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만 봐도 또 눈물 날려고 그래 흑 ㅠㅠ

어렸을땐 가사내용 모르고 멜로디만 흥얼거렸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깐 울컥해지네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그래서 짬뽕을 드셨지....

왜 부모님은 항상 자신이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걸 가슴에 품고 살까.

베푼 은혜를 다 돌려받지도 못하고 그리 빨리 떠나가는건지도 모르겠다.

이 아저씨 일본에서 에어소프트 하는거 너무 부럽더라

어릴때는 그냥 저냥 들었는데

첫차 뽑고 야밤에 운전하면서 들으니까 운전을 못하겠더라

그날 갓길에 차 세우고 펑펑 울었음

진짜 박진영이 투팍노래 감명깊게 들었나보다 생각한 노래였음 ㅋㅋㅋ당시 시대라 무탈하게 넘어갔고

심지어 쭈니형의 경험에서 나온 가사라고 .....

노래들으면서 여자 반응보는거에 같이 눈물나오네

일본애 ㅈㄴ 순긴하네

마지막에 어머니를 죽여야 돈이 많이 벌린다고 ㅋㅋㅋ

표절이라 공식적으로 작곡가 2pac임

이노래 1절만들었었는데 뒷내용 개슬프네...

god가 저 노래로 데뷔하면서 세대를 어우루는 아이돌그룹으로 인정받았었음. 그 당시 아이돌은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사회나 이념에 대한 반항노래가 꽤 많아서 부모세대들이 아이들이 아이돌노래 듣는걸 꽤 탐탁치 않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god는 어머님께가 데뷔곡이라 그 당시 부모세대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음.

무려 투팍이 만들어준곡

울다가 왔다

와 이런식으로 보니까 진짜 이해가네.

잘도 이런노래를 끝까지 부른다는 저말이.

저걸 어떻게 끝까지 불렀지?

어려서 그랬나?

투팍ㅜㅜ

오 이아저씨 bb탄총 리뷰하는 아저씨인데 이런것도 하는구나

천지인-청계천8가.청소부김씨 그를 만날때.

98년 : 어머님께

21년 : 마 피 아

표절~~~~~

이거 영상은 어서 보냐

졷 노래는 다 띵곡인듯

그 시절 양화대교 같은 노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