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다. 아싸처럼 뒤에서 전기랑 얘기할때 실제로 8일차 이후 룰에 관해 추측을 많이 했다고 했고

자극적이어야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고 원작보다 압도적으로 기간이 짧은 특수 룰을 생각하면 8일차 이후엔 서로 떨어트리거나 인터폰이 막힌다거나같은 정복 룰이 생긴다는걸 쉽지 않게 추측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싸모임이었던 1번 입장에서는 어차피 찍소리 못내고 탈락할거 큰돈 써서 무기를 얻는다는게 해볼만한 선택지였음.

죄수의 딜레마에서 A가 자백을 택하고 B가 침묵을 택해서 B 혼자 20년을 복역할때

B가 아무리 트롤짓했다, 십창냈다고 A를 욕해도 결국 집에서 노는건 A고

머니게임은 협동 생존게임이라고 한 적 없음. 결론은 게임 잘한거임

가장 큰 패착은 너무 쉽게 정보 공유한거...4번은 운명공동체이니 그렇다 치고 조금 시간을 가지고 팀을 꾸렸어야 했는데..

제대로 정리해보자면 1번에겐 당위성이 존재한다 왜? 애초에 3번이 여자팀 모아놓고 자 니들 담배 안피니까 1번을 담배핀다고 후까시 넣어놓고 자진탈퇴시키자 (물론 여기서 니갸르는 반대) 선동함. 여기서 위기를 느낀 1번은 고민끝에 정보를 사게됨 결국 이게임은 경쟁이고 자기가 탈락할 판이니까 애초에 먼저 선빵친 상대편에 대한 방어기제임. 여기까지는 딱히 남여 구도는 아니었음 애초에 먼저 선동한건 3번이고 여자인 니갸르는 반대했으니까. 아무튼 이렇게 흘러갔는데 파이가 술마시고 퍼트리면서 문제가 생김 모두가 룰을 알게된 이후 깨달은건 공혁준을 떨어트리면 남여 4:3으로 나뉘게되는데 이게임은 자신이 속한 파벌이 다수가 되는순간 승리가 보장됨. 이거를 모르고 공혁준을 그냥 명분만 가지고 떨어트리려했냐? 그것도 아님 여자파는 영상속에서 이 관련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음. 즉 어느정도 자신들의 안위를 계산하고 한 행동이지. 파이는 영상속에서 왜 남자들은 말이없냐? 이렇게 따졌지만 이건 정말 당연한거임. 공혁준이 떨어지면 자신들도 떨어질 확률이 높아지는데 굳이 왜? 파이도 인지하고있었음 이 부분을. 공혁준을 떨어트려야 남자들이 떨어진다는걸. 사실 남자가 잘못했네 여자가 잘못했네 이런게 의미없긴함. 애초에 이 게임은 결국 파 나눠서 경쟁하는 게임이다보니 현재는 이렇게 된거지 굳이 남자는 이렇다 여자는 이렇다 할 이유가 없긴함 이러고나서 무슨 사건이 또 터지면 다른 이유로 파가 나뉠 수 있으니까ㅋㅋ

나도 이 생각이야ㅋㅋ

근데 자진퇴소 시키면 룰에 의해 대체자 들어옴. 4대3 구도가 안만들어짐. 

그거는 확실치 않음 들어올수도 있다지 언제 누가 들어오는지 애초에 들어오긴 하는지 모르는거지. 내 생각에도 대체자가 들어올 확률이 100프로같긴 하지만 아무튼 여자팀 입장에서는 자신들에게 공혁준은 없앨만한 당위성도 있고 애초에 자기들 편도 아닌데 짤라서 나쁠이유가없음ㅋㅋ 그 다음에 사람이 안들어오면 개이득인거고 들어온다고 해도 들어올사람은 굽든 삶든 자기들이 설득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공혁준은 아예 적이된 입장에서 설득도 힘들지 더이상 근데 영상에서 공혁준 나가리되면 4:3된다 라고 말한거보면 거기까지는 생각 안해본거같긴한데 아무튼 공혁준을 없애면 파워 흐름도 여자쪽으로 갈테고 당위성도 있지. 반대로 전기는 지금 자기 편이 공혁준밖에 없는 상태라 공혁준가면 나가리ㅋㅋ

맞음. 근데 전기 논리 중 제일 큰 헛점이 그거 였음. 그거 집요하게 찔려 세력 균형 논리 무산시키는게 최선이었는데 감정에 무너져 울부짖고 꿀뎅멍해버림...그리고 애초에 3번은 8번에게 모든 정보 알린 상태였고 7번도 속으로는 딴 생각하고 있었던거 보면 남자 연합 안보도 걍 1,4번만의 주장일 뿐...

