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나중에 간간히 들리는 소식은 좋은 곳으로 이직했다는 말들 ㅋㅋㅋㅋ

아, 안녕하세요 요번에 CEO로 이직했습니다 ㅎㅎ

부장게이 어서오고

알고보니 회장님 아들

뭔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할때 안녕히개새야~ 라고 하는것도 자주 썼음

알게ㅅㅂ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데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앗ㅇ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ㅋㅋㅋㅋㅋ

어.. 그건 아닌데 내가 설명을 잘 못했나봐

연예인마인드지

티비속이미지 실제이미지 이런식으로

내 의지로 조절하는건 병이 아니지.. 그냥 프로정신이지

연극말로 페르소나 쓴다고 하져

아! 유희왕 아시는구나!

예 저희가 듀얼을 좀 많이 하죠

근데 난 저거 분리 도저히 못하겠더라. 직장에서 실수한 것들 집까지 들고와서 계속 걱정하다 두통까지 오고 한 4개월 버티다 퇴사함 ㅋㅋㅋ 분리할 줄 아는 사람 ㅈㄴ 부럽다.

나도 첫 직장에서 실수하면 질책 당할만한것도 아닌데 그냥 스스로가 창피하고 한심해서 자책 많이 했었는데 한 3년 지나니까 큰 실수하고 질책당해도 뭐 어쩌라고 씨발련아 좆같으면 짜르던가 똑같은거 몇 번 얘기하는거야 시발 하는 생각만 들고 다 패죽여버리고싶네 란 생각이 드는걸로 봐선 이제 좀 괜찮아진듯!

처음엔 나도 그랬는데 한 직장생활 4년 하면 그면 ㅆㅂ 이렇게 되기전에 잡아낼 프로세스를 세우던가 라는 식으로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짐 :)

들어는 본거같당

ㅇㅇ 이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참 나랑 별개의 나 분리해서 비난은 진짜의 나를 향한게 아니라 생각하는거

이거도 멘탈 단련하는 거라 그러던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밑빠진 네녀석들을 내 마음속에 던졌을 뿐이야

-어디에 나온 대사일까요?

달마야 놀자!

딩동댕~

내가 지금 딱 이럼

어느 선을 넘지만 안으면 네 말대로 스트레스 안받는것처럼 느껴짐.

대신 선 넘으면 담달부터 안보임.

그런듯.

내 친구 금수저는 현대차 다니는데

회사원 월급에 만족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대기업 자부심 느끼며 회사 다니는 동기들이 제일 속편해 보이고 부럽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