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핵불편;;

헐

며칠간은 며칠이고 몇월 몇일은 몇일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몇월 며칠이 맞네

덕분에 맞춤법 하나 알아간다

구 ㅋㅋㅋㅋㅋㅋㅋ

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뭐하냐

겹쳐서 화내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8?

어허!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하늘 높이~ 솟는 불~

옜날사람 : ㅜㅜ

뭐 공문서나 형식적인 문서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이니까, 거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쓰는거지.

'나는 문화적 사대주의가 싫으니 쓰지 않겠다' 라고 하면 말릴 사람 아무도 없음.

다만 쓰는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라는 거지.

실제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이해하기 쉽게 '오늘' '내일' 을 쓰는걸 권장하기도 함

상황에 따라 일상에서 쓰는 구어 대신 특정 상황 외에는 잘 쓰지않는 문어를 쓰는경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 어디를 가도 흔함

굳이 대체해서 쓸필요는 없지만 형식적으로 갖출 격때문에라도 굳이 써야하는 경우가 비지니스에서는 은근히 많다

미국역시 사립학교가면 라틴어라고 한자 같은것 배우잖어

무식한새끼들이나 눈가리고 아웅할 뿐이지

미국인들도 알파벳밖에 안쓰잖아?

그래서 에타에 교수님이 글 쓰면 바로 발각 되는 듯

우리나라 언어 변화속도가 존나 빠른 편인가보네

한자어 줄어든 만큼 그외 외래어들의 사용빈도도 많이 늘어난 듯

개화기 때 젊은 사람들 영어 일본어 섞어쓰는 것 뭐라 하듯 요즘 외국물 먹은 사람 아니어도 외래어 왕왕 섞어쓰는거 보면 ㅋㅋ

그냥 영어에도 어려운 라틴어계 단어들 표현들 많은데 그게 자연스럽게 줄어들어서 현재까지 온 것처럼

우리나라도 어려운 한자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중이었는데 그게 영어에 의해 대체되는게

90~00년대에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급속도로 이루어진 것 같음

그걸 영어로 말했어?

;; 개쩌네 찾아보니 아프리카 남동부 언어라고하구만 나는 처음알았음 세상에 도대체 이게뭐야

영어잘하는거 부럽다 왤케 영어를 잘함 어학연수갔을때 남들이 남북 관계에 대해 물어볼때마다 존나 힘들었음

命日이 있긴 있음...

사람이 죽은 날을 명일이라고 함(=기일)

일본식아님?

아님... 조선왕조실록에도 실려있는 한국식 한자임

명일은 지금 한국에서는 거의 안쓰는 단어 아님?

중국에서 내일을 明天 明日 이렇게 씀

1. 많이 씀. 근데 보통 익일을 더 많이 씀 (익일이랑 명일은 살짝 의미가 다르긴 함)

2. 조선시대부터 잘 쓰던 말인데 중국에서 많이 쓰고 안 쓰고가 중국식 한자인거랑 무슨 상관이지. 혹시 짱ㅋ개새끼니?

와 참깨가 나와버렸네 ㅋㅋㅋㅋ

명일을 많이쓴다고 하니까 뭐 할말 없음

조선족 주변에 많은갑지 하고 넘어갈께

아니 공문서에서 많이 쓰는데 ㅋㅋㅋ 조선족은 니 주변에나 있겠죠. 중국에서 내일을 뭐라 쓰는지 어케 암ㅋㅋㅋ

이 새끼 구어체하고 문어체 구분도 못하는 거 보니까 아직 한국어 덜 배운 참깨 맞는 듯 ㅉㅉ 그저 지들 입장에서 우리꺼 같은데? 하면 무조건 중국식이죠. 참깨새끼들은 칼라로 이어져있냐. 왜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똑같냐

"조선족"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