그렇긴하지ㅋㅋㅋㅋ 전기도 자기가 했던거 개논리라고 인정하더라ㅋㅋ 자기는 상대방이 먼저 흐트려지는걸 노린거였는데 그대로 2,6번이 낚여서 쌍욕한 순간부터 전기가 원하는 판으로 돌아간거지ㅋㅋ

뭐야 여기도 머니게임찍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못만남

공혁준은 처음부터끝까지 전기랑 공동우승하려고했었음

그러기위해서 전기랑은 장동민 오현민급 연합을 짜논상태고

3번이랑 6번을 더 영입해서 4명을 확보하면 최종4명까지 안전하기에 두명을 더 영입한거임

그렇게 최종4명까지오면 본래계획인 전기랑 같이 우승이 확실해지니

결과적으론 좆망했지만

3명 연합이 기본 생각이었고 8일차 밤부터 한 명 씩 제끼면 14일차 마지막 투표 때는 2인만 남음. 6번이 그 제안에 주저한 이유도 일리는 있음. 6번이 리뷰에서 후일담 늘어 놓길 7번이 제안했으면 긍정적으로 봤을텐데 1번 4번이어서 좀 그랬다는거도 아싸 인싸 구도로만 해석할 수 있지만 평소 신뢰가 없던 것도 한 몫함. 7번도 그랬자나 남자연합 편 드는 척하다 평소 뜻 맞았던 쪽(6번) 택하겠다고 제발 투표까지만 가자고..

공혁준이 몸 쓰는게 이기적이어서 그렇지 육체적인거 빼면 걍 수더분해.

제작자가 머니게임이란 원작을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의문인거 동의함

그냥 자극적이고 보고있으면 혐오스러움

돈이 절실한 사람들로 짜야 돈으로인한 자기팀 배신 배반 이런거 보는 재미로 봐야지 무슨 한달수천이상 버는인원이 4명 이상이면 이사람들이 돈생각을 하겠음?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든놈 싫은놈 정치하고 무슨생각으로 참여하는지 뻔히보이고 개판임

돈이 많다고 저기서 간절하지 않겠누... 언더도그마에 빠진 잘못된 전제조건을 잡은거같은데

제일 절박해서그래 ㄹㅇ 돈이필요해...

통장에 13000원 있었대. 등록금하고 방 보증금 1천만은 최소로 필요로 한 상황이었고 수입원인 헬스 피티는 코로나로 아무도 안받아서 말라 비틀어졌고 저게 희망이었던거...

이제는?? 이제는 원초적인??

2000년전 로마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걸 경기장에서 봤는뎁쇼??

ㅋㅋㅋ 사람이 사람은 흔하니 사자 대 사람도 해보고 별거 다했는데

아 그 부분 있나 싶어서 다시 봤는데 찾았다

니갸르 판단 상황은 이해감. 하나는 정신병자이고 하나는 그걸 계속 실실 갈구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정상인 입 막는거지.

ㅇㄱㄹㅇ. 머니게임 댓글들 보면 존나 이상한 애들 많음. 다 같이 아껴서 3천만원씩 가져가자고 말해놓고, 공혁준 담그려고 했던 게 누군데 씹트롤이라고 함? 3번이랑 니갸르 제외한 여성진 전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공혁준한테 선택권을 안 줬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혁준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다가는 담궈질 판이고, 그러면 한 푼도 없이 쫓겨나는 건데 그럴 바에야 정보라도 사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제대로 안본거나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한 애들이 많은듯

그러니까 계속 이상한 얘기나 하지 ㅋㅋㅋ

ㄹㅇ ㅋㅋ 당근은 왜산거고 1600원밖에 안해요 ㅇㅈㄹ할때 개암걸렸음 다른물품 37개가 존나 궁금하긴함

같이 나눠 먹으려 샀지만 햇반은 한개만 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