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자마자 페미진영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메갈을 탄생시킨거임. '성'이라는 주제가 남자를 억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였는데 그게 개방적으로 열리니까.

남녀가 서로 편안하게 지내게 되는 그 자체가 남녀평등이 실현되어 간다는 강력한 방증이고, 이 세상에서 진짜 남녀평등이 실현되면 절대 안 되는 집단이 바로 페미임.

걔넨 그 불평등을 구실로 삼아서 권력을 획득한 집단이니까. 불평등이 없어진다면 없는 불평등도 만들고 짜내야 하는게 페미임.

그래서 현실적으로 측정도 증명도 할 수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 '유리천장' 같은 개념을 전면에 내세운거임.

그치. 내가 안타까운 부분은, 사실 남자든 여자든 미친놈들은 어디든 있기마련인데 어떻게 미친놈들 목소리가 이렇게 커졌나 하는게 안타깝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든 이데올로기적인 사고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알아보고 자신의 논리와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안 돼서 어느 진영이나 사상에 소속되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나봐. 거기다가 정치적으로도 편리하니까 더 심화된 것 같고... 어떻게 고쳐나가질지 막막하구만

선동질이란게 원래 '정치적인 목적'으로 '어리석은 군중들'을 향해 저질러지는 짓거리니까.

그리고 생각보다 성적인 좌절감이라는게 사람의 정신을 굉장히 피폐하게 만들거든.

일베도 그래서 김치녀 타령해대며 여혐에 빠져들었고, 똑같이 성적인 좌절감에 빠진 도태년들 긁어모아서 페미사상을 전파시킨거임.

그러니 미친놈이나 미친년들의 목소리가 그렇게 커지는거지.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니까.

그런 년들 눈에 남녀가 서로를 편안히 여기며 성적으로 개방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고까워보였겠냐 ㅋㅋㅋ

페미는 그 지점을 파고든거임. 지들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페미진영의 밑바닥에선 페미전사라는 자뻑에 빠져 몸과 영혼을 불사르고, 위에선 사상적 기반만 제공하면서 나랏돈 빼쳐먹는거임.

미친놈들의 목소리가 커진게 아니라 미친년들이 미친놈들의 목소리를 커지게 만든거야.양쪽 다 나쁘다고 하는건 어폐가 있음.일베들이 여혐한다는건 페미들이 프레임 씌워서 정치하려고 ㅈㄹ하는거지 실상은 그냥 모든 남초가 참고참다가 폭발하고 있는거야.이전에 관심없던 애들이 왜 저렇게 서로 싸워대냐고들 하는데 둘다 똑같다는 식으로 몰아가지말고 왜 이 사태가 났는지를 알아줬으면 좋겠다.

일관된 진술로 증거도 없이 범죄자되고 본인 이름따서 만든 유행어를 여혐단어로 만들어버리고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대단하신분들 조롱거리 삼는데 어떻게 폭발을 안해...

허버허버는 보이루가 아니라 야 기분 딱 좋노 이런거나 이기야 랑 비교해야 하는거 아니냐.

가만히 있는 보겸은 왜 때림

ㄹㅇㅋㅋ 팃포탯 팃포탯하는데 용서와 반성이 없으면 공멸할 뿐임

한쪽이 호구처럼 참아주다가 계속 불이익만 보니 그냥 뒤질때까지 한타하고 불순존자들 삭제시키는게 해결책인듯

층간소음 ㅋㅋ

공구리시발zzzzzzzzzzzzzz

ㄹㅇ막줄이 포인트 저런새끼들 ㅈㄴ많음

공부하라길래 공부했고 공부해보니 진짜 된다는 걸 깨달았지 ㅋㅋㅋㅋ

이런 거 아닐까

하버드생이 일반인에게 논리적으로 말해도 통하지 않으니 그 일반인의 말투해야

통한다는 그런 소리 아닐까

무지는 무지로 싸워야 이기는거 같음

무지가 그성별이겠지만

원래 말로 해서 안 통하면 물리치료가 답임. 사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임.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아님. 말을 해서 말이 안 통하면 힘으로 말을 듣는 상태와 같은 상태를 만들어야 함.

그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국가 사법권력이고 경찰작용임. 우리나라 경찰은 힘이 없어서 제 기능을 못하곤 있다만...

암튼 말이 안 통하면 힘으로 목적을 달성하는게 유일한 해법이고, 페미들에게 말을 통한 논리가 안 먹힌다는 걸 알아버린 이상 이제 힘 대 힘으로 부딪히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는거임.

그간 힘으로 들이 받아봤자 소용 없을거라는 좌절감과 힘으로 들이 받는게 야만적이라는 세뇌에 빠져서 실천에 옮기지 못했을 뿐임.

하지만 이젠 다들 알아버렸음. 지랄하면 바뀐다는거. 당분간은 이 전략 외엔 선택지가 없음.

맞는 말이다

자정작용 되던게 오히려 독이 된 미친사례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작가의 의도는 분명했으나 님이 알지 못해서 편하게 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