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맡아보면 그런말못한다

냄새 파워가 생각보다 쌤

비위 약한 사람은 바로 토 할수도 있지

이쁘면 용서됨

괜찮 이쁜 사람은 너 주위에 안다가감

안이쁘면 용서 안됨

백흑인 좀 심한 사람은 한겨울에 패딩으로 싸매도 반경 3미터는 초토화임

한여름에 가림막없이 직격하면 여자라도 저럴 수도 있음

클린룸에서 마스크끼고 백인옆에서 일하는데 이새끼 땀냄새가 썩은 치즈먹고 낀 똥방구냄새인줄알았다

나 해외여행할때 공항에서 줄서있는데 나시입은 백인 아저씨들이랑 한 5미터 떨어져있었거든 근데 말그대로 냄새가 코를찌르더라

냄새가 난다는수준이아니라 진짜 물리적으로 찌르는 느낌이었음

그런 느낌은 옛날 화학실에서 암모니아 직접 코대고 맡았을때 이후로 처음이었음

으...

처음 맡아보는 사람들은 충격먹을 정도임 ㄹㅇ

미국 마트 가보면 한 코너 전체가 데오드란트만 가득 팔고 향도 존나 쎔ㅋㅋㅋ

서양사람들은 데오드란트 많이들 쓰더라

예전에 버스를 탔는데 아마도 파키스탄 남자가 내 앞앞 자리에 앉았는데 눈이 따가웠음.

서남아시아 국가 가는 비행기 타봐라. 7시간동안 코가 썩어문드러지겠더라

코를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더라

유전적으로 아시아 인종에서 암내가 안 나는거고

저기 백인들은 많이 난다는듯

그 아시아 인종 중에서도 유독 한국이 암내 제일 적은편

천벌임

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닉네임 어몽어스에서 봤어요

진짜 뒤진다

8평 남짓한 실험실 같이 써봄..ㅅㅂ

아랍은 향신료냄새섞인꾸리꾸리함이면

백인놈들은 몬가...유제품같은거썩은내

익숙하지 않은 냄새라 그런듯.

유전임. 한국인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암내를 발생시키는 아포크린 땀샘이 비활성화 되어 있음. 마늘냄새 난다 어쩐다 하는데 암내처럼 몸에서, 땀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게 아님. 그냥 입냄새, 숨냄새임. 먹고 시간 좀 지나거나 양치 하면 사라짐. 근데 암내는 데오드란트 뿌리기 전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음. 씻고 난 직후에도 땀을 한방울이라도 흘린다면 5분 정도만 있으면 박테리아가 땀 속의 단백질 먹고 싸면서 암내가 풍기게 됨. 참고로 데오드란트는 알루미늄으로 땀샘을 막아버려서 땀 자체가 외부로 나오지 못하게 막는 원리임.

암내심한애들은 호랑이한테 다잡아먹혀서 자연진화했다는썰이있음

마늘냄새는 한국의 아저씨 냄새라고 보면 됨

심하면 암내만큼 숨쉬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