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쟤네들이 너무 강했던거 뿐

너무많고 너무강했음

조선이 육군 대응을 제대로 못했음

날씨도 안도와줬고

모여서 중앙 사령관의 지휘를 받아야하는 데 모여있는 데 사령관이 안온다고 흩어짐

사령관은 빨리 가서 지휘해야하는 데 비가 와서 강물이 불어나서 못가고

북쪽에서 기병전술 쓰면서 여진족 토벌하던 신립은 꼬라박하고 털리고...

탄 만들기가 힘들었겠다 싶음

전쟁 발발하고 초기에 경상우수사 원균이 판옥선 대부분을 이유없이 전부 자침 시키고 도주함.

참고로 경상우수사는 수군 중 가장 많은 병력을 소유했었음.

(이순신이 전라좌수사)

킹균 갓균 덕임

1. 조선에는 화약에 필수인 초석광산이 거의 없어서 모든 화약무기 사용이 효율적이지 않았음

2. 200년동안 대규모 전쟁 없음

3. 반면 일본은 엄청난 내전경험치+당시 세계 최강수준 육군

4. 국가 체급 차이

5. 전면 침공이 아닌 그냥 왜구가 좀 크게 약탈하러 오겠구나 해서 완전히 잘못 짚었음

6. 그 '균'이 젤 첨 침공당하는 곳의 경상수사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조선 군체계가 지금 예비군시스템이 현역시스템을 대체한다고 보면됨

예를 들자면 서울시청에 몇백명 편제되있고 그 주변에 용산구 강동구 은평구 이렇게 거점 퍼트려서 몇백명 편제되있음

근게 그것도 상비군 완편이 아니라 농사짓다가 몇번모여서 훈련받는 예비군 수준

만약에 강동구가 공격받는다 그럼 용산구 은평구에 주둔된 군대를 시청에 모여서 강동구로 요격가거나 시청에서 수성하는 전략인데

정예화되고 상비군이라서 대응체계가 빠르다면 최초피해를 최소화시키는건데

당시 조선군은 전국시대를 겪은 일본군에 비하면 오합지졸 수준이라서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하면서 그대로 한양까지 뚤림

그나마 그 짧은 시간동안 북방에서 병력 영끌한 신립이 조정에서 최대한빨리가서 막으라고 닥달해가지고

탄금대에서 전장패널티받고 그대로 패배해서 더 최악..

뭐 조총에 개털렸다고는 하는데 사실 거의 기병인데 당시 전장이 진창으로 기병이 기동력 상실해서 그사이에 뚜까맞은거

전국시대 150년 동안 지들끼리 존나 전쟁 하면서 경험치 만땅으로 쌓은 상태였음. 병사 하나하나가 다 베테랑이었다는 소리. 풍신수길이 일본 통일하고 보니까 너무 과무장 상태라 정권이 위태위태한 거야. 그래서 자기 거 빼고 나머지 세력들 병력 소진 시키려는 목적으로 조선이랑 명나라가 꼴박한 거임. 그렇게 조선 침략한 일본군 쪽수가 시발 25만이었음. 조선이 아니라 어느나라라도 25만 정예병 기습 드랍하면 개털림.

그균만 아니었어도 진짜 진심으로 그정도 까지 밀리진 않았음.

화약 재료를 못구해서 많은 수는 없었을거야

오죽하면 일본 상인에게서 구매 했을까

조선 육군이 초반에 괴멸한건 전술적인 측면도 있어

기마 궁병이 주력이였는데 전술이 때로 몰려가 적 주위를 돌면서

활로 쏘는거였거든 현실은 냉험했고 조총에 싸그리 전멸당해

한번하면 이 전술이 ㅄ같다는걸 알텐데 몇번이나 시도하고 몰상당하지

명이 개입하기 전까지 대회전이 거의 없고 게릴라 전과 공성전만한 이유야

누누히 말하지만 임란당시 왜GU들 드랍은 전사상 손에꼽는 역대급 대규모 드랍임.

서양에서는 저런 개념의 포탄이 이미 있긴 했고 일본 상대로는 확실히 우수한 무기였지. 서양은 당시 작열탄이 없었지만 우수한 한민족은 있었다! 까지는 아니지만 일본 상대로는 우위인 그런..

활이 멀리가니까 좋은게 맞긴한데...

문제는 궁병은 키우는데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반해서 총병은 훨씬 숙달되기가 쉬우니, 전쟁에서는총이 더 우수한 듯.

ㅇ 그러니까 이해 안간다는거였음

미군은 3명인가 죽고 조선군은 왕창

죽은걸로 기억하는데 정신력으로는

이겼다 그랬거든

망한나라 특징임. 잘나갔다는 나라들 전부 망할땐 정신승리 오지게 함

당연히 총이 우수한게 맞긴한데 그거 갖고 마냥 활이 ㅄ였다고 하기에는 신미양요 때는 사망자 대부분이 병력간의 싸움보다는 군함의 포격으로 발생했다더라

니 말에 답이 있네 날아가는 도중 터지지 않아야 살상력이 높아지지

짤은 왜구들이 구경할때 터지는

귀신폭탄이라고 선전하길래 하는 얘기에요

본래 화포는 쇳덩어리를 날리는거라서 보통 공성전등에서 성벽을 부술때 쓰던것인데 저런 보병전에서 화포가 날라오니까 이게 뭐지 하고보는거지

너는 이미 답을 알고있다네

얘 삐뚤어진거봐

국뽕 컨텐츠에 의문을 제기한 내가 병신이네 다들 미안합니다

끝까지 비꼬기만 하네ㅋㅋ

국뽕컨텐츠에 의문을 제기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저 비비 꼬여서 억까하고 있는 게 문제지 병신아 ㅋ

그 당시의 화포는 터지는 개념이 아니었어

현대전에 쓰이는 박격포에서도 지연신관이라고 있음. 짤에 나오는 포탄이랑 원리는 다르지만. 살상력 높이려고 지연 시킨다는 점에선 비슷함. 

저 포탄이랑 비슷한 건 수류탄이 있다. 수류탄에다가 착탄 후 터지는 기술을 넣을 수 없으니 핀 뽑고나서 일정 시간 지나서 터지게 만들어 놓잖아.

착탄 후 바로 터지는 포탄은 임진왜란 때 있었으면 오버테크놀러지임 ㅋㅋ

그때는 그냥 무거운 쇠덩어리 던져서 죽이는 개념이지. 근데 거기에 터트려서 파편으로 살상력 높이고는 싶은데 앞서 말했듯 착탄 후 터지는 기술은 그 당시에 만들기 힘들단 말이지.

그래서 수류탄이 던지기 전에 미리 작동 시켜놓듯 쏘기 전에 미리 작동 시켜놓고 쏘는  쪽으로 만들었겠지. 그게 하늘에서 터지거나 쏘는 도중에 터지면 안 되니까 최대한 땅에 떨어진 후 터지도록 시간 늘려 놓은거고

진짜 트롤은 고종이었는데

흥선대원군이 삽질좀 했다지만 고종에비하면야

고종 대원군 민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트롤들임.. 그래도 그전부터 이미 나라를 ㅈ망으로 만들어 놓은 인간들 1위는 세도정치 가문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