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나도 군대있을때 저거 당했지

난 상대가 여대생이 아니라 노인네였지만

지하철에서 존나당했음

군 생활 할때는 아니었지만 경험은 있슴

누가 권리를 줬는지 몰라도 자리 바꿔달라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요구하는 여자들 더러 있슴

"여대"

난 강요까지는 아니고 어떤 할머니와 아줌마 그 사이쯤의 할줌마가

장보고왔는지 내자리앞에서 짐 털썩 내려놓고 나 흘깃흘깃보면서

'아이구 힘들다 서있기가 영 힘이드네' 계속 그ㅈㄹ한적 있었음.

암말도 안했음 내가 양보해줄법했지만 너무 노골적이라 어림도 없지 하고 계속 앉았음.

한국여성 = "해줘"

온 나라가 군인을 노예취급하네.. 정부는 이런 의식을 바꾸기 위한 공익캠페인라도 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군혜택?

난 지하철 탔는데 어떤 할매가 노골적으로 내 앞에 서더니 나한테 제일 건강해 보여서 일로왔어 하더라

비키라는 거지 뭐

군인 아니세요는 도대체가 군인을 뭐라고 생각하길래

주작임... 무조건 주작임... 안그럼 너무 좆같으니까 그냥 주작임

난 지난번에 버스에서

앉아있는데 할매가 내자리쪽오더만

슥보더니 좀 앉읍시다!!!!!이러고 소리지르더라

쫄아서 바로 네 .. 앉으세요하고 비켜주는데

일어서는것도 바로못일어나게 의자옆에서 버티고서있음

할매뒤에 사람있는것도아닌데도

억지로 비좁은거 비켜나가는거마냥 할매 비집고나오니깐

흠! 하면서 자리앉던데

비켜줘서 고맙다는말도 안하더라

생긴것도 불독처럼생긴할매였음

난 근돼형에 덩치가 커서 저런 요구 하는 사람 없더라...

진짜 저렇게 법에는 안걸리는데 말 ㅈ같게 하는 버러지들도 대가리 깨버릴만한 뭔가 필요하다

그렇게 창문이 좋으면 창문에 뛰어 내려 창년아

씨발련들아 적당히해

인상드러워서 이득보는게 이런거지..휴가나올때마다 지하철이나 버스 꼬박꼬박 앉아왔는데 한번도 저런거 붙은적없어 다행임 ㅋㅋ

양보하면 무조건 착한건줄아는 호구들 많네

ㅋㅋㅋㅋ난 군인일때 틀딱한테 담배 뜯김

거 부탁은 공손히 해야지 뭐 맡겨놓은거 찾아가는거처럼 건방지게 하는거 아니야

이 나라는 군인에 대한 존중이 없어도 너무 없음

오히려 차별을 겪음 세대는 군인들 고생한다고 더 챙겨주던데...씁쓸하다

한번 물어보고 치우면 그런갑다 하는데 군인 아니세요는 뚝배기를

군인일때 대전역 화장실 담배 달라는 새끼들이 ㅈㄴ 많더라

나 담배 안펴 ㅈ같은 새끼들아 군인은 뭐 다 담배피나

그리고 군인이면 하나 챙겨줄 생각도 안하고 뜯을라고해

지금은 전역한지 오래됨 ㅋ

짐승인가

사복입는 부대 출신이었는데, 군복입엇을 때랑 주변 반응 조오오온나 달랐다. 그래서 휴가나갈 때도 일부러 본인 사복 챙겨와서 입고 나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를 내준게 아니고 군인이니깐 좀 해달라?

"그 세대" "그 성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