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저급하다

겨우 이게?

그래.. 현실자각 인식떨어지니까 너는.. 그렇게 살아라 현실엔 나오지말고 방구석에나 있어

일단 사귀고 말해봐

아무리 밤에 끌어안아도 낮에 잡힐듯 말듯 줄타는 상대때문에 미칠걸

하지만 실제로 저 외모를 눈앞에서 본다면?!

세뇌

가스라이트(가스등)이라는 제목의 연극에 빗댄 용어인데

아내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 남편이 일부러 가스등을 희미하게 틀면서

아내가 가스등이 흐릿하다 말하면 환하게 멀쩡한데 왜그러냐는 식으로 정신병자로 몰고감

가스등 뿐만 아니라 주변 사물도 비현실적인, 초자연적인 현상처럼 수작을 부려서 아내가 점점 스스로 정신이 이상한가? 하는 생각에 빠지게 만듦

= 지속적인 언행으로 사람을 무력화시키거나 꼭두각시처럼 만드는 행위를 가스라이팅하다, 당했다라고 말함

정신을 허약하게 만들어서 의존성을 강제함.

세뇌조교

정신의학계 용어라던데 타인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하락시켜서 자신에게 의존하고 종속되도록 만드는 심리적 조종기술이라고 하더라.

근데 난 저 단어 묘하게 구린내가 느껴짐.

마치 정신의학계에서는 팔아먹을 밥그릇 하나 챙기고 페미진영에서는 남녀관계 갈라놓을 구실 하나 챙기는 식으로 서로의 니즈가 맞물려서 만들어 낸 허구의 개념같음.

부모가 자식에게 시전하기도 하고 남녀관계나 친구사이에도 시전한다는데 저 이론대로면 시험문제를 계속 틀리는 학생을 상대로 선생이 정답을 알려주며 문제풀이 과정의 사고를 교정해주는 것도 전부 가스라이팅이 됨.

심지어 가스라이팅과 가스라이팅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시전자의 의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내세우면서도, 나중엔 시전자는 '가스라이팅을 의도하지 않고,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않은 채' 시전할 수도 있다고 모순된 주장을 함.

벗어나는 방법으로 제시하는게 '맞설 생각하지말고 절교를 선언하지도 말고 그냥 무조건 도망쳐서 그 사람과의 접점을 없애라'고 함.

걍 연인관계로 말하자면 밑도 끝도 없는 잠수이별로 무조건 관계를 단절시키라는 소리임.

결국 저 이론대로면 남녀연인관계에서

여자는 남자를 '의지할 수 있고 보고 배울 점이 많은 현명하고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관계에 충실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스럽고 연약해서 내가 항상 도와주고 지켜줘야 할 사람'이라고 인식해서 또 관계에 충실하게 되는

흔한 연인관계의 레퍼토리를 모조리 다 잠수이별이라는 방식으로 깨뜨려놓게 됨.

가스라이팅 가해자로 지목되는 사람 입장에선 아무 의도도 없었고 본인이 뭘 했는지도 모르는데 뜬금없이 가해자로 지목되고 영문도 모르는 채 잠수이별 당해서 연인을 잃어야되고 그렇게 헤어진 후엔 비록 모르는 곳에서지만 평생 저주에 가까운 증오를 덮어써야 함.

남녀사이를 그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갈라놓는건 레즈비어니즘이 추구하는 남혐 확산 전략이고, 국내 페미의 중추세력은 레즈비어니즘임.

정신의학계 입장에서는 '제가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찾아올 환자를 확보할 수 있고, '당신 가스라이팅 당하는겁니다'라며 억지로 환자를 만들어서 확보할 수도 있는 수단이 생기는 셈이니까 정신의학계에서도 페미에게 도움되는 이 이론을 내세우지 않을 이유가 없음.

그래서 첨부터 정신의학계에서 종사하는 페미니스트가 가스등이라는 연극을 보고 만들어낸 허구의 이론이 아닐까 의심됨.

그건 적당히 이뻐서 그런거 아닐까?

미남미녀는 우리 뇌에 마약처럼 작용 한다자너

고등학교때 팬클럽까지 있던 여자애만났는데 얘가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편집증에 헤어지면 자살한다고 하더라 자기 친구랑 같이 보면 일단 지 친구인데도 경계함

이정도되니까 안타까운걸 떠나서 정이 떨어지더라

이건 안당해본놈은 절대 모름 아무리 그래도 이쁘면 다 커버되지 않냐? 이런소리밖에 안나옴

나는 정병년한테 잘못 걸려서 썸 보름정도 타다가 탈주한적 있는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듬

'난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만큼 위험한게 '이사람은 나 아니면 안된다' 더라

오히려 더 위험하기도 하고

니 댓 보고나니 나도 가스라이팅 당한거였네 개같은년 급식시절 남친이 성폭행을 하려했네 부모님 오빠는 일하러 갔내 아버지가 정년앞두고 정리해고 되셔서 집이 힘드네 어쩌네 오빠는 아빠같아 라면서 나말곤 의지할곳이 없다는 식으로 내 정기 다빨아먹고 나도 그땐 대학생이었으니 살아남았지.. 아오..

성폭행은 꼭나오는 레파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