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가 저정도면 충분히 신사적이다. 병신같은 와이프한테 개쳐물린 불쌍한 인간을 존나 조롱해줬을수도 있었을텐데.

구매자도 문제될건없지만 남편쪽에 감정이입되서 야속해보이는건 어쩔수없다

ㄹㅇ 저런 와이프랑 사느니 이혼하는 게 나을 듯. 평생을 개인취미없이 돈만 벌어오는 노예로 살라는 거잖아. 게임도 못하게 할 정도면 무슨 취미가 가능하냐 도대체.

구매자 죄 없긴한데 다소 공격적이네.

좀 더 좋게 얘기해도 될거 같은데.

나였으면 신발년아 당장 찾아오던지 새로 사오라고 말했다.

저정도면 이혼해도되지않냐

돈관리를 왜 돈 안버는 사람이 하는지 모르겠네

구매자 죄없음

구매자 욕한새끼 대가리 총맞음

남편도 문제 그런여자랑 결혼했으니깐

개병신같은 년이랑 결혼한 자기 책임 100퍼

아이고..

1년 용돈 ㅋㅋㅋ 이래도 하라고?

남편 저걸로 인해 평생 가슴에 떠안고 상처 받을껀데 와이프는 이제 행복하긴 글렀네 예전처럼 따뜻하게 웃으면서 대화 하는일 이제 없을듯

이혼안하고 사는게 병신이지

그거 생각난다

와이프가 남편 기차 컬렉션 이였나? 그거 몰래 처분했는데

남편 그거 보고 아무런 화도 안내고 내가 이런거 모으는거 싫어했구나... 이렇게 말하고서

자기 물건 하나하나 다 처분하는거

애꿎은 당근한테 뭐라고 해야할게 아니라 마누라 패물 80만원어치 현금화해서 던져줘라

그냥 동남아 여자 델고와서 결혼할란다

100짜리 게임기 40에 팖 = 100만원짜리 한정판 백 반값에 팔아버림

아내가 근원인데 이걸 왜 남자끼리 편나누고 옹호하나 싶다

'아내'

와이프꺼 루이비통가방 하나 1/10 가격에 올려

플스5 뻥튀기된가격 점점내려가는데다 용팔이들 판매글보니까 당일출고니 퀵이니뭐니 난리치는거보니 곧 물량 제대로풀리나보네 아마도 한두달후면 정가에 구입가능할듯.

그래도 남편 끝까지 매너 있는거 봐

와이프가 먼저 잘못하고 저런 연락하는 건 남편 잘못이지. 구매자한테 야박하다는 애들 뭐냐? 와이프한테 따져서 되찾든지 새로 사오라든지 해야지. 왜 거래 끝난 구매자한테 귀찮게 구는거? 심지어 처음에 금액도 그대로 돌려받으려고 하는게 매너있어 보이진않다.

뭐 와이프한테 다시사오라느니 하는친구들은 와이프돈은 남의돈이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결국 자기돈 빠지는일인데 말도안되는 말을하네.

중고거래라는게 교환 환불같은거 없는 낙장불입의 원칙으로 움직이는게 맞긴하지만 따지고말하면 저건 장물임. 소유자 본인의 의지에 반해서 거래가 이뤄졌으니까. 단지 장물로 넘긴사람이 밀접한 관계자이기 때문에 저렇게 저자세로 나올수밖에 없는거지. 구매자가 거래자체에는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잘했다 소리는 하면 안돼지..

도덕률이 ㅈㄴ게 뒤틀렸다고 느낀다 진짜.

플스가 사람 하나 살렸네

이것도이건데 관심없는애들은

진짜 관심없던데

저게 얼마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