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할머니는 박았으면서 !

아니다

할아버지 고추에서 나온 피거품에서 태어났다

고추가 아프로디테가 된게 아니다

할아버지의 피정액에 좆박는다고?

기간토마키아때 최고 걸작인 헤라클레스가 열일해서 이후 트로이 전쟁으로 영웅들은 모두 싸그리 청소~

그냥 팬픽들임

도시국가 마다 우리 왕도 사실 제우스 혈통 이지랄 하려고 팬픽쓴거

하고픈데 이유는 뭔들

못생김의 미 에서도 나가리

아프로디테도 못생긴 헤파이스토스하고는 잠자리를 안가졌대

'잘생긴 놈들'하고만 존나게 하고 댕김

잘생긴 놈들도 차고 넘칠텐데 굳이 이상한거 먹으러 가겠니

개나소나 제우스 자식이라고 칭해서

지역별 설화 같은 이야기들도 짬뽕되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음

지금도 개나소나 내가 예수의 환생체요 하자너 ㅋㅋ

1. 작은 도시(폴리스)나 민족이 어떤 특정 인물이나 토착신을 숭배하고 있음.

2. 이들의 세력이 어쩌다 강해져서 그리스 사회에서 영향력이 생김

3. 이렇게 되자 자신들이 숭배하는 대상의 정통성이 필요함.

4. 대상을 기존에 있던 그리스 종교의 대신인 제우스의 아들 혹은 후손으로 설정을 바꾸어 그리스 종교에 편입시킴

이렇게 해서 쌓이고 쌓인게 그리스 신화의 전체적인 내용이다.

디오니소스같은게 대표적인거 아닌가

일단 반신인데 올림포스 12좌에 앉는거 부터 급이 안맞잖아

디오니소스는 설화에 따라 제우스가 페르세포네를 겁탈해서 태어났다는 전승도 있고, 인간 세멜레와의 자식인 전승에서도 태아를 제우스가 직접 허벅지를 갈라넣고 성장시켜 태어나게해서 신의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반신이 아님.

세멜레가 잉태했다가 번개보여달라고 징징대서 보여줘서 타죽고 미숙아 인거를 제우스 몸에서 기른거잖아 설마 신의 몸에서 나왔다고 완전신 취급임? 디오니소스신자들이 미친놈들많아서 그런가 신경좀 써줬네

어디서 태어난건지가 더 중요한거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미국 시민권자잖아

그래서 전 그리스 남자들은 아프로디테 신전 한번 가는게 소원이였다함

미의 여신의 신전답게 신관들도 가려뽑아 존나게 이쁜데 씹 까지?

올림푸스를 파멸시키고야 말것이오!!!

알람 떠서 왔더니 재우스라 적었네.. 너 땜에 수정도 안되잖아 엉엉

책임져!!!

그럼 고추를 때고 오십시오 휴먼

으앙

그래도 걔는 뒤지진않지

오리온은 아르테미스랑 썸타다가 시스콘 오빠의 함정으로 썸녀한테 화살맞고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