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사우나 갔다가 돈까스 배터지게 먹고 집까지 걸어가고 했제

주양사우나 거기가 야외 노천탕같은거 있던데 맞나

찬바람맞으면서 탕안에 있으니까 되게 좋았는데 아직 있나요

주양쇼핑도 재건축때문에 뿔뿔이 흩어졌다 ㅠ

자주가던 매장 어디로 이전했는지 알 길이 없어서 더이상 못가고있음...

인삼주 디스플레이 되어있던 매장이었는데 퓨퓨

롸롸롸롸 씨스뿜바....

글쎄..

그걸 안 하겠다는건데 주민들은?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쓰듯이 굴러가는 지게차도 준비하기 싫대?

기분 나쁜건 이해하는데 원만하게 살았음 좋겠다.

주변단지도 저상차량 배달 안했음 좋겠고.

뭔가 합의가 필요한듯.

알아서 옮기라는거.. 그래서 문제가 커짐.

그 지게차에다가 다시 옮기는 노동력은 누가 보상해주며 지게차는 누가 준비함 저상차량도 걍 택배기사보고 알아서 준비하란건데

저상차량 준비 문제가 아니라 저상차량 준비해준다고 해도 택배기사들이 힘들어서 싫다는거 아님?

결국 지상배달 밖에 답 없다는 건데.

뭔가 합의점을 찾아야지.

저상차량 준비해준단 얘기는 본적이 없는데? 내가본건 일년간 유예기간주고 알아서 준비해오란거였음

바로 옆 3단지는 저상차량 하고 있거든.

그 CJ노조분들도 3단지는 이미 저상차량 배달중임.

옆단지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는 거 보니

노조측은 더이상 저상차량 배달 확대는 막자는거고.

저 2단지는 왜 과거에는 됐고 옆에 애도 되는데 우리만 안돼? 이 느낌이라.

서로 양보했음 좋겠음.

ㅇㅇ 다른 옆에 단지는 다 그렇게 했다더라.

그래서 그게 당연한줄 착각하는거.

택배기사들은 개조도 개조지만.

개조를 한다고 해도 건강 다 해친다. 이런 입장이고.

백날 얘기해봐라 지금 이시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그냥 니가 보고싶은대로 봐라.

내가 보기에 저 아파트 여론 폭탄 맞을수록 협상 안될것 같다. 그냥 택배사보고 다른 택배기사님들 파견해달라고 할듯.

어떻게 노동자의 편의가 나아져야 하는데 더 후퇴하는지 ㅉㅉ. 택배노조님들도 어그러진 생태를 아니, 언플을 하시는건데 서로 갈등만 커졌고, 해결은 안날듯.

뭐 제일 좋은건 택배사가 전국 저상차량 택배 운행 안합니다. 선언하는거임.

거 그러면 전기차 따로 주문제작해야할텐데 사이즈는 못해도 트위치보단 커야됨

지게차는 별도 면허증도 필요한데 그건 좀...

거긴 돈 주는 사람이 부리는 거잖아

최소한 같이 일하는 사람이든가

돈 주는 사람이라니

우리는 협력 업체인데 생산직 아저씨들이 우릴 저런식으로 부품 이름으로 부르는데

그래도 이름은 있네 난 어이! 하고 도발모션으로 까딱까딱하던데

강남5구는 또 뭐냐 ㅋㅋ

3구 이외엔 나머진 다 쩌리임

1. 공원형 아파트라고 그래서 보도블럭을 깔아놓음.

인근 신축 2년도 안된 센트럴아이파크는 보도블럭 다 헤집어지고 깨짐. 보기 흉하고 걸을때 오히려 불편하다고 불만.

그래서 지하로 들어와 주세요 하는데. 저기 신축 아파트들이 전부 택배차량이 지하주차장을 못들어감. 높이가 너무 낮음.

설계를 아주 주옥같이 하신것.

? 어디인데 빠레트에 넣고다니냐 수레에 실어서 다니지;

한개동 한개라인에 여러개 가는거 아니먼 오르락내리락 하다 시간 다잡아먹어서 배송기사마다 선호하는 부분이 좀 다르긴한데 차없는시간은 산동네가 더 빠를때도있음

심지어 정탑에서 저탑으로 자르려면 냉탑기준 400은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