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설탕 소금 처럼생각하면됨

감칠맛 첨가

그냥 물에 타먹어봐야 별 맛 안나지만 국요리같은데 넣으면 소꼬리곰탕 국물을 넣은듯한 감칠맛을 추가할 수 있음.

설탕보단 소금이 나을 듯. 너무 많이 넣으면 먹을 수 없게 됨.

정보) 저런 조미료를 사용하면 염분 섭취가 낮아져 여러 염분으로 발생하는 병들을 예방할 수도 있다

에초에 화학 조미료도아님

조미료 안쓰면 뭐 설탕 소금도 안쓴다는거야?

그럼 진짜 좆노맛이지 ㄹㅇㅋㅋㅋ 소금 대신 암염넣고 끓이나..?

아스파탐 ㅋㅋㅋㅋㅋ

다른 음식은모르겠고 최소 그 갈비찜은 소금도 설탕도 안들어갔음

조미료 극혐하는분들 높은 확률로 기름도 극혐하던데 ㅋㅋ...

한번삶고 기름기 쫙 빼서 버리고 조리한걸수도 있음.

이상하게 msg 배척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msg가 싫은 건 취향이다 치는데 요리하면서 msg 대신 뭔가를 할 생각은 안함. 하다못해 설탕 소금조차 제대로 안쓰고선 맛없을 수 밖에 없는 결과물을 갖고 "자연적인 맛" 내지는 "인공적이지 않은 맛" 으로 포장함ㅋㅋ

포장이 아니라 그런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음 나도 가끔 진짜 아무것도 안넣은 밍밍한 죽만 먹고싶어서 먹을때 있고 당근이나 양배추같은거 아무것도 안찍고 먹기도 하고 그럼

ㅇㅇ 그럴 때 있지. 나도 참고로 고기 쌈싸먹을 때 쌈장같은 거 안찍어먹고 고기 구울 때도 후추만 뿌리고 소금은 안뿌림ㅋㅋ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 "그 맛을 내야하는" 요리를 할 때ㅋㅋ 예를 들어서 떡볶이를 한다고 치면, 우리가 떡볶이에서 기대하는 맛이 있잖아. 맵고 달달하고 칼칼하고 감칠맛도 나고. 감칠맛의 확실한건 msg인데 그걸 넣기 싫은건 좋다 이거임. 그럼 감칠맛을 대신할 걸 넣어야겠지. 표고버섯을 우려낸 물이라던지, 멸치육수라던지. 근데 그런 밑작업을 안하고 맹물을 부으면 일단 그 떡볶이는 맛이 허전하겠지. 그럼 2차적으론 설탕을 넣던지 물엿을 넣던지 해서 맵단의 균형이라도 내면 될텐데 그조차도 이상하게 인색함ㅋㅋ

결과물은 당연히 고추장과 고춧가루맛만 나겠지. 아무런 밑작업을 안했으니 원하는 맛이 안나는데 그걸 꼭 자연적인 맛이라고 포장한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ㅋㅋ 자연적인 맛랑 나야될 맛이 안나는 거랑은 다른데말야.

그렇게 뭉쳐있는거 먹으면 좀 기분나쁜맛 나긴 함

혹은 지나치게 많이 넣었거나

사실은 미원이 더 안전한데 ㅋㅋㅋ

뭔차이임 둘이

미원은 그냥 MSG고

다시다는 거기에 IMP GMP 향료 등등을 복합적으로 섞은 거임.

미원은 97% msg에 3% 헥산조미료 , 다시다는 msg 20%정도에 버섯,쇠고기에서 뽑은 감칠맛성분에 이것저것 더넣은 소고기국물맛

ㅇㅇ 건강식품! 만병통치!

많이먹으면 안좋은건 어느거나 매한가지고 소금사용량을 줄일수 있어서 잘 쓰면 맛도 건강도 챙길수 있음 이걸써서 욕먹는경우는 MSG빨로 저질음식맛을 가리는경우정도?

안좋을려면 끼니마다 국자로 퍼먹어야함

바나나에서 방사선 나온다고 그거 안먹는거 아닌것처럼

치킨스톡이 msg인지 인식못하는거임ㅋㅋ

얼마나 답답했으면 두번을 말했을꼬..

ㅋㅋㅋㅋㅋ왜 2번 써졌지 오잉

분노가 2배