들 국민 목숨으로 고기 방패한거지.

그걸 노린 우익주의 책이다 그렇게 피해자 코스프레 속지마

멘발의 겐 안뵜음? 봤으면 그런말 안나올텐데

리셋시켜줘서 처음부터 개발할수 있게 해줬으니 미국한테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니 그논리 일본이 우리 식민지시절에 발전시켜줬다하는거랑 뭐가다름 ㅋㅋ625에 건물 다터져서 리셋잘됬네 하는거랑 같네

놀랍게도 "미국의 핵투하는 일본에게 축복이었다."라고 발언한 일본 정치인이 있었다....허덜덜..

돌려까는거잖아 병신아

원래 미국도 도쿄 공습할 때....산업시설만 골라서 폭격할 생각이었음.

하지만 전쟁 전에 관동대지진으로 도쿄가 쑥대밭이 된 적이 있음...사족으로 조선인이 우물에 독 풀었다면서 조선인 학살도 한 적 있음....

이때 일본 정부는 도쿄 재건할 때 그냥 막무가내로 산업지역과 주거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개발하는 바람에 소규모 공장이 주거지에 여기저기 난립한 상황이었음.

본래 유럽 전선에서도 되도록이면 민간인 거주지와 산업시설을 구분해서 폭격하던 미국도 도쿄 앞에서는 그냥 폭격하기로 결정.

언론에서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따지니까 르메이가 그냥 좀 쎄게 나간 것임.....

오 풀 메탈 재킷 아시는구나

지옥의 묵시록인데요

아 실수 ㅈㅅ

그래서 전쟁나면 공장단지랑 발전 시절부터 조지잖아

그래서 우리나라가..

근데 한국전에서도 비슷한 논리로 민간인 여럿 잡았지

없지

사실 민주주의도 전쟁 개시되면 딱히 거부할 방법은 없음

암살해야지 뭐 ㅋㅋ 시민불복종을 하던가 근데 침묵은 암묵적 동의임 무결하다고 할수 없지

그럼에도 딱히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 민간인들을 동정하지 않아..

저들은 식민지에서 수탈한 것들로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한번도 식민지인들의 비참한 상황을 생각한 적 없음.

오히려 전쟁으로 경제가 살아나고 고용율이 올라가고 경기가 좋아진다면서 중국 침략전쟁에 이어서 필리핀 인도차이나 인도네이시아 침략에 환호했음. 수십명의 중국인의 목을 자르는 내기 중인 장교들에게 응원의 엽서가 쇄도하기도 했음.

결국 미국을 건드린 대가로 자기들 머리에 불덩이가 떨어져서야 피해자 코스프레 할 뿐임.

프로파간다의 힘이지, 독일 국민들도 유대인 족치는거 보고도 눈 감았자너

이탈리아:빨치산 활동함

독일:히틀러 암살계획 실행함

독일의 히틀러 암살계획을 반 침략 저항에 끼우기는 좀...

일본은 그마저도 없었으니까. 오히려 항복하려 하니 그거싫다고 쿠데타 시도가 있었지

일본 집권당이 전범새끼들이니 당연하지 뭐 ㅋ

당장 우생론보호해야한다는 미개한새끼들이 정권잡고있는데 내가볼땐 세발을 맞아야 정신을 차렸을텐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