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교 2학년이고 내 친구는 동갑 여자앤 요번 새내기 20살이다. 편의상 나A 친구 B여자애 C로하겠음

a b c는 같은 동아리고  일주일전에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술을 마시로 가자고 약속했다.

a b c 같이 술을 3차까지 갔다 당연히 다 뻗었지

a가 낼 학교도가야되고 여기서 잘수도없으니 b c를 깨웠다

b는 정신을 차렸는데 c는 애가 아직 제정신이 아니더라 집 어디냐물어도 그냥 비몽사몽이었음

c 핸드폰도 꺼져있고 밤도 늦어서 시발 할수없이 모텔들어갔음

c 침대에 눕히고 a가 패딩을 벗겨줬다 근데 c가 옅은 신음을 내더라

a가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했는데 c도 싫진 않는 눈치였음

a가 확김에 키스를했는데 c는 그대로 받아줬음

a는 c도 하고싶어한다는걸 눈치깜 내가 옷벗겨주고 애무를해줌

옆에 b도 내가 애무하는거보고 같이함

c는 눈풀려서 신음만 내고있음 내가 삽입을했는데 c는 처음인지 피가났음 처음에는 아파하다가 b가 애무해주고 하니까 다시 수그라짐 그리고 푹풍 ㅅㅅ함

a 랑 b는 술김에 질싸를함

자고 일어난후 c가 연기를하는건지 진짠지 어젯밤 일을 기억을못함 존나 당황한 표정이었음

a가 해장국 사준다음 안심 시켜주고 다시 학교를 갔음

c가 학교를 안나오더니 카톡으로 오빠들이 어제 나강간한거라고 카톡을보냄 처녀막 찢어진건 강간치상도 누적이라고 캄

내가 얘기좀 하자했는데 전화 카톡 다씹고 내일 경찰소환 받으로 오라고함

그리고 합의하고싶으면 a b가 각각 2천만원씩 갖고오던가 아니면 10년 콩밥먹던가 하라고 협박을함

이미 a랑 b는 학교에 소문이 다 퍼졌고 꽃뱀한테 당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상황

분명 서로 분위기에 취해 한건데 꽃뱀이 일부로 노리고 접근한건지 모르겠음

씨발 그년 몸뚱아리가 2000만원 한다는것도 웃기고 이대로 법싸움하면 내가 아무리결백해도 어느정도는 피해가 간다는게 진퇴양난임

박시후가 이해가간다 우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