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인생 지들이 꼬겠다는데 나둬

냅둬 저런애들이 나중에 딸배도 하고 식당에서 허드렛일도 하면서 사회의 한축을 또 담당해주는거야

맥주가지고 씹 ㅋㅋㅋ

막짤 빼고 내 자식이면 개 패듯 팰듯

솔까 남들한테 피해 안 주는 선이라면 초딩 중딩때는 놀아도 괜찮지 않냐 여러가지 좋은 경험도 생길 수 있고..공부는 고딩때부터 해도 되니까

선따논거는 진짜 백퍼 후회하겠다

근데 문신빼고 솔직히 부럽다 나도 저런 인싸되고싶음

이런 애들은 어느시대때나 있었다

영화관 일하면서 커멸 뚫을려는 초중딩들 보면 티가 존나 남

저거 다 뽀샵하고 염병해서 그렇지 그냥 보면 애들이야

요즘애들 진짜 빠르네 ㅋㅋㅋㅋ 술 담배를 초딩때부터 하나

얼굴 나오는데 조심해라 아무리 어려도 고소 되지 않음ㄷㄷ?

저 맛대가리없는 술이 뭐가 좋다고 저 나이부터 마실라하냐...

맥주에 주시쿨ㅋㅋㅋ

문신초딩 ㅋㅋㅋㅋㅋㅋ

둘째짤 허벅지 퍄..

젊꼰들아 걍 놔둬 -_ -

한창 어른 따라하고 싶을때긴 하지...

놀든 문신하든 상관은 안하는데 그 때 술먹어서 뇌세포 조지지 말고 운전도 하지 말았으면

흑역사지만 23살때 초딩 3명이랑 싸워서 이긴적있다..

고딩도 술, 담배 뚫으려는 거 티 엄청 나는데 쟤들은 어떻겠냐

실제로 보면 진짜 그냥 애들일 텐데 허허

잘들 놀아서 부럽다

저 어릴때 남들만 안괴롭히면 참 좋은데

성립이 안되는 얘기겠지

조용한애들 안괴롭히고 지들끼리 놀면 얼마나 좋을까

와 빠르긴 빠르네

가슴키운거냐 십ㅋㅋㅋ

가오 잡고 허세 부리는 정도야 뭐.

나도 학군 별로인 곳에서 경기도권 초중학교 나왔는데

초등학교 3학년 되니까 웬만한 애들은 전부 다 담배 피고 있더라.

나도 담배는 안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 집에 1박2일로 놀러가서 소맥으로 첫 술 마시고 그랬음.

그리고 당연히 많이 "노는" 애들이 약한 애들 많이 괴롭히는게 대다수겠지만

내 초~중딩 때는 일진 같은건 아예 없었고

애들끼리 간간히 시비 걸려서 맞짱 뜨거나 합의하에 일기토 뜨면서 1짱, 2짱 이런거나 세우고 노는 분위기에

94년생 원피스 세대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연스럽게

[약한 애들 괴롭히면 가오 상하는 일]

이런 개념이 잡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누가 누구를 괴롭힌거 같다는 소리 들리면

오히려 게임 하듯이 신나서 우루루 몰려가서

"야 씨발 우리도 괴롭혀봐 ㅇㅇ이는 만만하냐?"

하면서 그런 애들 패고 그랬음.

그래서 요즘도 약한 애들 골라서 패고 장난으로 괴롭히고 그걸로 자랑하듯 떠벌리는거 아니면 뭐 크게 상관 없다고 봄.

몸매 워후

쟤내부모들은 지자식이태어날때 저런 개걸레련,개창남,애들한테위압감주는개양아치가될줄 몰랏겟지..

이야 요즘은 그래도 얌전하게 노는데?

90년도 후반에도 본드 흡입해서 뉴스 나오고 별 개지랄을 했었는데

저 정도야 뭐...

싸이월드만 하지마라 ㅋㅋ

막짤인 인정함

아무리 트집잡고 싶어도 쟤들이 대체 뭔 잘못을 했냐?

니네보다 취직 쪼끔 잘 한 죄라면 달게 받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 시대 사람들의 문화를 무시할 이유가 있을까?

저 친구들이 니들에게 학폭일 햇서, 뭫 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